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당한 경험했어요
1. ㅇㅇ
'23.5.6 2:43 PM (113.10.xxx.90)혹시 자리 양보하라는?
2. 병원 내부가
'23.5.6 2:45 PM (211.234.xxx.90)별로 빡빡하지 않았어요. 저는 문 바깥 쪽 벤치에 앉아있었는데 거긴 자리가 외려 빡빡했구요. 그래도 그렇지 너무 기가 막히고 기분 더럽네요
3. ....
'23.5.6 2:4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혹시 이어폰없이 유튜브 보셨어요?
4. 그정도
'23.5.6 2:48 PM (221.144.xxx.81)기분이라면 대놓고 묻죠
왜 계속 째려보냐고5. 소리
'23.5.6 2:51 PM (112.165.xxx.239)때문?????
6. ....
'23.5.6 2:52 PM (221.157.xxx.127)이어폰없이 소리크게 유투브 보고있음 민폐케릭터긴하죠. 남편이 집에서 유트브 소리크게 해놓고보면 짜증이
7. ...
'23.5.6 2:53 PM (116.38.xxx.227)이어폰은 끼고 보신거죠?
8. ㅋㅋ
'23.5.6 2:55 PM (183.103.xxx.97)죄송한데 갑자기 유튜버 랄랄 이하고있는
기싸움씨리즈 생각나서 ㅋㅋ9. 저도
'23.5.6 2:56 PM (182.161.xxx.56)몇일전 병원에서 어떤 남자가 이어폰없이 드라마보던데..어이없어 몇번 쳐다보긴했지만 째려보진 못했어요.
요즘 무서운 세상이라서요10. hap
'23.5.6 2:56 PM (110.70.xxx.199)무음으로 해놓고 유투브
보신 거라면 그 여자가 이상한 거고
아니라면 나라도 째려볼듯11. ,,,,,,,,,,,,,,
'23.5.6 2:57 PM (119.194.xxx.143)혹시 이어폰 없이?????????????
12. 에휴에휴
'23.5.6 2:57 PM (110.35.xxx.108)도대체 왜 이어폰도 안끼고 유투브 보는거에요??
어지간히 크게도 들었나봐요.그리 심하게 째려본거보니
아혀13. 혹시
'23.5.6 3:00 PM (121.133.xxx.137)이어폰 덜 꼽혀서 소리가 밖으로
나온거 아닐까요?
저 그런 경험 있거든요 ㅋ
음악 틀어놓고 속으로 박자 맞추고 있었는데
옆자리 총각이 고개를 까닥까닥
근데 박자가 너무 딱인거
어쩐지 소리가 작더라니...-_-14. 소리
'23.5.6 3:05 PM (106.102.xxx.34)다른사람한테도 들리게 소리켜고 보는거 저도 싫어요
15. 랄랄
'23.5.6 3:11 PM (1.218.xxx.163)진짜 너~~~~~~무 웃겨요.
저 요새 랄랄한테 빠져있음.ㅋㅋ16. ..
'23.5.6 3:1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에이~ 설마 사람 많은 내과에서 세상 못배운 사람처럼 이어폰 없이 소리 밖으로 들리게 재생을 했겠어요?
17. 소리
'23.5.6 3:17 PM (210.205.xxx.119)무음이었어요. 자막보고 있었음. 그냥 제 생각엔 누군가 레이저 쏘듯 보는 시선을 지 째려보는 줄 알고 지도 날 마구 째려봄. 이런거 아니었을까요? 방향이 다른데 왜 지를 째려 본다고 생각하는건지.
18. ....
'23.5.6 3:23 PM (122.32.xxx.38)세상에는 별의별 이상한 인간들이 많아요
별 미xx 다보겠네 하는 수밖에.....19. ㅇㅇ
'23.5.6 3:45 PM (49.1.xxx.112)세상에 별사람 다 있어요.
저는 몇년전 만삭일때 지하철 임산부석에 앉았는데요. 임산부 가방 tag 는 안가지고 있었지만 만삭이어서 누가봐도 임산부였는데 ㅡ제 앞에 임산부 배지 가진 여자분이 오더니 저를 노려보며 "하 참 하 참"거리고 계속 째려보고;;;20. 그냥이
'23.5.6 3:55 PM (124.61.xxx.19)저 예전에 피부과에 들어거는데
어떤 중년여자 손님이 피부과에 불만이
많은 듯 절 미친듯이 분노에 찬
표정으로 쳐다보더라구요
아니 난 무슨 죄
세상에 미친 년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