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어요
엄마가 자살했다고하면 애들한테 너무충격이겠죠
차에치어죽거나 사고당한것처럼 조용히 죽고싶네요
죽을병이라도 걸렸다고하면 애들이 정신차릴까요?
하루하루가 지옥같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때문에
ㆍ 조회수 : 2,724
작성일 : 2023-05-06 14:38:50
IP : 49.169.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다고
'23.5.6 2:41 PM (211.206.xxx.191)자식이 정신 차리지 않아요.
정신차리게 이건 이렇고 저건 저러니
이제부터 나는 여기까지만 하겠다 선언하고
꼭 실천하세요.
자식은 성장 과정 중이니 그럴 수 있다, 좋아질거다
믿고 기다리세요.2. ....
'23.5.6 2:4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그렇게 무책임한 행동까지 하고 싶을 정도면요, 차라리 나는 죽었다 생각하고 애들 내버려두세요. 그냥 밥 세끼해주고 방임하세요.
애들때문에 왜 죽어요.3. ......
'23.5.6 2:42 PM (1.245.xxx.167)10년은 그아이가 내게 기쁨이었으니 10년은 참는다 해보심이..
10년안에 잘되서 떠날겁니다.4. ker
'23.5.6 3:06 PM (180.69.xxx.74)차라리 손 놓으세요
기본만 해주고 나가서 일하거나 운동하며
부 딪칠 시간을 줄이고요5. 자식과는
'23.5.6 3:57 PM (106.102.xxx.44) - 삭제된댓글안볼수 없는 사이니 힘들죠
저럴땐 각자 시간을 갖고 거리를 좀 두세요
그게 오히려 적어도 관계가 나아지거나 좋아질수 있어요6. 님만 죽는게
'23.5.6 3:59 PM (112.167.xxx.92)아니라 부모 다 죽으면 바로 지들 현실이 나오잖아요 기댈 사람이 다 사망이니 혹 백수놈들이라면 알바라도 나가겠죠 굶어 죽지 않으려면
그런데 사망 후에 상속분이 꽤 된다 그러면 그돈으로 걍 놀아버리죠
정신에 데미지를 제대로 주려면 남는 돈이 하나 없이 다 사망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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