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기때부터
어린이날 몇일 전부터는 사실상 여름에 가까웠어서
어린이날은 거의 초여름날씨라
활발하고 생기있는 느낌이었는데
올해는 정말 춥고 음습하고
어린이날 기분도 안 나고요.
특이해요.
윤달 ..
춥다 덥다 습하다 지랄 맞네요. 날씨가 이러니 사람들도 더 덩달아 이상해 지는 것 같아요.
더워지겠네요
더운거 진짜 싫은데 ㅜ
올해는 비가 유독 많이 오는거 같아요
장마철도 아닌데... 날도 춥고요
윤달이라 이런건가요?
음력이 꽤나 정확한거 같아요
그런가 감기가 정말 많이 돌아요
딱 그런 날씨인거 같아요
예년 같음 벌써 보일러 껐을텐데
끄질 못하네요 ㅜ
비도 많이 온다니 더 심난 해요 ㅜ
올해 윤달이 껴서 실제로는 5월이지만 음력으로는 아직 3월중순이예요. 그래서 아직 춥나봐요.
텃밭에 심은 모종들도 냉해를 입어서 시들시들하네요.
윤달이 없던 작년은 지금 5월초의 날짜엔 음력으로도 4월이라 올해보단 따뜻했었거든요.
이랬다 저랬다하는데 아까시 꽃은 벌써 만발했더라고요.
비와서 다 떨어지겠죠,.
덥기도 했었는걸요.
꽃이 빨리 피었다고 뉴스 난게 한달전.
패딩 넣지 말고 가지고 있어야 하는 시기가 4월까지.
평소 5월 첫째주는 비가 잘 안오고 맑은데 오해는 비가 많이 온거고, 그동안 가물었었기에 잘된거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