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냄새는
1. ㅇㅇ
'23.5.6 12:00 PM (116.42.xxx.47)다 감안하며 키우는거죠
부지런한 분들은 청소 찍찍이 수시로
무딘분들은 또 그 나름대로 그렇게...2. ....
'23.5.6 12:02 PM (221.157.xxx.127)개키우는친구 검정색옷은못입는다네요 온집개털이라
3. 그냥
'23.5.6 12:04 PM (118.235.xxx.123)같이 털속에서 뒹굴 며 살아요.
전 너무 이뻐서 엄마 강아지처럼 입으로 몸에 다 뽀뽀해줘요4. ㅎㅎㅎ
'23.5.6 12:06 PM (14.32.xxx.242)저런 여러가지 걱정을 하면서
키우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 게 신기하네요5. ...
'23.5.6 12:07 PM (211.48.xxx.252)포메는 털많이 빠지는 견종이에요.
예전에 털많이 빠지는 견종을 키웠는데 검정옷은 아예입을수가 없었거든요.
지금은 요크셔테리어 키우는데 개털 전혀 모르고 살아요.
털빠짐은 견종차이가 크니깐 털빠지는거 싫으면 잘 알아보고 입양해야되요.
그리고 개냄새나는건 배변패드.자주 갈아주고 환기 자주 하고 신경 많이 쓰는수밖에 없죠6. ker
'23.5.6 12:12 PM (180.69.xxx.74)관리 하면 냄새 안나요 말티즈고요
목욕자주. 눈물 닦고 귀청소
털도 자주 밀어주고요
어떤집은 비오는날 개냄새 확 나던데
친구나 우린 안나요
일은 많지만 이쁘죠7. 아ᆢ지나다
'23.5.6 12:24 PM (223.39.xxx.164)강쥐 키우면서 관리잘하면 냄새 ᆢ안난다는 자신있는 말
ᆢ
그건 본인 생각일뿐ᆢ이라고 얘기학ᆢ싶어요
어떻게해도 은근ᆢ냄새납니다 진실이요 ㅠ
엘베앞에서도 어느 집에서 강쥐,고양이 키우는줄ᆢ알아요8. 어제
'23.5.6 12:26 PM (183.97.xxx.102)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자기네 강아지, 집에서는 냄새 안난다고...
우리개는 안물어요만큼 많죠.9. 말티
'23.5.6 12:35 PM (125.180.xxx.243)포메보다 털빠짐 없어요
냄새..후각 초초예민한 울언니가 전혀 안난대요
울강아지는 물어요. 앙!! ㅎㅎㅎ10. 저희집은
'23.5.6 12:42 PM (122.36.xxx.236)강쥐 냄새난다는 사람 없어요.
실내 배변도 하는데 냄새 안나요
로봇청소기 매일 청소하고
의류건조기있어서 매일 이불털기 사용하고요~
산책하고 오면 발 씻기고~
양치 매일 시키고~
귀청소 가끔 해주고 ~
냄새 안나요~~
그래도 집에 찍찍이는 필수에요~ 제 머리카락도 빠지니까 겸사겸사 쓱쓱 해줍니다.
아~ 알러지방지 이불 알레르망 같은 침구쓰는 정도는 신경좀 쓰시면 되고요~
원래도 청소자주 하는 스타일이지만 저희집 네발달린 아들 덕분에 집이 항상 깨끗해요 ㅋㅋㅋ
천성이 게으른 사람들도 뭐 적응해서 잘 엉켜 살던데요~ 그렇게 설렁설렁 살아도 건강하더라구요 ㅋㅋ
각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키우면 되죠~
아침밥 먹고 놀다 지금 제옆에서 쿨쿨 잘 자고있네요~11. ㅐㅐㅐㅐ
'23.5.6 12:51 PM (223.38.xxx.185)엄청 깔끔떠는 강아지와
엄청 깔끔떠는 남편과 살아서 그런지
털은 아침저녁 두번씩 청소기 돌리고
옷방은 출입금지인데
일부러 검정옷 입어서 털 잘보이게 해
돌돌이 돌려주고
돌돌이 여기저기 심지어 차까지도 비치해
수시로 수습 해요
실외배변만 하고
물이든 쉬든 똥이든 절대 안 밟는 애라 그런지
냄새는 잘 안나요
이렇게 비오는날 비린내 나는 건
일년에 한두번이라 견딜만 합니다12. 마당애들은
'23.5.6 12:59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위생이 너무 나빠서 그렇죠.
똥오줌을 한자리에서 싸고 해결해야하니.
그런데 어릴 때 집에서 개 키워본 경험이 전혀 없으신가요.
여기 연세도 많으시다는데 살면서 한번도 개 안 키워봤다는
사람들 많아서 너무 신기해요 (비꼬는 게 아니라 진짜 신기)13. ..
'23.5.6 1:02 PM (121.163.xxx.14)실외배변 시키고
아침저녁 청소하고
돌돌이 사방에 놓고
그러면 크게 냄새 많이 안 나요
개도 개바개라
성품 좋고 똑똑한 아이가 입양되면
좀 수월하고
기르면서 성격형성 잘 하면
안정적으로 지내고 실내배변도 전혀 안하고
깔끔한 아이로 자라요14. 냄새괜찮아요
'23.5.6 1:09 PM (116.34.xxx.234)장모종은 털빠짐 없다시피해서 그것도 문제 안 되는 것 같고
배변은 실외배변이나 패드 사용하면 되고.
다 문제 없는 것 같아요 ^^
고양이털은 가끔 음식에 보입니다.
유독 한마리가 껌딱지라 아일랜드 테이블에 올라와서ㅋ
엄두가 안 나면 안 키우셔도 돼요.
대신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유기, 학대당한 동물들이 많으니까
후원같은 거 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15. ...
'23.5.6 1:12 PM (182.221.xxx.146)건강하시고 바지런 하면 키우시고
그렇치 않다면 키우지 마세요
털날리고 오줌 똥 치우고 씻기고 먹이고 다 돈이고
노동이예요
요즘 개들 20년도 살아요
책임질 자신 있으시면 키우시구요16. 마당에서
'23.5.6 1:13 PM (116.34.xxx.234)묶어키우는 애들 환경이 엉망이라 그런 거죠.
씻기지도 않고, 야외에서 뒹굴면서 똥오줌을 한자리에서 싸고 해결해야하니.
밖에서 생활하고, 씻지 못하는 노숙자분들한테 냄새나는 것과 같은 이치.
개들은 아무 잘못이 없네요 T.T17. ㅡㅡㅡ
'23.5.6 1:22 PM (183.105.xxx.185)강아지 아무나 못 키워요... 느긋하고 성격 무난하거나 반대로 빠릿하고 정말 부지런한 사람만 키워야 ..
18. 지인집에
'23.5.6 1:42 PM (112.155.xxx.85)강아지 키우는데 평소에는 냄새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근데 날이 흐리거나 비오면 확실히 냄새가 났어요19. ㅈ드
'23.5.6 2:43 PM (211.36.xxx.86)강아지 키우면 잠 많이 못자요
새벽부터 일어나서 난리납니다 ㅜㅜ
운동 좀 하려고 하면 짖고 난리
외출 준비 하면 자기 델꼬 나가라고 난리
냄새는 개에 따라서 달라요
냄새 심한 견종도 있고 안 나는 견종도 있어요20. ㅈ드
'23.5.6 2:43 PM (211.36.xxx.86)펫샵 동물학대의 온상지인 거 아시나요
부모견들 처참하게 살다가 죽어요
품종견 그만 사세요ㅜㅜ21. ..
'23.5.6 3:07 PM (175.116.xxx.96)털은 견종에 따라서 거의 안빠지는 개들있어요. 푸들,비숑 같은 꼬불털은 사람머리카락보다 덜 빠져요.
냄새는 솔직히 안날수는 없지만 실외배변하고 목욕 시키고 하면 그래도 비오는날 빼고는 아주 심하게는 안납니다.
뭐 그래도 이쁘니 그딴거정도는 감안하고 키우지요.
진짜 무서운건 털이나 냄새가 아닌 병원비ㅜㅜ22. ....
'23.5.6 3:12 PM (122.32.xxx.38)아무리 청소해도 냄새 나요 현관 여는 순간부터 납니다
진짜 조그만 강아지인데도 나더라구요
어쩔수 없어요23. 아파트
'23.5.6 3:36 PM (14.52.xxx.35)엘리베이터 타는데 개 안고 내려오는 모녀
그런데 개한테서 냄새가 냄새가
그 특유의 개비린네
어휴 저런 냄새 본인들은 알까?
정말 괴로웠는데24. ㅁㅇㅁㅁ
'23.5.6 3:44 PM (125.178.xxx.53)개 품종 나이 건강상태에 따라서 다 달라요
저희는 말티 8살 건강해서
아직까지 냄새 거의 없어요
포메는 원래 털많이 빠지는 종이에요25. 시추맘
'23.5.7 9:40 AM (39.117.xxx.138)시츄 키우는데 사방에 내 머리카락이지ㅜㅜ 개털은 드물어요. 깔끔떠는 강쥐라 어디 묻히는 법 없고 패드 도톰한거 쓰니 냄새는 안 나요.
게을러서 청소도 잘 안 하고 개목욕도 자주 안 시키는 견주인데 아직 7살이라 건강해서 그런지 몸냄새도 거의 없어요.
그리고 흔히 얘기하는 개비린내는 항문낭 냄새일 확률이
높아요~ 실외배변 하거나 견주가 규칙적으로 짜주고 관리하면 냄새 안 나는데. 직접 못 짜고 꼭 병원에 가야만 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암튼 울집은 개아들이 사람보다 더 깔끔 떨어 집사노릇 힘드네요ㅜ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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