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훈이 듀엣으로 부르던 아이유 노래는 좋았거든요
어제 어떤 팀은 아예 뮤지컬 같더만요
경계가 묘해요
심사위원중에도 그쪽에 치우친 사람이 있는거 같고
내 컴에 저장해 둔 존노 길병민 팀이 부르던 4중창이 그립네요
크로스오버죠. 근데 그 안에서 취향 심하게 갈리는듯해요.
성악 뮤 팝 국악 등등
각자 자신만의 크로스오버가 있는거죠
말그대로 크로스오버죠.
뮤지컬도 성악도 서로 블렌딩이 잘 되어 듣기 좋으면 저는 계속 듣게 되더라고요.
저도 센차루체 아직도 들어요.
이번시즌엔 플레이리스트에 담을 노래가 별로 없어요 ㅠㅠ
콜온미 하나 넣어놨네요.
그팀은 클래식 전공자 1명 외에 나머지 3명이 퍼포먼스에 능한 사람들이었으니 잘하는걸 선택한거죠. 그러느라 노래가 상대적으로 덜 부각되었구요. 조진호도 힘이 빠지겠어요..
끼리 화음이 어우러지면 그게 정말 멋있더라고요
전율이 돋을만큼
팬덤(fandom)이 아니라 팬텀(phantom)이예요
오페라의 유령할때 팬텀
가묘ㅏ합니다
감사합니다
길병민도 뮤지컬했어요
보러갔었는데 성량이 다르더라구요
옥주현과 했는데 확실히 옥주현은 그냥 가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