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됬’이라는 글자는 없어요. (냉무)
1. 됐됬
'23.5.6 10:35 A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됬거든요ㅋㅋ
2. ㅇㅇ
'23.5.6 10:37 AM (14.42.xxx.224)됬 없음
3. 정말 이거
'23.5.6 10:39 AM (211.208.xxx.8)볼 때마다 시각 테러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책을 얼마나 안 읽었으면 저런 글자를 만들어 낼까 싶어요.4. 오늘은2
'23.5.6 10:40 AM (14.32.xxx.34)그러게요
아무리 없다고 해도 ㅠㅠ
외않됀데?5. 글자
'23.5.6 10:47 AM (97.113.xxx.150)”됬“ 이라는 글자가 왜 없어요? 다만 맞춤법에 안 맞는 글자일뿐 글자 자체는 있잖아요. 한글은 여러 조합이 가능합니다. ㅋㅋ
6. ..
'23.5.6 10:51 AM (104.28.xxx.59)안되요. 도 틀리는데 쓰는 사람들보면 답답
7. ..
'23.5.6 10:54 AM (58.122.xxx.45) - 삭제된댓글60대 언니가 됬어. 희안을 자주 쓰는데
지적하면 상처받을까봐 여태 말 못했는데 말해야겠죠?
며느리도 생겼는데 톡하다가 실수할까봐 신경쓰이네요.8. ㅇㅇ
'23.5.6 11:13 AM (220.69.xxx.220)단체카톡인데 한명이 계속 괸찮아 됬어 거리는데 은근 거슬려요
아무도 지적을 안해서 오지랖 부리기도 그렇고 여튼 스트레스9. 웃기는건
'23.5.6 11:20 AM (180.230.xxx.76)자칭 ㅇ여대 나온 50대초반 직장 동료도 톡으로 안되네요.
를 꼭 않되네요.
로 표기해서 처음엔 오타인가 했는데 계속 그렇게 해서 뭐라하기도 난감하더군요.
뭐가 더 낫다라고 할때도 낳다라고 하고.
지금까지 그렇게 표기하고 수정할 기회가 없었는지 의아한데 나서서 고쳐라 하기에도 곤란한 입장이라 답글달때 다른 동료가 은근히 표준 맞춤으로 해도 계속 저렇게 하네요.10. 아...
'23.5.6 11:40 AM (106.102.xxx.117)우리 초딩 아들이네요; 지못미ㅠㅠ
11. 덧붙여
'23.5.6 11:57 AM (106.102.xxx.191) - 삭제된댓글거에요는 없고 거예요 아닌가요?
12. ㅎㅎ
'23.5.6 12:02 PM (211.206.xxx.191)됐어요 원글님.
13. 일상에서..
'23.5.6 3:40 PM (218.147.xxx.249)일상에서.. 저도 철자 헛갈리고.. 잘못 써도 인지 못할때 많아요..
이렇게.. 어~ 나 잘못하고 있었네.. 알게 해주심에 감사~!!14. 추가
'23.5.6 4:24 PM (110.8.xxx.192)바‘꼈’다 도 없는 글이라 바뀌었다 로 써야 한답니다.
15. 어
'23.5.6 8:17 PM (74.75.xxx.126)전에 어느분이 여기서 설명해주셨는데
되 다음에 어를 넣어서 말이 되면 됐이 맞고
되 다음에 어를 붙일수 없는 문장이면 됬이 맞는 거라고 했는데요.
구체적인 예는 기억이 안 나지만 저도 그렇게 판단해서 쓰는데요?16. 안수연
'23.5.6 9:56 PM (223.62.xxx.109)윗님 그럼 없는 말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