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 확장글 보니

ㅇㅇ 조회수 : 1,824
작성일 : 2023-05-06 08:27:11
구축아파트 인테리어하면서 폴딩도어하고 들어왔는데 넘 만족해요. 닫았다 펼쳤다 겨울엔 닫아놓고 날 따뜻해지면 계속 열어두고요. 열어두면 진짜 시원하고 넓어보입니다. 닫으면 단열잘되고요.
IP : 39.7.xxx.16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3.5.6 8:29 AM (121.173.xxx.162)

    폴딩도어하고 싶네요..

    이상하게 확장된 거실은 무섭다는 느낌이 좀 들어요ㅠ
    제가 원래 고층을 무서워하긴하는데 베란다가 있어야 좀 아늑한 느낌이 든달까요..
    폴딩도어 바깥쪽(그니까 원래 베란다공간)은 바닥에 열선 안까는건가요?

  • 2. ㅇㅇ
    '23.5.6 8:31 AM (39.7.xxx.164)

    베란다쪽 열선 깔아도 되는데 전 굳이 안깔았어요
    고양이 있어서 캣타워나 고양이 화장실 두고요
    대리석 느낌 바닥인데 시원하고 괜찮아요

  • 3. 오호...
    '23.5.6 8:37 AM (1.227.xxx.55)

    그런 방법이 있군요. 좋겠어요 정말.

  • 4. 굿
    '23.5.6 8:45 AM (116.37.xxx.13)

    좋겠네요~

  • 5. 폴딩도어
    '23.5.6 9:10 AM (193.36.xxx.156)

    저는 폴딩도어가 집의 느낌이 아니라 상업용 건물 느낌이 나서 하고싶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폴딩도어 만들어 베란다에나 놓을 것들 놓고 춥다고 문닫고 하면 공간이 줄어드는건데 확장의 효과를 볼 수 있나요?
    확장은 그 공간까지 일상의 공간으로 다 쓰는건데 지금의 용도는 그냥 베란다바닥 높여서 베란다스럽지 않게 보이는 방법이네요
    요즘 샤시 좋아서 확장해도 바람 안들어오고 단열공사하면 말그대로 생활공간이 확장되는거라 겨울에도 맨발로 다녀도 되고 가구놓고 생활하는 공간이 되는거죠

  • 6. ㅇㅇ
    '23.5.6 9:21 AM (39.7.xxx.102)

    전 예전에 확장한 집에 살았는데 문열어놓고 나갔는데 비가 갑자기 들이친다던지 해서 마루쪽 스며서 썩고 그런게 싫었어요. 그래서 전 베란다도 필요하고 5-9월까진 다 열어놓고 지내니 거실 넓어지고 바닥이 대리석이니 비와도 괜찮구요. 근데 각자 확장이 좋거나 베란다가 좋으면 그냥 하시면 되고 전 제가 한 방식에 만족한다 이건데요?

  • 7. 저도
    '23.5.6 9:28 AM (121.141.xxx.43) - 삭제된댓글

    그냥 확장이 좋아요
    오피스텔이나 주상복합처럼 아파트 창가쪽이
    밖에서 보면 굴곡없이 평면으로 되어있는데
    빗물이 안 들이치네요
    광폭베란다 확장한거라 만족도가 더 커요

  • 8. ..
    '23.5.6 9:33 AM (211.234.xxx.208)

    혹시 폴딩도어 단열은 잘 되나요? 겨울에 닫아놓으면 찬바람 안들어와요? 저도 폴딩도어하고싶은데 틈새로 찬바람들어올까 싶어 고민되요. 일반 샤시보다 쌀까요? 비쌀까요?

  • 9. 우리집
    '23.5.6 9:44 AM (180.224.xxx.118)

    2년전 리모델링 하면서 가장 만족하는게 폴딩도어에요. 겨울에 닫으면 찬바람 안들어옵니다 요즘은 디자인도 잘나와서 오는 사람마다 멋있다고 합니다..여름에 활짝 열면 확장한거랑 같은효과 보죠 우리집은 2005년도에 지은 집이라 광폭베란다여서 진짜 넓어요~베란다에 화초들 키우고 폴딩도어 닫으면 실내에서 보면 식물원 같아요 우린 대만족 입니다

  • 10. 폴딩도어
    '23.5.6 11:30 AM (118.235.xxx.48)

    작년 올리모델링하면서 25년된 아파트 폴딩도어 했어요.인테리어업자가 확장하자고 계속 설득했는데 화초 키우고 싶어서 폴딩도어로 했는데 너무 만족해요.문닫아도 문열어놓아도 거실 소파에 앉아서 베란다 보면 너무 예쁘고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7965 민주, 한동훈 ‘피의사실 공표’ 고발키로 21 면책특권 없.. 2023/09/27 2,759
1507964 유시민 작가님은 진짜 대단한것 같아요. 42 ㅇㅎ 2023/09/27 7,315
1507963 형제간 집초대 28 ........ 2023/09/27 7,069
1507962 총대 맬 사람이 없나본데 어쩌나요 1 뚱땡이 2023/09/27 1,896
1507961 일산에서 강남차병원 내일오후입원인데 8 ㄱㄱㄱ 2023/09/27 1,138
1507960 비오고 흐린날 두통있고 처지는데 4 ㅇㅇ 2023/09/27 874
1507959 타인의 초상권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 3 ........ 2023/09/27 1,775
1507958 베개솜은 어떻게 버리나요? 부피가 커서 5 ♡♡ 2023/09/27 2,534
1507957 이낙연 페북 메세지 36 ㅁㄴㄴㄹ 2023/09/27 4,421
1507956 서울의 휴일 4 .... 2023/09/27 1,285
1507955 혼자보기 아까운 영상 2 이런딸이있었.. 2023/09/27 2,019
1507954 미래에 대한 불안 어찌 다스리세요? 3 한가위 2023/09/27 2,374
1507953 생리 전이나 중에 너무 불안해요 ㅜㅜ 5 Ffffff.. 2023/09/27 1,368
1507952 친정식구들 때문에 마음이 안편해요 22 ㅇㅇ 2023/09/27 7,498
1507951 이재명 구속영장 기각의 가장큰 폐해 34 .... 2023/09/27 5,034
1507950 입사한 회사 중도 퇴사시 1 Darius.. 2023/09/27 1,027
1507949 정서적으로 취약한 딸과 놀아주기 힘들어요 10 끝이없다 2023/09/27 3,899
1507948 결혼전제로 만나는데 왜 안밝히고... 15 ㅇㅇ 2023/09/27 6,683
1507947 세상엔 좋은분들 참 많아요~ 18 한가위 2023/09/27 3,675
1507946 올해부터 사모가 회사 출근 하는데 12 .. 2023/09/27 3,935
1507945 SRT 앱이 저만 말썽인데 왜 이럴까요 ㅠ 6 SRT 2023/09/27 779
1507944 La갈비가 너무 짜요 3 달래 2023/09/27 2,128
1507943 린나이 인덕션이 검게 변했어요 8 모모 2023/09/27 1,798
1507942 혹시 10일동안 유럽 한두나라만 가는 패키지도 있을까요?(중딩2.. 19 ㅇㅁ 2023/09/27 2,986
1507941 무알콜 샹그리아 또는 뱅쇼 만들기 귀챠니스트버젼 2 허접합니다 2023/09/27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