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러더니 주방에서 뭔가 부시럭부시럭
과일 깍아줄래나 뭐하나 기다리다가
나와~하길래 나가봤더니
집에 있던 소스로 소떡소떡 만들어서 똬악~
오늘도 우리 부부 다이어트는 꽝이라며 나눠 먹고
소화시킬겸 낭만닥터 보고 잘거에요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한테 여보 나 배고픈거 같애 그랬더니
... 조회수 : 6,211
작성일 : 2023-05-06 00:40:21
IP : 182.231.xxx.2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줌마
'23.5.6 12:50 AM (61.254.xxx.88)귀여워용 ㅋㅋ
나이가 어찌되시려나요 ㅎㅎ2. ..
'23.5.6 12:52 AM (73.195.xxx.124)원글님 결혼 참 잘하셨습니당.
엄마같은 남편분을 뽑으셨군요. ㅎㅎ
매일매일 행복하셔요~~3. ...
'23.5.6 12:54 AM (182.231.xxx.222)남편이 자취 오래해서 저보다 음식 더 잘해요 ㅎㅎ
4. ..
'23.5.6 1:14 AM (175.119.xxx.68)배고픈거 같애 소리도 편히 나오고 좋은 부부네요
5. 이거슨
'23.5.6 1:55 AM (180.70.xxx.42)사전에서나 본 알콩달콩의 시각화...
6. 흠
'23.5.6 2:23 AM (118.235.xxx.34)이야밤에...
넘 부러워요~~~7. ...
'23.5.6 2:38 AM (112.161.xxx.251)난 혼자 땅콩버터 퍼묵어서 부럽지 않음ㅠㅠ
8. ...
'23.5.21 6:22 AM (221.138.xxx.139)나와~
ㅎㅎ
(뭐해줄까 라든가 뭐먹고 싶은데도 없이... 똬악~)
넘 귀여우시네요 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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