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기구 회전목마 정도만 탈수 있어요 공포증 때문에 놀이기구 못타는데 놀이동산 가서 하루종일 노는거 엄청 좋아해요
어이들 어릴때 아이들은 놀이기구 잘타고 좋아해서 문여는 시간에 가서 마지막 까지 놀다 나왔어요
수영못해요 물 무서워 하는데 수영장 엄청 좋아해요
수심 낮은곳에서 몸만 담그고 스파에 앉아 있는거 좋아해요
운동하는거 엄청 싫어해요
몸쓰는것도 싫은데 축구장 야구장 농구장등등
눈으로 관람하는걸 엄청 좋아해 자주가요
활기차고 사람 많고 볼거리 많은곳을 좋아하나봐요
대신 겁이 많아 암것도 못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같은분 있을까요?
놀이 조회수 : 1,808
작성일 : 2023-05-05 21:49:22
IP : 39.122.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5.5 9:50 PM (211.208.xxx.199)분위기를 즐길줄 아는 분이시군요.
2. ..
'23.5.5 9:53 PM (222.236.xxx.19)많을것 같은데요....그냥 생각해봐도 아주 흔할것 같은데요 .그냥 그분위기가 좋은거 아닌가요...
3. 또하나
'23.5.5 9:55 PM (39.122.xxx.3)술은 맥주 한캔도 다 못마셔요
지금까지 술 많이 마셔본건 생맥 500정도
얼굴 빨개지는데 결정적으로 술이 너무너무 써요
맥주도 무지하게 써서 잘못마십니다
소주는 딱한잔 마셔봤는데 너무 써서 죽는줄 알았어요
직장 다닐때 술자리가면 한잔받아 놓고 눈치 많이 봤네요
근데 술자리는 엄청나게 좋아해요
술모임에는 안빠져요 친구들과 모여도 꼭 술잡가고 ㅎㅎㅎ
친구들은 제가 술못마시니 이해 해줍니다
그 술집 분위기 술마시며 대화 이런건 엄청나게 좋아해요
단 술은 써서 못마셔요4. ㅇㅇ
'23.5.5 10:19 PM (14.138.xxx.247)저는 놀이기구도 겁나서 타본게 없고 드라마도 영화도 못봐요. 겁나서. 제일 좋아한게 개그콘서트나 음악프로정도만 봐요.
술도 전혀 못마셔요. 다음 인생은 좀 더 용감하고 씩씩하게 태어나면 좋겠어요.
그래도 직장생활은 잘 하고있어요5. ㅁㅁ
'23.5.5 10:23 PM (220.121.xxx.190)저도 원글님과 비슷해요.
수영은 다행히 꾸준히 다녀서.. 3-5m 깊이 다이빙풀에서도
할수 있게 됐어요.. 기적이죠..ㅋㅋ
수영은 누워서 하는 운동이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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