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낳은지 50일 어버이날 시댁에 가야할까요?
1. ...
'23.5.5 9:04 PM (211.36.xxx.55) - 삭제된댓글부모님이 오셔서 아이 보고 맛있는거 포장이나 배달해 먹으면 안돼요? 그게 더 신경 쓰이려나요
2. ㅇㅇ
'23.5.5 9:05 PM (223.42.xxx.85) - 삭제된댓글거리는요. 멀면 50일 아기 데리고 오랜시간 외출하는게 사실 쉬운일은 아니라..
3. ..
'23.5.5 9:07 PM (210.223.xxx.146)50일쯤 예방접종 가는길에
15분 앉았다가 과일만 먹고 집에갔아요
어버이날 패스하고 병원가는길에
잠깐 들려 얼굴만 비추세요4. ..
'23.5.5 9:07 PM (116.40.xxx.27)제가 시어머니라면 적어도 백일전까진 오지말라할것같아요. 남편혼자보내세요.
5. ...
'23.5.5 9:09 PM (14.35.xxx.21)안 가고 전화만 드려도 흠 안되는 시기
6. ㅇㅇ
'23.5.5 9:09 PM (221.150.xxx.98)신생아 차 타는거 안좋아요
아기는 지금 엄마만 믿고있을겁니다7. ......
'23.5.5 9:09 PM (112.153.xxx.233)아휴 100일은 되야죠
8. ㅡㅡㅡㅡ
'23.5.5 9:1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백일도 안됐는데.
시부모님이 원글님 집으로 와서 아기 잠깐 보고,
남편이 모시고 나가서 식사 대접하고 배응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아기 무척 보고 싶기는 할거 같아요.9. 50일인데
'23.5.5 9:12 PM (223.62.xxx.103)아직 애기 얼굴 안 보여드리셨나요?
10. 위에
'23.5.5 9:32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딸 없는 시모인가보네요. 50일 애기 끌고 나가지 마세요
코로나 다시 돌고 있어요.
좋은 시모라면 100일 이후에 오라고 할꺼예요11. 백일도
'23.5.5 9:33 PM (175.213.xxx.18)네 빨라요 100일 이후에 움직임도 조심스럽더군요
12. 가지마세요
'23.5.5 10:03 PM (119.67.xxx.192)애기도 애기지만 애기낳고 신생아 키우는 게 얼마나 힘든데
이상황에 어버이날까지 신생아까지 보여드리며 챙겨야 되는 거예요?
남편 생각이예요? 시댁에서 오라는 눈치예요? 참나13. 엄마
'23.5.5 10:11 PM (168.126.xxx.50) - 삭제된댓글누구 생각인가요?
시부모님이 평소에 상식적이지 않은가요?
안가면 원글님 점수 깎일까봐 그래요?
세상 쓰잘데 없는 걱정이에요
아직 움직이기 일러요14. ...
'23.5.5 10:18 PM (58.140.xxx.63) - 삭제된댓글애휴.. 원글님이 자진해서 그러는건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늙어서 그러지 말아요15. 유리공주님들
'23.5.5 10:29 PM (211.234.xxx.53) - 삭제된댓글진짜 100일까지 외출안하고 사는거에요?
에방접종하러 병원만 가고?
그렇군요16. 와..
'23.5.5 10:30 PM (180.69.xxx.124)나 애기낳은지 한 달 되었는데 시부모님 우리집에 오셔서 생신상 받으셨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열받네
바보같이 헤헤거리며 했던 나와 남편에게 사실 더..17. 와
'23.5.5 10:34 PM (168.126.xxx.50) - 삭제된댓글아기 난 지 한 달 된 산모에게
생신상을 받았다고요?
정말
와18. 진짜 이래요?
'23.5.5 10:48 PM (218.50.xxx.164)100일때까지 조심하면서 친정도 시가도 안가요?
태교여행은 비행기 타고도 다녀오잖아요.생후 50일에 시가 가는 게 무슨 아기 목숨이 걸린 양 아기가 지금 엄마만 믿고있다니 ㅋㅋ19. 풀빵
'23.5.5 10:57 PM (211.207.xxx.54)질문할 필요도 없는 문제입니다. 산모님은 안정과 휴식만 생각하시고 아기도 하루 싸이클 변동없이 쉬시기만 하실 때예요. 백신 맞으러 다니기도 나가기도 께름칙할 시기에 시댁이라니요!!
20. Dd
'23.5.5 11:00 PM (187.190.xxx.126) - 삭제된댓글거리가 멀지 않으면 가도 되지 않나요? 50일간 안보여 드렸다면. 병원도 다니는데
21. ㅡㅡ
'23.5.5 11:01 PM (39.124.xxx.217) - 삭제된댓글시댁행사에 50일쯤이었는데...
형님이 부르더라구요.
택시타고 오라고.
남편이랑 주말부부라 혼잔데 ㅡㅡ
ㅋㅋㅋ
갔던 나도 바보죠 뭐.
겨울인데22. ..
'23.5.6 12:42 AM (61.254.xxx.115)안가셔도 되요 남편만 보내든가요
23. ..
'23.5.6 1:14 A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그놈의 날 날 날
해마다 돌아오는 어버이날이 그리 중요해요?
시부모가 며느리 낳아서 키웠어요?
마음 불편말고 남편만 보내요24. 남편만
'23.5.6 1:32 AM (49.171.xxx.36) - 삭제된댓글보내세요.
50일이면 갓 신생아 살짝 벗어난건데25. 지방
'23.5.6 1:32 AM (14.32.xxx.215)몇시간은 무리지만
같은 도시내에서 몇십분 걸리면 가죠
무슨날 아니더라도 갈수있어요26. 남편만
'23.5.6 1:33 AM (49.171.xxx.36) - 삭제된댓글보내세요.
50일이면 갓 신생아 살짝 벗어난건데
산모도 아직 정상아니잖아요27. 갈수있다는
'23.5.6 1:33 AM (49.171.xxx.36) - 삭제된댓글할머니들말 듣지마세요
28. 음
'23.5.6 7:46 AM (125.177.xxx.151)솔직히 그냥 가기싫어서 그런거지 무리한 외출은 아니죠.
유모차 태워서 잠깐식 산책도 하지않나요?
산모라도 직장있는 사람들은 매일 출근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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