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여동생이 음식 부심 있도록 부추기고 있어요.
님이 힘들다고 하소연하지만
님이 여동생에게 밖에서 식사 해도 될 정도의 값을 넉넉하게
주니까 계속 식사를 만들어오고 그 돈으로 이득을 챙기려고 하죠.
형편이 안좋은데 밖에서 사먹을 정도의 넉넉한 돈을 준다면
해마다 수익창출하려고 하죠.
그리고 부모님이 님 여동생 편 드는 이유는
냉정하게 부모님에게 이득 되는 일은 여동생이 하는 거니까요.
밖에서 먹든 안에서 먹든 돈을 누가 쓰든
결국 일은 여동생이 하게 된 거니까요.
님은 결론적으로 부모님께 정성을 쏟은게 아니라
여동생에게만 정성을 쏟은 셈이 되죠.
부모님은 님 정성 모른다고 하지만 모를 수 밖에요.
그리고 여동생은 수익이 나는데 절대 포기 못하죠.
님이 정말 밖에서 음식 먹고 싶으면
여동생이 음식한 재료값의 반만 주세요.
그리고 나머지 돈을 부모님께 드리세요.
그럼 부모님도 님 말 따를 겁니다.
그리고 여동생 사정이 안타까워 챙기고 싶으면 따로 챙기세요.
걔 생일날 돈을 다른 때보다 많이 준다든지 그렇게
돈 있으면서 돈 쓸 줄 몰라 스트레스 받으시는 것 같아
새로 한자 파서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