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 안듣는다'는 얘기를 자주하는 남편
1. ...
'23.5.5 5:08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adhd에 관한 책이 많더라구요. 최근에 좀 더 다양하게 발간되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다른 주제보다는 빈약하지만.
책을 보면서 좀 이해해가면 나을 것 같아요.
주위에서 말로 몇마디 설명해봐야, 본인 논리에 대한 반박으로만 느껴서
책이 가장 좋은듯..
다양한 사례와 대처법 부모로서의 역할 그런게 나오더라구요
adhd아동으로 멋지게 살기? 그런 adhd 당사자를 위한 책도 있고요2. ..
'23.5.5 5:10 PM (118.235.xxx.40)12시에 먹었으면 남편 말이 틀린 것도 아니고 애도 잎으로 단체 생활에서 그렇게 행동하면 문제라는 걸 배워야죠 아빠가 문제가 아니라 충동성 강한 아이가 문제에요 그 충동성을 용인하는 엄마는 더 문제고요
3. ...
'23.5.5 5:11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저도 유연성이 좀 떨어질 때가 있어서 이해는 가지만, 괜히 아이 상처받앗을까봐
엄마로서 맘이 많이 쓰이실 것 같아요.
그렇게 가족 구성원끼리 작게라도 부딪히면
당사자 아니라도 그 갈등으로 인한 불쾌함,불편함이 다 흡수되서 같이 힘들고 ㅍㅍ
adhd에 관한 책이 많더라구요. 최근에 좀 더 다양하게 발간되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다른 주제보다는 빈약하지만.
책을 보면서 좀 이해해가면 나을 것 같아요.
주위에서 말로 몇마디 설명해봐야, 본인 논리에 대한 반박으로만 느껴서
책이 가장 좋은듯..
다양한 사례와 대처법 부모로서의 역할 그런게 나오더라구요
adhd아동으로 멋지게 살기? 그런 adhd 당사자를 위한 책도 있고요4. ...
'23.5.5 5:13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저도 유연성이 좀 떨어질 때가 있어서 이해는 가지만, 괜히 아이 상처받앗을까봐
엄마로서 맘이 많이 쓰이실 것 같아요.
그렇게 가족 구성원끼리 작게라도 부딪히면
당사자 아니라도 그 갈등으로 인한 불쾌함,불편함이 다 흡수되서 같이 힘들고 ㅠㅠ
무엇보다 아이가 인내하지 못하는 자신에 대해 불비하하거나 자존감이 떨어지는 게 제일 염려되고ㅠㅠ
adhd에 관한 책이 많더라구요. 최근에 좀 더 다양하게 발간되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다른 주제보다는 빈약하지만.
책을 보면서 좀 이해해가면 나을 것 같아요.
주위에서 말로 몇마디 설명해봐야, 본인 논리에 대한 반박으로만 느껴서
책이 가장 좋은듯..
다양한 사례와 대처법 부모로서의 역할 그런게 나오더라구요
adhd아동으로 멋지게 살기? 그런 adhd 당사자를 위한 책도 있고요5. 오
'23.5.5 5:18 PM (211.206.xxx.180)남편에게는 윗분처럼 논리적인 책을 권유.
6. 단지
'23.5.5 5:21 PM (180.69.xxx.124)먹는 시간을 가지고 말하는게 아니에요
아이와 이야기를 해서 5시도 좋고 6시도, 7시가 되어도 괜찮아요.
전 그 과정과 태도에 있어서
대화 없이 '원래 이런거니까 맞춰!' 하는 맥락과 태도를 말하는 거에요.7. ㅁㅁㅁ
'23.5.5 5:22 PM (180.69.xxx.124)충동성을 억누르기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니까요.
안보이는데서 두 배로 터지거든요.
물론 다 용인하라는 것도 아니고요.
저도 adhd 책, 논문 다 보고 있고
자조모임도 있지만
아이 현 상태에 대한 인정에서부터 출발해서 서서히, 그리고 스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해 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8. 갖다줘도
'23.5.5 5:26 PM (180.69.xxx.124)안보더라고요
애들이 싸가지없다 이해가 안간다 한심하다.....만 계속 반복...그러다 폭발9. 융통성
'23.5.5 5:37 PM (123.212.xxx.149)남편분이 융통성이 없으시네요ㅠ
어린이날인데 하루 좀 맞춰주시지...
아님 애를 설득하던가 그것도 아니고 부정적 말만 쏟아내면 애가 듣나요.10. ...
'23.5.5 5:39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책 속에서 '짧은' 한 단락 정도씩만 사진 캡쳐해서 카톡으로 가끔씩 보내 보세요.
일상얘기인가 싶어서 어쩔 수 없이 톡 눌러서 읽도록.
저는 가끔 이렇게 하는데(자주 하면 톡방을 아예 안봄) 어쩔 수 없이 읽어보다가 아주 쪼금씩 변화가 있더라구요.
글을 읽기 전과 후는 다르다더니 역시 0.1이라도 이해심이 달라지는구나 싶엇어요
근데 시간 지나면 또 잊으니 가끔씩 비슷한 내용으로 다시 보내요;;
근데 너무 자주 하면 안됨;;11. 아ᆢ지나다
'23.5.5 5:49 PM (223.39.xxx.164)엄마하고 아빠 생각의 깊이가 다를듯
더구나 남자어른ᆢ과거의 입장ᆢ세대차이~~어른의 눈ᆢ
느낌으로 보면 뭐가 이해가될까요
현대를 살아가는 아이의 행동ᆢ언어~~여러가지요
엄마가 아이본인 취향으로 맞춰주길요
(그러다가 남편분 의사 무시한다고 얘기들을까요?)12. .....
'23.5.5 8:49 PM (122.35.xxx.179)오히려 남편에게 ad 성향 있는지도....고기능 조용한 ad
전두엽이 덜 발달한 사람같아요. 공감능력 떨어지네요13. ...
'23.5.5 9:39 PM (112.153.xxx.233)어린이날에는 애들이 좀 특별한 날이라고 생각해서 요구하려고 하잖아요
하루종일 게임시켜달라고도 하고 밤에 늦게 자면 안되냐, 뭐 사주면 안되냐.
끽해야 1인분 마라탕 혼자 먹고 싶은 시간에 좀 먹겠다는데
그래~ 오늘 어린이날이니 그렇게 해라~~~~~~~ 내일부터는 제 시간에 먹자.
이러면 좀 안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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