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받은 인격장애인을 봤는데 몇달 지켜보니
엄청 가깝게 지내다가 갑자기 극단적인 감정을 보이거나
만난지 얼마 안됬는데 또 굉장히 친한척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주변에 다른 사람들을 이상하게 왜곡하고 망상하고 그런게 있더라구요 당사자가 싫다는데
스토커적인 면도 보이구요
정상적으로 고쳐서 생활하는 사람 거의 없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계성 인격장애 특징이 먼가요.
다리 조회수 : 3,582
작성일 : 2023-05-05 16:06:50
IP : 125.130.xxx.1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777
'23.5.5 4:12 PM (221.161.xxx.143)유기된 것 같은 허망한 감정. 상대에 대한 극단적인 평가. 자살협박. 실제로 자살 시도. 중독에 약함.
경계인도 힘든데 주변인도 정말 힘들죠. 고착된 성격이라 고치기 힘들어요ㅠㅠ2. ㅇㅇ
'23.5.5 4:12 PM (121.134.xxx.149)3. 배우자의
'23.5.5 4:15 PM (115.21.xxx.164)정신이 피폐해져요 평소에는 얌전하다가 막말 폭언에 주먹 나가요. 이혼하거나 아이있으면 장거리나 기러기 부부 하던데요 칭찬과 간보기, 가스라이팅의 달인이고 의존적인 면이 많아서 엮이지 않고 도망치는게 답이에요
4. 보통
'23.5.5 4:50 PM (115.21.xxx.164)강박이 같이 와요 강박있는 사람들 성공한 사람중에도 많은데 결혼하면 배우자나 자식은 돌아버립니다. 본인을 알고 결혼 안하고 사는게 맞아요 주변사람은 냅두는데 가족을 너무 힘들게 해요
5. ..
'23.5.5 4:51 PM (223.62.xxx.169)애정결핍
6. 며느리잡고
'23.5.5 5:04 PM (115.21.xxx.164)남편과 평생싸우고 별거하거나 결혼, 이혼 반복하고 자식도 돌아서게 해요
7. 거짓말을
'23.5.5 5:29 PM (121.166.xxx.251)밥먹듯이 해요 자기자신이 제일 중요해서 포장 엄청 잘하구요 첨에는 성격 좋아보이지만 본인 이익에 조금이라도 손해가 된다 싶으면 돌변하죠 이때 휘말리면 골치아파요
8. ᆢ
'23.5.5 6:33 PM (106.102.xxx.37)알콜 본드 약물 음식등에 중독이 많고
이간질해서 끊임없이 주위 사람들과 분란
성적으로 문란
자해를 많이하고 돈에 집착해요
이런 사람 1명이라도 있으면 잘 나가던 사업체도 무너질수 있어요9. 여기서
'23.5.5 7:11 PM (117.111.xxx.122)얘기하는 게 정확합니다
이거 참고하세요
https://youtu.be/buh0Fp6J2dY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