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수록 잘생긴사람보면 흐뭇해지는데

... 조회수 : 3,118
작성일 : 2023-05-05 12:46:26
정상인가요?
원래 남 외모에 크게 관심없었는데
요즘 티비를 보다보니
잘생긴 남자연옌이나 일반인들 나오는 프로 보면서
흐뭇해하는 제 자신한테 놀라고있네요
오늘은 나혼산 김대호 이장우 보니
내용보다 얼굴만봐도 너무 재밌네요
IP : 14.36.xxx.10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아
    '23.5.5 12:48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저도 평생이뻐본적없고 남외모에 그다지 관심없는사람인데
    나이드니 젊음자체가 이쁜거네요
    특히나 잘생긴게 재밌는거고 이쁜게 착한거구요ㅎㅎ

  • 2.
    '23.5.5 12:49 PM (211.246.xxx.28)

    얼빠라 어릴때부터
    잘생긴 남자만.. ㅋㅋ

    잘생긴게 최고야.

  • 3. . . .
    '23.5.5 12:51 PM (223.33.xxx.133)

    저도 외모지상주의자가 되었어요

  • 4. .....
    '23.5.5 12:52 PM (119.149.xxx.248)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데요?

  • 5. 어릴 때부터
    '23.5.5 12:53 PM (193.36.xxx.109)

    외모에 큰 감흥 못받은 저는 50 넘어도 마찬가지
    그대신 그 사람이 풍기는 분위기나 대화 내용, 가치관, 매너에 훅 낚이는 스타일이라 티비와는 점점 멀어져 거의 볼 일이 없네요

  • 6. ..
    '23.5.5 12:55 PM (14.36.xxx.100)

    119.149 마흔 이제 넘었네요

  • 7. ...
    '23.5.5 1:09 PM (1.241.xxx.220)

    저도 외모 중요하지 않다 생각했고, 나이들면 더 느끼겠거니 했는데
    오히려 인성 거기서 거기고(누구나 장점 단점이 있다?), 외모도 나름 중요하구나 느껴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흐뭇? 정도요

  • 8. ..
    '23.5.5 1:17 PM (106.101.xxx.205) - 삭제된댓글

    저는 나이들수록 님과 반대예요
    잘생겨도 별 감흥이 없어요

  • 9. ...
    '23.5.5 1:54 PM (221.160.xxx.22)

    아닌척 한다지만 모든 사람이 얼빠입니다.
    그 퍼센테이지만 좀 차이날뿐
    보기 좋은거 싫어할 사람 아무도 없음.
    그리고 어린애들은 제외하고
    성인이 못생긴건 딱 그이유가 있는거죠.
    생긴거,옷입는거 그건 자기삶의 반증이에요.
    외모만 보고 거의 맞출수 있다고봐요.

  • 10. ...
    '23.5.5 2:08 PM (223.62.xxx.121)

    아름다운 것 보면 기분 좋아지는게 당연하죠

  • 11. ㅇㅇ
    '23.5.5 2:11 P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

    저는 나이들수록 님과 반대예요
    잘생겨도 별 감흥이 없어요
    222

  • 12. ....
    '23.5.5 6:30 PM (223.38.xxx.114)

    토지에서 서희 미모에 감탄하면서 미남미녀는 타인의 행복이라고 ..

  • 13. 희희
    '23.5.6 1:19 AM (106.101.xxx.15) - 삭제된댓글

    아닌척 한다지만 모든 사람이 얼빠입니다.
    그 퍼센테이지만 좀 차이날뿐
    ㅡㅡㅡㅡㅡ
    음..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에요.
    아닌 사람도 소수지만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8959 백강현군은 진짜 천재인가요? 20 궁금 2023/10/01 7,719
1508958 잠실역에 외노자 왜이리 많나요 47 ... 2023/10/01 14,292
1508957 쥬비스 다이어트 원리가 궁금 8 다이어트초보.. 2023/10/01 4,452
1508956 무빙 언제부터 재밌어지나요? 19 ㅇㅇ 2023/10/01 2,947
1508955 힙하게 스포 좀 해주세요. 11 궁둥이 2023/10/01 3,003
1508954 저도..예쁘고? 공부도 잘했는데? 잘 안풀렸던 인생썰 79 (정리) 2023/10/01 24,609
1508953 급질문 치킨먹고 온 몸이 가려워요 4 ... 2023/10/01 2,197
1508952 남편과 사별 후 처음 맞는 명절이예요 51 40대후반 2023/10/01 30,398
1508951 소록도서 반평생 한센인 돌본 간호사 마가렛, 오스트리아서 선종 5 ㄱㄴㄷ 2023/10/01 1,741
1508950 돌아가신 할머니가 쓰시던 서울사투리 11 ... 2023/10/01 4,576
1508949 마마보이 남의 편 9 jiiiii.. 2023/10/01 3,640
1508948 어디에 돈쓸때가 제일 기분 좋으세요? 26 2023/10/01 7,123
1508947 폐경후 프로베라정10mg 7일간 복용 2 ... 2023/10/01 3,008
1508946 불문과는 팀플 없죠? 8 00 2023/10/01 1,952
1508945 모녀사이라는게 7 2023/10/01 3,150
1508944 70년대 서울말 쓰는 백인 아저씨 4 ㄴㄷ 2023/10/01 4,074
1508943 나르시시스트에 관한 글의 댓글 중 8 궁금해요 2023/10/01 3,318
1508942 김밥을 좋아하는 이유 11 궁금 2023/10/01 6,912
1508941 정리유투브 보는데요 6 ... 2023/10/01 3,938
1508940 차례 지내다가 우는 남편 6 심쿵 2023/10/01 7,683
1508939 밥사라는 사람을 경계하라. 8 so 2023/10/01 5,893
1508938 손흥민 200골 !! 13 ㅇㅇ 2023/10/01 3,393
1508937 내가 충분히 능력이 있으면 솔직히 결혼 한번 잘못해도 10 근데 2023/10/01 3,786
1508936 초3 이면 축구랑 농구중 뭐 시키는게 나은가요 5 ... 2023/10/01 1,878
1508935 네이버페이 줍줍 (총 35원) 8 zzz 2023/10/01 2,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