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77541?sid=100
"너희 대통령 노래 잘하더라"...'이웃 하자' 파이 선물받은 美한인
대통령실은 최근 워싱턴DC에서 거주 중인 한인 엄마가 윤 대통령의 열창으로 교류하지 않았던 이웃과 연을 맺은 사연을 보냈다고 3일 밝혔다.
사연 속 한인 엄마는 "점심을 먹으며 뉴스를 보다가 윤 대통령께서 만찬장에서 "American Pie"를 부르셨다는 기사를 읽었다"며 "무슨 노래인가 싶어 동영상을 찾아 재생하려는 순간 누군가 '똑똑' 문을 두드렸다"고 했다.
이어 "'너희 대통령 노래 잘 부르시더라. 목소리도 좋고, 뉴스에서 봤어. 장 보다가 파이를 보니 너희 아이들이 생각나 사 왔어' 하며 옆집에 사는 미국인 엄마가 파이를 줬다"며 "마음이 참 복잡하면서도 뿌듯하기도 하고 따듯하기도 하고 그랬다"고 했다.
두 이웃은 평소에 교류가 있던 사이가 아니었는데 이번 윤 대통령의 'American Pie'가 만들어준 진심이고 또 나눔이라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무려 대통령실이 밝힘 ㅋㅋㅋㅋ
제가 보기엔 조롱같은데 설마 지어낸 얘기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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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대통령 노래 잘하더라" 파이 선물받은 美한인
...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23-05-05 11:42:09
IP : 211.36.xxx.2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줌마
'23.5.5 11:51 AM (223.39.xxx.19) - 삭제된댓글주작이 의심됨. 평소 교류가 없는데 굳이?
우리 언론이야 호들갑떨지만
미국언론이 종일 기사를 줄줄이 냈을까도 의심.2. 인간들이
'23.5.5 11:52 AM (118.41.xxx.242)부끄러운 줄을 몰라
수준이 수준이....3. 에고
'23.5.5 11:55 AM (211.234.xxx.119)오죽하면 미국 기자들이 바이든 욕하겠냐구요
너 살자고 한국 망하게 하자는거냐고 ㅠ
이웃이라면서 이웃한테 그러는거 아니라고 ㅠ4. ㅋㅋㅋ
'23.5.5 12:02 PM (182.216.xxx.211)그 이웃이 돌려까기 같은데 그걸 미담이라고 알아듣는
상머저리가 있네
마트에서 사 온 파이…
아 진심 이런 처참한 수준 왜 계속 확인시켜주니…5. ....
'23.5.5 12:10 PM (220.84.xxx.174)저 집은 옆집에 파이 얻어먹고
133달러 뜯길 듯~~6. ..
'23.5.5 12:21 PM (123.214.xxx.120)돌려까기??
7. ㄴㅅㄷ
'23.5.5 12:28 PM (210.222.xxx.250)국짐, 진짜 이런 속보이는 주작질좀 하지마라
대선때 목사 천명인지 몇명인지 윤석열 지지하는것도 뻥이래요8. 이뻐
'23.5.5 1:48 PM (211.251.xxx.199)부끄러운 줄을 몰라
수준이 수준이 22229. ...
'23.5.5 3:55 PM (14.52.xxx.37)외교 잘 하더라가 아니고 노래 잘 하더라???
멕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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