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샤넬 클래식 미디움 블랙 소장할까요?

,xt7소장 조회수 : 2,412
작성일 : 2023-05-05 11:06:21
사실 저는 디올 레이디백을 좋아해서 깔별로 모으곤 했어요
스몰 미니 디조이백
예물은 벌킨으로 받았고요.
샤넬 클래식 미디움 금장을 샤넬 첫 아이템으로 구매했는데 고민되네요
전 그냥 청바지나 자켓에 막 매고 다니려고 해요
네이비 클래식 미디움이나 시즌백으로 교환을 할지...

옷은 차고 넘치게 많고 여성스러운 편이예요
30대중반에 긴머리 웨이브이구요.
IP : 61.253.xxx.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5 11:07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킵.....

  • 2. ..
    '23.5.5 11:10 A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저 13년전 미국살때 클래식 점보 300만원대에 사서 총 5~6번 들고 보관중인데 안 팔아요. 팔아도 샀던 가격대정도밖에 못 받는다해서요. 상태 최상이라 가지고 있다가 10년 후 며느리 주려구요. 클래식이니까 유행도 안탈거니깐요.

  • 3. ,cc
    '23.5.5 11:16 AM (61.253.xxx.31)

    윗님 왜 이렇게 몇번 안 드셨나요?
    저는 막 들고 다닐 생각으로 샀어요
    블랙 자켓에 청바지에 등등
    네이비 색상이 너무 예뻐서 유색으로 살껄 그랬나 싶고
    클래식 블랙 검정이 은근 난이도 있어요

  • 4. 어후
    '23.5.5 11:19 AM (171.241.xxx.56)

    20년된 샤넬 주면 며느리가 시러해요 ㅎㅎ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분 같은데 시즌백으로 추천요 클래식은 진짜 딱 그것만 있는 느낌이랄까요

  • 5. ..
    '23.5.5 11:25 AM (211.36.xxx.247)

    무조건이죠
    전 15년전쯤 대학교 입학할때 엄마가 사주셨는데
    요즘도 자주 들어요

  • 6. 왜요
    '23.5.5 11:44 AM (118.235.xxx.46)

    전 엄마가 들다가 줬던 클래식한 샤넬 몇개있는데,
    단종되어 어디가면 뭐냐고 묻고 사고싶다해요.
    안 드는 건 당근에 팔기도 했고요.
    저도 클래식점보 10년전 샀는데, 학부모 총회때나 결혼식 갈 때만
    들었고 옷장에 보관중이에요. 팔자니 아깝고 안들게 되면 딸이 없어서 며느리 줄까 생각중이에요.
    하나 갖고 있어도 무방할 듯 해요.

  • 7. 샤넬 점보
    '23.5.5 2:27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171님..제가 며느리한테 떠 넘기겠어요?본인 의사 물어보고 원하면 줄거예요. 그리고 외아들이라 줄 사람 없어서 며느리한테 줄까 생각했지 딸있었음 딸 줬겠죠.
    원글님..샤넬 들고 다닐 일이 별로 없더라구요. 총회나 모임때 몇번 들고 아들 다 크고 요즘은 집에서 수업만 하니 밖에 나갈 일이 없어서 명품이고 명품시계고 다 그냥 골동품 될 판이예요 ㅎ

  • 8. 클리셰
    '23.5.5 3:08 PM (112.154.xxx.165)

    전 처분했어요. 결혼식, 백화점 가면 똑같은 가방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였어요. 속 시원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7861 치실을 쓰고 있는데 1 ** 2023/09/27 1,262
1507860 조응천 “뺄셈보단 통합의 정치로 가야" 22 ... 2023/09/27 1,761
1507859 과외비를 석 달 동안 못 받고 있어요. 13 과외 2023/09/27 5,300
1507858 산소에 올린 음식처리요 6 ... 2023/09/27 3,455
1507857 미치겠네요 명절은 진짜 9 ... 2023/09/27 4,267
1507856 외화 통장이요... 6 ... 2023/09/27 1,431
1507855 윤석열 지지율 신경 안쓴다면서 추석전에 구속영장 심사 국군의날 .. 19 000 2023/09/27 2,889
1507854 커서도 엄마가 저 별로 안좋아 하시네요 14 .. 2023/09/27 3,727
1507853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6 2023/09/27 2,753
1507852 추석당일에 못가는데 8 2023/09/27 2,005
1507851 명절때 저녁식사겸 술차림 식단 좀 봐주세요 6 ... 2023/09/27 1,086
1507850 추미애 `국회는 한동훈 탄핵 발의 하라` 15 ... 2023/09/27 1,667
1507849 수원 사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 11 .. 2023/09/27 1,503
1507848 사춘기 게임만 하는 아이를 4 그게 2023/09/27 1,473
1507847 이케아 써 보신분 5 접이식침대 2023/09/27 1,389
1507846 엉덩방아 쪘어요 2 2023/09/27 1,075
1507845 13억 빼돌린 포항시청 공무원, 시청 계좌를 개인 계좌처럼 썼다.. 대단한시청직.. 2023/09/27 1,714
1507844 이상민 현수막은 민주당 표시도 없네요 5 어서가라 2023/09/27 1,095
1507843 스벅쿠폰선물 카톡? 실물카드? 7 .. 2023/09/27 885
1507842 김종민·이상민 "李, 비명계에 감사해야…영장 기각, 사.. 13 2023/09/27 2,219
1507841 어제 플랫폼에서 1 전철 2023/09/27 438
1507840 국산 발편한 구두 브랜드 찾아요 19 질문 2023/09/27 3,931
1507839 대장 건강 팁하나 드려요 ㅡ배변자세 관련 8 동서양 베스.. 2023/09/27 4,349
1507838 아이는 공부하기가 싫은건가요 11 2023/09/27 2,260
1507837 저 지금 이거 5분째 보면서 힐링하고 있어요.ㅋㅋ 2 ..... 2023/09/27 2,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