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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지옥에 힘들어 하는 분들은

조회수 : 3,289
작성일 : 2023-05-05 10:58:42
남편이 외식 배달도 싫어하고 밖에서 먹고 오는일도 거의 없고 부인이 해준 밥만 먹으려하나요?
IP : 218.144.xxx.1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식배달
    '23.5.5 11:01 AM (175.223.xxx.24)

    하루이틀이지 매일 못하죠. 돈도 돈이고
    돈이 없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돈있음 포장해오고 배달하고 사람쓰고 하면 되지만

  • 2. 돈도
    '23.5.5 11:02 AM (211.206.xxx.191)

    돈이지만 매일 뭐시켜 먹을까도 보통 고민이 아니죠.
    그래서 간단하게 집밥이 좋아요.

  • 3. 반찬
    '23.5.5 11:04 A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정기배송 신청해요. 직장으로 오는식

  • 4. 남편
    '23.5.5 11:29 AM (223.62.xxx.207)

    요리배워 같이 하기요.

  • 5. ㆍㆍ
    '23.5.5 11:42 AM (112.161.xxx.169)

    우리집이요ㅜ
    집밥만 먹으려해요
    너무 괴로운데
    작년 제가 팔을 다쳐서
    반찬 줄이고 소박?하게 먹은 후부터
    조금 나아졌어요
    포기하고ㅜ 집밥합니다
    전업이니 할 수 없죠
    외식 싫다는데 어쩌나요

  • 6. ...
    '23.5.5 11:53 AM (211.36.xxx.92) - 삭제된댓글

    외식이나 배달하면 속이 안좋다고 잘 안먹으려고 해요.
    되도록 집에서 간단하게 먹어서 밥지옥까지는 아닌데
    불편하긴 하죠.

  • 7. 분담
    '23.5.5 12:11 PM (223.62.xxx.207)

    교대로 하기

  • 8. 간단
    '23.5.5 12:12 PM (223.62.xxx.207)

    하게 단품요리로요.

  • 9. 1111
    '23.5.5 3:27 PM (115.143.xxx.206)

    우리집
    남편 퇴직으로
    매일3끼 끼니때마다 밥합니다.
    매일 메뉴고민
    주방을 벗어날수 없어요.

  • 10. 저는
    '23.5.5 5:43 PM (14.32.xxx.242)

    솔직히 맛있다 잘 먹었다 만 해줘도
    밥하는 게 덜 짜증 날 것 같아요
    맛있는건 당연하고 맛 없는건 지적하고 ㅠ

  • 11.
    '23.5.5 8:49 PM (121.149.xxx.202)

    외식 싫어하고..점심도 도시락 싸달래서 싸줘요. 모임이 있어도 고기나 몇 점 먹고 집에 와서 밥먹어요ㅠㅠ 술을 안 마시는 사람이라 늦게 오는 경우도 없고...
    근데 반찬투정도 없고 먹고나면 항상 고맙다고하고 뭘 해줘도 맛있다고하니까 해줘요..
    덕분에 저도 조미료 안 쓰고 음식하니까 건강식 같이 먹는구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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