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상청 예보 엿같이 안 맞아서
다 취소 했는데
서웋 강남 오히려 태풍같은 비느 커녕 날씨만 선선하고..
비싼 세금 쳐들여서
맨닐 오보만 하구
진짜 열 받네
1. ..
'23.5.5 10:45 AM (58.79.xxx.33)비 많이 오는 중이라.. 님만큼 개빡치지는 않네요 ㅜ
2. 피노키오냐
'23.5.5 10:47 AM (211.234.xxx.59)얼마전. 공영바송에서 태풍온다고 난리 칠때
서울에서 모든 일정 쥐소하고 대비했는데
포항만 피해 있을때 생각나네요.3. 예보가
'23.5.5 10:49 AM (121.134.xxx.62)이상하긴 하네요. 중부지방 어제밤부터 비 엄청 올것처럼 하더니 남부지방만 그런거 같은데요. 그냥 구름만 낀 날씨.
4. ㄹㄹ
'23.5.5 10:49 AM (117.111.xxx.216)기상청람들인가 드라마 보면 예보에 따라 수산업자나 공무원 등이 엄청 영향을 받아서 항의전화 받고 힘들어하던게 기억ㄴㆍ네요
5. 예보
'23.5.5 10:50 AM (121.148.xxx.248)기상예보가 딱 맞는 지역입니다.
그칠거 같지 않은 빗소리 들으면서 그래도 다행히 농사는 짓게 해주시는 구나..생각했네요.
어린이날인데 아들과 집콕 예정이긴 합니다.6. ...
'23.5.5 10:54 AM (220.84.xxx.174)어린이날에 일정 취소하고
집콕하신 분들 억울하겠네요
황금연휴에 아까워요7. ...
'23.5.5 10:55 AM (112.166.xxx.103)저두 비가 하나도 안 와서 뭥미 중
8. 기상청은
'23.5.5 10:55 AM (211.206.xxx.191)만일의 사태에 대비헤 보수적으로 예보한대요.
저도 드라마 보면서 기상청 사람들의 애환도 이해하게 되었네요.
기상 예보를 그냥 뚝딱 발표하는 게 아니더라고요.
기상이라는 게 하늘이 하는 일인데 최대한 보수적으로 발표.
적중도 보다 더 중요한 이면도 있더군요,9. 기상청
'23.5.5 10:58 AM (175.223.xxx.223)딱 맞는데요
10. ker
'23.5.5 11:05 AM (180.69.xxx.74)내일까지고 남부쪽은 심하대요
11. ㅇㅇㅇ
'23.5.5 11:07 AM (223.38.xxx.7)어제 예보 바뀌었어요. 생각만큼 안온다구.
12. 2시부터
'23.5.5 11:09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엄청나게 쏟아질거 같아요
13. ㅇㅇ
'23.5.5 11:09 AM (223.62.xxx.65) - 삭제된댓글글 쓸 때는 보는 사람도 생각하면서 쓰세요. 왜 본인 기분 나쁨이 일방적으로 타인에게 전달되게 하나요.
제목부터 엿같이가 뭡니까. 아 짜증.14. ㅇ
'23.5.5 11:12 AM (182.216.xxx.211)생각만큼 안 온다고 - 이거 진짜 기상청 워딩인가요? 그냥 댓님이
옮긴 말이겠죠…;15. 쩝
'23.5.5 11:16 AM (14.50.xxx.28)비 안와도 우중충하니 기분이 뭣 같아요....
축축 늘어지고...16. 그러게요
'23.5.5 11:19 AM (223.38.xxx.19)비가 오는건 좋은데
예보가 어느정도 맞아야 일정을 맞추지.
엄청나게 바람불고 비온다고 해서
계획 취소하신 분도 많을텐데...17. 저는 경기도
'23.5.5 11:21 AM (114.108.xxx.128)아침 7시반쯤 행안부 안전문자 받았고 비 많이 오니 야외활동 가급적 삼가라고요. 조금전 경기도청에서 12시부터 강한비가 예상되니 침수주의하라고 문자받았어요. 지금 비는 안와요.
18. .....
'23.5.5 11:38 AM (118.235.xxx.47)평소 말할때도 엿같다.빡친다 이런 소린 입밖에 내서 하세요???
평소 저런 말 안쓰는 사람은 글로도 못 쓰는데
언어표현을 좀 순화할 필요가 있네요.19. ㅁ
'23.5.5 12:01 PM (125.181.xxx.50)지금 비 많이 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