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하는사람 을 보면 열등감이 참 많구나 ..싶던데요
좋은일 같이 기쁨을 나누는거와는 다른 것임
자식자랑하고 거기다 남을 가르치려고하죠.
남편자랑 시가자랑 자식자랑 하던 지인 있어요.
유학온 사람이나 강남 쪽 사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냥 사는 곳은 오래된 지역입니다…
솔직히 제가꼬인건지
자식자랑
돈자랑 등등 모든자랑
겸손없이 떠벌리는사람들보면..에효
말을말아야죠
자식 자랑이 결국에는 본인 자랑이죠.
자랑하는 사람은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큰 사람 같아요. 지능까지는 좀...
반응안해주면되요.. 아 근데있잖아 하고 다른얘기
사람에게는 남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망이 있고, 남이 인정해주지 않으니 자랑하는 거겠죠.
자랑 많이 하는 사람은, 지능보다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일수도 있겠어요.
초등학교때 방학식 날만 되면 엄마들 카톡 프사가 바뀌죠. 상장으로 ~
성적표 프사도~
모자란거죠.. 어떤면이든
모자라고 미성숙한거죠222
모자라고 미성숙한거 맞다고 봐요.
그리고 사실 자랑의 내면에는 열등감이 존재한다고 하더라구요.
반장된거 인증하는 엄마들이 젤 웃김 아이는 그럴수 있음 본인일이니까 엄마가 임명장 카톡에 올리는 거 정말 뭔가 싶은데 꽤 많음
살짝 하면 귀여운데
대놓고 하면 푼수
30살쯤부터 끊임없이 자랑을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차, 남편, 돈, 부동산, 골프, 자매 많은거도 자랑, 자식 자랑 등등 그게 심하니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기도 매번 같이 하더라구요. 만나면 불쾌해서 내가 이상한가도 싶었는데 얼마전 유툽보니 나르시시스트라고 불리더라구요. 심리관련 유툽보고 깨달았어요. 손절이 답이고 절대 따로 연락하지 말아야겠더라구요.
죄송합니다. 자식자랑해서ㅠㅠ
지능 낮고 자존감 낮고 열등감있고 모자라고 미성숙해서 죄송합니다.
카톡프사에 임명장이랑 상장 올려서 죄송해요ㅠㅠ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하는거에요ㅠㅠ
다른 자랑들은 좀 웃기긴한데
제가 부모가 되보면 별거 아닌거에도 막 기특하고 대견스럽고 그럴거같던데,, 82님들도 자식들 볼때 눈 꿀떨어지시잖아요,, 그냥 그러려니 해주시면 어떨까요?
그냥 잘 자식 잘 된게 부럽긴한데 교양은 없어보이긴해요
그리고 난 자랑하지 말아야겠다는 깨달음은 줘요
아이 초동학생때 같은반 엄마가 보기만 하면 자식자랑 했어요. 그런데 그거 들어주고 맞장구도 쳐줬더니 여럿앞에서 살짝 내아이 디스하더라구요. 뭐 얼마나 잘되나보자 했더니 대학입시후 좀 피하는 눈치에요
이래서 자식 자랑을 남한테 못합니다.
좋은 소리 못듣고 애한테 안좋은 소리나 듣게 하니까요.
그저 울 부부 둘이서 내 자식 잘났네 하는거죠.
덜살아보고 미성숙해서 그런듯해요. 중년넘고 그러니 자식은 그저 평범해도 건강하고 살아있음에 감사하게돼요. 공부말고도 세상에 별풍파가 다있잖아요.
자랑많이하는사람 없어보여요
눈치 안봐도 되게 끼리끼리 만나나 봅니다...
학벌별로.....
의사 자녀는 의사 부모끼리 만난다면서요.
아래서 끼리끼리 만나려하는거.. 그냥 얘기해도 자랑이라 들을테니까요. 저도 공감해요. 요새 애들은 이미 비슷한 부류끼리 만나기도 해요.
뉴스에 보면 행상등 굳은 일하며 자식을 훌륭하게 성공시킨 부모님들 보면 자신의 고생에 대한 보상으로 자식
자랑하는건 같이 기뻐해주고 인정해 줬으면 좋겠어요
자식복 깍아먹는다고 알고있어서 자식자랑 안합니다.
위 댓글에도 ㅇ얼마나 잘되나 보자 하고 지켜본다는 글이 있네요.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도 마찬가지죠
그 안에서는 뭐 자랑배틀 없나요 ㅎㅎ
전 부티 타령보다 나아요
자랑은 듣기는 싫어도 있는 사실이고
부티는 없는 걸 있는 것처럼 보이고 싶은 거라 사기꾼 기질로 보여요
자식이좋아요
그냥하는 얘기와 자랑하는 얘기 차이도 모를까요?
뭔~ 이래서 끼리끼리 만나야한다로 결론?
진짜 자랑하는건 너무너무 티가 나죠.
저는 남이 잘되야 나도 좋다 주의라서 자랑을 잘 들어주고 축하해주는 쪽입니다. 지인들이 좋은사람이 많아서 자랑을 들으면 그 행복이 저한테까지 전해지기도하고 밥이라도 사면서 자랑을 해줘서 감사하죠 ㅎㅎ
하지만 정말 참기 힘든 자랑있죠
같은 자랑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무한반복.
이런 케이스는 못참아요. 손절~
부모라도 자랑하는 자식은 괜찮은 경우가 많더라구요
허언증 엄마 빼곤...
그래도 더 살아봐야 합니다
성장해서 결혼하고 자식 낳으면 돌변하는 경우도 있어서...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506548 | 민주당 현수막ㅋㅋㅋㅋㅋ.jpg 19 | 그런데 진짜.. | 2023/09/22 | 6,395 |
| 1506547 | 그린북, 언터처블 1%의 우정 둘 중에서요. 25 | .. | 2023/09/22 | 2,068 |
| 1506546 | 역사 잘아시는분 숙종이 왜 숙빈 최씨를 사가로 보냈나요? 15 | ... | 2023/09/22 | 4,620 |
| 1506545 | 이동형 tv..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후 이야기 8 | .... | 2023/09/22 | 3,171 |
| 1506544 | 이재명 화이팅입니다 14 | 국민응원 | 2023/09/22 | 1,038 |
| 1506543 | 소아과 전공의 감소 대책이 15 | 이야 | 2023/09/22 | 3,248 |
| 1506542 | 사촌 축의금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 궁금 | 2023/09/22 | 2,321 |
| 1506541 |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조국의 미래, 이재명은 죄가 없다.. 6 | 같이봅시다 .. | 2023/09/22 | 1,538 |
| 1506540 | 미쳤나봐요 ㅜㅜ 21 | 진순이 | 2023/09/22 | 15,038 |
| 1506539 | 제가 아는분도 선생님께 갑질했던 것같아요 6 | ... | 2023/09/22 | 4,175 |
| 1506538 | 자격증 분실 1 | 샬로미 | 2023/09/22 | 982 |
| 1506537 | 조카가 오늘 3 | ㅎㅎ | 2023/09/22 | 2,468 |
| 1506536 | 여러분~~ 달 보세요. 13 | 세상에나 | 2023/09/22 | 2,843 |
| 1506535 | 목이버섯이 많은데 뭐해 먹을까요 5 | ㄷㅈㅇ | 2023/09/22 | 1,046 |
| 1506534 | 유시민..."굳세어라 재명아 !! " 29 | .... | 2023/09/22 | 5,821 |
| 1506533 | 바나나를 별로 안좋아하는데요 3 | ㅇㅇ | 2023/09/22 | 2,401 |
| 1506532 | 절약은 정리정돈에서 온다. 7 | 힘들어 | 2023/09/22 | 6,671 |
| 1506531 | 센스 많은 미혼 50대 남자 분 봤는데요 19 | ㅇㅇ | 2023/09/22 | 7,216 |
| 1506530 | 서너명 차마시러가면 제가 내는편이 되네요 17 | 차 | 2023/09/22 | 4,854 |
| 1506529 | 여러분은 언제 행복하신가요 16 | .. | 2023/09/22 | 3,823 |
| 1506528 | 저는 이렇게 속좁게 생겨 먹었어요. 8 | ... | 2023/09/22 | 2,337 |
| 1506527 | 불륜남 부인한테 사실을 알려줄까요? 42 | .... | 2023/09/22 | 13,524 |
| 1506526 | 요리하는거 좋아하는 남편 5 | ㅇㅇ | 2023/09/22 | 1,578 |
| 1506525 | 40중반 인생 역전 기회 있을까요? 24 | ㅇㅇ | 2023/09/22 | 6,809 |
| 1506524 | 고1 대치ㅁㅇ ㅇㅇ캠퍼스에서 내신과목개설 전화가 왔는데 원래 .. 4 | ㅇㅇㅇㅇ | 2023/09/22 | 1,0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