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상담소에 서정희씨 나온다네요.
서세원씨 사망 전 촬영분이라는데 시기상 적절한지 모르겠네요.
서정희씨와 협의는 된건지...
1. 고장난
'23.5.4 10:46 PM (220.117.xxx.61) - 삭제된댓글이미 오래전에 고장난 사람
못고치는데 뭘 나오남요.2. ???
'23.5.4 11:03 PM (211.58.xxx.161)이혼한지가 언젠데 뭔상관이에요??
3. 또
'23.5.4 11:07 PM (14.32.xxx.215)얘기 거슬러 올라가면 전남편 얘기 나올거고
녹화시기와 상관없이 고인이 됐으니까요4. ..
'23.5.4 11:15 PM (223.62.xxx.7)이미 오래전에 고장난 사람
못고치는데 뭘 나오남요.
ㅡㅡㅡㅡㅡㅡ
상처 없는 사람 없고 파파노인도 아닌 사람에게 참 무식하고 잔인하다5. 영통
'23.5.4 11:23 PM (124.50.xxx.206)저 위 못된 댓글 뭐지?
서정희가 잘못을 무에 그리 했다고..
참 못되고 악한 사람 많다6. 와
'23.5.4 11:32 PM (112.150.xxx.234)진짜 못됐다
뱉은대로 니가 받길7. 쇼핑몰
'23.5.4 11:53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쓰레기통 판매하던 배짱은 어디가고
8. 실상
'23.5.5 5:16 AM (211.234.xxx.110)서정희는 그리 큰 잘못 없어요
서세원이 100억 재산 있을 때도 매일 돈 없다며
생활비 박하게 주면서 내연녀에겐 명품 수천만원씩
안겼대요
서정희와 계속 살았다면 서세원이 저렇게 죽지도
않았을거에요9. 정말요?
'23.5.5 5:56 AM (58.231.xxx.67)정말요?
내연녀에게는 명품 수천만원 휴
늙수레하게 바람피는 남자들은
왜그리 평생 살아준 본처에게는 그리 박한지~
이렇게까지 될줄 몰랐겠지요
내연녀에게 뭐가 그리 퐁당빠져서
본처 자식들 모두 내팽개치고
자식들 평생 상처받구10. 서정희
'23.5.5 7:30 AM (39.122.xxx.3)생활비 박하게 줬다구요? 혼자 집안일 다 하는줄 알았더니 도우미 두며 살고 장난아니게 인테리어하고 살았던데. .
11. ᆢ
'23.5.5 7:41 AM (223.38.xxx.208)서정희 서세원 잘 나갈때
온갖 자랑 다 하고
녹쓴 버리걸 갇은 물건들
몇십만원씩 받으며
누리더니
아닌것처럼 하며 나오니 역겨움
왠지 동정이 안감12. ...
'23.5.5 8:10 AM (221.162.xxx.205)쇼핑몰 서세원 강압에 의해서 한거고 서정희는 하기싫었대요
아무도 사가지 마라고 물건값 비싸게 책정한거라고13. ….
'23.5.5 9:43 AM (223.62.xxx.76)쇼핑몰 서세원 강압에 의해서 한거고 서정희는 하기싫었대요
아무도 사가지 마라고 물건값 비싸게 책정한거라고
?????????????
최근 들어 읽은 글중 제일 어이없는 글이네요
그 여자가 쓰던 가구..그 당시 어마어마한 가격의 조명..
화장실에 쓰이던 고가의 도기와 수전, 하다못해 타일까지..
그 당시 우리나라에 수입도 안된 외국에서 공수한 접시들..
화려한 인테리어로 도배된 집과 그걸 찍어 만든 책..
둘이 TV 나와서 잉꼬부부로 포장하면서 벌어들인 돈…
가증스러워요.14. 윗님
'23.5.5 9:49 AM (14.42.xxx.224)그렇게 위증 가증스러운것도 살기 의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극한에 몰리면 그래요
15. ..
'23.5.5 10:06 AM (223.62.xxx.76)묶여서 방에 갇혀 살았어요 ??
평생을 화려한 이미지로 잘 살아놓고.
나중에 목사사모노릇까지 아주 잘 해먹었잖아요
서세원은 당연히 나쁜넘 맞지만
그렇다고 서정희가 피해자에여 ???
공범이에요. 둘다..16. ᆢ
'23.5.5 1:30 PM (211.224.xxx.56)서정희 나르시스트라 생각했는데 요번 서세원 사망으로 서세원이 조폭들과 얼마나 가까이 하고 살았으면 영화도 조폭돈으로 찍었던거고 마지막 삶도 조폭들 꼬붕으로 살다 다 뜯기고 그렇게 이상하게 죽는거보고 그가 어떤 사람였고 어떻게 살았을지 대충 알겠더군요.
이혼직전 서정희 다리 질질 끌고 그런것 보고도 너무 성질나게 해서 그때만 난폭했다 생각했는데 정말 서정희 말대로 자주 난폭하게 굴었던게 맞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서정희가 교회에 그리 의지했고 남편한테 가끔씩 그리 학대받으니 겉으로 자기 가정 포장하려 인테리어 과하게 하는데 심혈을 기울인거더군요. 거친 사람하고 살면서 가정 지키려 노력을 하다보니 과했던거 같아요.
그렇게 험하게 사는 남자랑 수십년을 같이 살면 같이 사는 이도 험해지고 질겨졌겠죠. 그래도 나름 좋은 쪽으로 승화해낸거라 생각됩니다.
정말 나쁜 사람였던거 같아요. 서세원 주변이 다 조폭. 그것도 그냥 조폭이 아닌 대한민국 최고 조폭. 그거 하나로 그가 어떤 인생 살았을지 대충은 알겠어요. 서정희는 피해자.17. ᆢ
'23.5.5 1:35 PM (211.224.xxx.56)내연녀전에도 여자관계 엄청 지지분하게 살았대요. 성매매는 수시로 했고.
18. .....
'23.5.6 2:09 PM (59.31.xxx.70) - 삭제된댓글저도 서정희씨 간간히 나오는거 보면서
강박이 심해보여서 같이 살면서 엄청 답답하고
식구들은 힘들었겠다 싶었는데요
이 번 일 터지고 나오는 얘기들 살았던 환경들 보니 정상적으로 살지는 못했겠다 싶었네요
말이 살림이지 알콩달콩 그런 살림이 아니라 눈어 보이고 방송하기 좋은 인테리어 애들 교육 거기에만 미치도록 포커싱된 느낌이에요
질질 끌려갈때 남편말고 주위에 둘러싼 남자들 그 분위기..절대 평범하지 않았어요
19살에 아무것도 모를때 시집와서 20살에 애 낳고 키우고 맘대로 활동도 못하게 하며 산 인생
겉만 화려했지 누렸다고 하기엔 속사정이 처참했을 것 같네요 돈이 다가 아니니까요19. .....
'23.5.6 2:11 PM (59.31.xxx.70) - 삭제된댓글서정희씨 간간히 나오는거 보면서
강박이 심해보여서 같이 살면서 엄청 답답하고
식구들은 힘들었겠다 싶었는데요
이 번 일 터지고 나오는 얘기들 살았던 환경들 보니 정상적으로 살지는 못했겠다 싶었네요
말이 살림이지 알콩달콩 그런 살림이 아니라 눈에 보이고 방송하기 좋은 인테리어 애들 교육 거기에만 미치도록 포커싱된 느낌이에요
질질 끌려갈때 남편말고 주위에 둘러싼 남자들 그 분위기..절대 평범하지 않았어요
19살에 아무것도 모를때 시집와서 20살에 애 낳고 키우고 맘대로 활동도 못하게 하며 산 인생
겉만 화려했지 누렸다고 하기엔 속사정이 처참했을 것 같네요 돈이 다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