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적어지는 이유 중 하나
잘난자식 못난 자식 할거 없이 우리 모두 키우느라고 고생했다고 서로 다독이는게 친구가 아니겠습니까?
유튜브 보다가 좋아서 내용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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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goRPivfL2qM?feature=share
1. 맞다
'23.5.4 9:24 PM (175.113.xxx.129)2. ㅇㅇ
'23.5.4 9:38 PM (175.207.xxx.116)유튜브는 아직 못봤지만 넘 공감 돼요
다른 자랑은 그다지 부럽지 않고
제가 충분히 이겨낼 수도 있고 제 마음에 따라
아무렇지 않아요
근데 자식일은 그렇지가 않네요3. 그게
'23.5.4 10:07 PM (124.50.xxx.70)이미 환경은 고정되어 있고 바뀔 확률은 거의 없으니 굳이 나보다 나은 사람 만나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다는.
4. ...
'23.5.4 10:2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저에 경우 아직 자식일은 결과가 나오지 않아 모르겠고
내 생각이 고착화 되어 여러가지가 참아지지 않고 인내심이 없어지더라구요
직장도 아니고 아쉬울것도 없는데 젊을때처럼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못견뎌요
아쉬운게 있어야 견디죠5. ....
'23.5.4 10:2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저에 경우 아직 자식일은 결과가 나오지 않아 모르겠고
내 생각이 고착화 되어 여러가지가 참아지지 않고 인내심이 없어지더라구요
직장도 아니고 아쉬울것도 없는데 젊을때처럼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못견뎌요
아쉬운게 있어야 견디죠6. ....
'23.5.4 10:28 PM (218.55.xxx.242)저에 경우 아직 자식일은 결과가 나오지 않아 모르겠고
내 생각이 고착화 되어 여러가지가 참아지지 않고 인내심이 없어지더라구요
직장도 아니고 아쉬울것도 없는데 젊을때처럼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못견뎌요
이나이까지 참아야하나 싶고
아쉬운게 있어야 견디죠7. ,....
'23.5.4 10:37 PM (110.13.xxx.200)자랑심한 그 자체로 자뻑에 고취되서 상대의 감정따윈 배려안한다는 생각에 싫어지는 거죠.
자랑하고픈 맘은 알지만 그 순간의 즐거운 자기감정 느끼려고
상대감정 무신경하게 대하는건데 누가 좋아할까요.
전 그런 측면에서 싫어하는 편이에요.
그저 자신의 감정만 있는 상대구나 싶어서요.8. ㅇㅇ
'23.5.5 5:22 AM (223.39.xxx.31)평소 돈 자렁은 남 아랑곳하지 않다가 자식 자랑에 배 아파하는 거소 이해안되어요
지 자랑할 때는 역지사지가 안되었나보죠
다 떠나서 비슷한 사람 만나야 편한 듯요
내가 가진 거 못 가진 사람 만나면 다 듣기 싫으니..9. ...
'23.5.5 5:53 AM (211.234.xxx.40)실버타운 가보면 로비에서 자랑판 가관입니다ㅋㅋ
10. ㅇㅇ
'23.5.5 10:23 AM (175.207.xxx.116)시어머니가
자식들에게 너는 몇시, 너는 몇시에 전화해달라고
시각을 콕 정해서 부탁 내지 명령을..
그 시각들이 유치원 같은 곳에 매일 가있는 동안인데요.
결국 다른 노인들 항의로 등원하면
핸드폰 반납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