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진짜 이상한지
이렇게 날이 좋다가도 그렇게 비가온다는게...
내일 어린이날인데 내일까지 강한 비바람이라고 해요..
꼼짝없이 집에 있어야겠어요 ㅜㅜ
봄날씨는 항상 변덕 아니었던가요?
그리고 어릴 때도 봄소풍 간다고 하면 항상 비가 오나 안오나 걱정했던거 보면 요즘 날씨가 이상해진 것도 있지만 봄날씨는 원래 들쭉날쭉이라고 생각해요
어디시길래...
여긴 경남 지금 20도에요
날씨는 아닌데요
흐렸다 맑았다... 변덕스럽네요
광주광역시인데 벌써 비오고 있어요.
원래 비오는거 싫어하는데 이 지역 요새 가뭄이라 비 많이 오면 좋을것 같긴 해요..
비 오기 전이 후덥하게 덥잖아요
송판데 현재 23도
네시엔 26도래요
얇은 니트반팔 하나 입었는데도
더워요 -_-
ㅎㅎ아들이 에어컨소리 하길래 한대 때려주려했음
어제 발시려운 느낌이라고 양말찾아신고 놀던놈이
내일 비 좀 많이 오려나요.
충청도 사는 엄마도 비가 너무 안와서 손바닥만한 밭인데도 흙이 퍼서석 거린다고 걱정해요. 위에 광주사는 분처럼 저도 이미 오기로 한 비 좀 많이 내리기라도 했음 좋겠어요.
무슨 쪄죽어요 벌써
서울인데 내리는비에 세차하려고
차를 밖에 주차했는데 괜찮으려나요?
항공기 결항될정도고
내일은 풍랑도 있을거같고 많이 궂은날은 많아요
비는 정말 와야해요
너무 가물어서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