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모듈 원전이란게 있다.
이거 우리나라가 게임체인저라고 하면서 한수원이 엄청나게 밀고 있고, 한국 모델이 따로 있다.
꿈의 원전이라느니 하면서 우리가 밀고 있던거 있거든요. 이거 가지고 동구권 진출한다. 루마니아에 간다라고 했던 게 있다.
근데 이번에 한수원이 미국에 가서 웨스팅하우스와의 분쟁을 윤석열대통령이 중재해 줄 것이다라고 기대하고 갔는데,
중재는 커녕 웨스팅하우스의 지적 재산권을 인정해라 그리고 미국의 통제를 받아라,
그리고 IAEA 추가 의정서를 따라라는 협정서에 윤석열이 싸인하고 왔잖아요.
그 내용은 미국의 통제를 따르고, 웨스팅하우스 지적 재산권 인정하고,
추가 의정서 이야기는 사우디 같은 중동에 진출 못한다는 이야기에요.
쫄딱 망하고 왔거든요.
쫄딱 망하고 왔는데, 근데 미국에 SMR 조그만한 기업이 하나 있다.
1위 기업이라고 하는데 요새 계속 주가도 빠지고 있는 작은 회사다.
그 회사에 우리 기업이 투자를 하는 것으로 정하고 갔다.
우리는 투자했는데 그리고 이 작은 업체가 미국 내에서도 작은 소형원전 하나 짓는 걸 허가받지 못한 업체다.
여기를 우리가 먼저 수출을 도와준다는 것이다.
우리는 받아내는거 하나 없이 그걸 아마 약속했나봐요.
언제 우리가 우리나라에 원전 짓는 다는 이야길 했어요.
수출한다는 이야기만 했지.
원전을 짓는다는 이야기가 갑자기 나왔어요.
모듈 6개 소형 원전을 2030년까지 짓는다고 하는데 언제 우리가 원전을 건설한다는 계획이 있었나?
원전 타당성 검사만 10년 이상이 걸린다.
대통령이 미국 갔다와서 왜 갑자기 원전을 세운다는건지 모르겠다.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0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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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딱 망하고 왔는데, 근데 미국에 SMR 조그만한 기업이 하나 있다.
1위 기업이라고 하는데 요새 계속 주가도 빠지고 있는 작은 회사다.
그 회사에 우리 기업이 투자를 하는 것으로 정하고 갔다.
우리는 투자했는데 그리고 이 작은 업체가 미국 내에서도 작은 소형원전 하나 짓는 걸 허가받지 못한 업체다.
여기를 우리가 먼저 수출을 도와준다는 것이다.
도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