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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전업이신 분들 애들 휴대폰 언제 사주셨나요..

.. 조회수 : 1,222
작성일 : 2023-05-04 09:12:09
초3 남아이구요..지금은 제가 스케줄 관리가 다 되고 데려다줘야 하는 학원은 제가 다 같이 가고 하거든요.

핸드폰 아직 안사줬는데 ...

언제 사줘야하나 고민이네요.. 아이는 지금도 반 아이들 많이 가지고 있다고는 하는데 .. 최대한 늦게 사주고 싶어요
IP : 218.39.xxx.2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4 9:17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고3 /고1 아들들 초6 졸업 앞두고 사줬어요.
    둘째는 그즈음 코로나로 핸폰없는 학생 없더라구요.
    스마트폰 사줬습니다.
    11:30폰 잠기고, 12시 거실에서 충전해두고 잡니다.

  • 2. 어차피
    '23.5.4 9:21 AM (175.223.xxx.157)

    거쳐야 하면 빨리사주세요. 늦게 사준애 중학교때 난리도 아니였어요

  • 3. ㅇㅇ
    '23.5.4 9:32 AM (182.216.xxx.211)

    아이가 태어났을 때 너무 귀해서 온갖 유기농 매장 다니며
    이유식 해먹이고 그랬던 내 애였는데 유치원 보내니 비엔나소시지볶음
    같은 게 나오는 게 현실이죠…;;
    핸폰 초5 2학기 때 아이에게 사줬는데 이미 반에 없는 애는 우리 애랑 어떤 애 한 명이었어요. 학교와 학원에서 아이가 핸폰이 없음 곤란한 상황을 만들더라고요… 소외감을 줍니다…

  • 4. .....
    '23.5.4 9:39 AM (211.235.xxx.65)

    구글 패밀리링크 깔고 플레이스토어 막고 사주세요..
    그게 처음 사면 두어 달 장난 아니예요..
    그러고 나면 애도 핸드폰 집에 놔두고 다니기도 하고..

  • 5. ㅇㅇ
    '23.5.4 9:43 AM (211.206.xxx.238)

    저는 일찍 사줬어요 그나마 말듣고 통제할수 있을때 사줘서 습관 들여줬구요
    애들 커서 대학생 고3인데 스마트폰 문제로 갈등 한번도 없었어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6. 중학교
    '23.5.4 9:58 AM (121.134.xxx.62)

    올라가면서. 잘 조절해서 잔소리 필요없음

  • 7. 저는
    '23.5.4 10:06 AM (124.5.xxx.61)

    스마트 폰 아니고 공신폰 같은 건 초등에
    스마트 폰이지만 쓰면 속터지는 폰은 중고등에

  • 8. 초등학교 선생님
    '23.5.4 11:47 AM (118.235.xxx.25)

    스마트폰 사주지 말라네요
    https://youtube.com/shorts/gB9QXNn2j1g?feature=share

  • 9.
    '23.5.4 11:56 AM (42.24.xxx.114)

    중1때요. 것도 1학년 9월쯤요. 최대한 버티고 버티다 사준 거에요. 학교,학원 에서도 스마트폰이 필요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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