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하면서
대청소와 옷정리하고
밀린빨래
하고나도
시간이 조금남을것도
같아요
아이들도 다크고
남편은 어디 나가는거 싫어하고
또
부모님댁은 지난주 인사드리고나니
연휴에
남는시간이
막막해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휴에 대청소하고 옷정리
정리 조회수 : 1,986
작성일 : 2023-05-04 07:15:58
IP : 121.160.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23.5.4 7:17 AM (121.160.xxx.61)연휴를 너무 심심하게 보낼것 같아
아쉬워요2. ..
'23.5.4 7:51 AM (211.208.xxx.199)옷정리와 집안 대청소를 남편이 도와주거나
방해만 안해도 좋은데
왜 하고 많은 날 다 두고
쉬는 날 번잡떠냐고 짜증내면
그때부터 전쟁이죠. ㅎ3. ....
'23.5.4 8:21 AM (106.101.xxx.146) - 삭제된댓글ㅋㅋㅋ 윗님..
근데 저도 기억나요.
저 직장 다닐때 엄마가 연휴때 이불빨래한다 집안대청소 한다 뒤집으면
아니 식구들 간만에 연휴라 집에서 편히 좀 쉴라고 하는데
평일에 뭐하고 연휴때 이 난리인가 짜증나던 기억이요 ㅋㅋ
그래서 저는 연휴 전에 집안 청소 미리 다 하고 연휴에는 남편이랑 놀고 쉬고 여행가고만 했는데
요새 다시 취업해서 알바를 하다보니 연휴로 또 미루게 되네요. 이젠 남편이랑 같이 연휴때 해야죠 뭐 저도 돈버는데 ㅋㅋ4. ker
'23.5.4 8:44 AM (180.69.xxx.74)막막할게 뭐있어요
혼자 근처 공원 산책하고 커피라도 마시고
책 읽고 마트가고
시간 보낼건 많죠5. ㆍ
'23.5.4 8:53 AM (14.44.xxx.53) - 삭제된댓글옷정리와 대청소 밀린빨래 중간중간 집콕남편 끼니챙기는것만해도 시간 빠듯할 거 같은데요
중간중간 커피타임도 가져야 되고요6. ㅇㅇㅇ
'23.5.4 9:22 AM (39.7.xxx.157) - 삭제된댓글연휴때 대청소 다되면 다행인데
펼쳐놓기만하고 넉다운될까봐..
다들부지런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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