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혜를 나눠주세요~~

지혜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23-05-03 23:02:48
작은 회사를 운영합니다.

초창기 시작할때 친구랑 시작했는데

저도 사장이 처음이고 그친구는 직장이 처음이였어요.



직원이 많지 않다보니 어찌어찌 어렵고 힘든시기를 겪어서

지금은 직원 20명 정도. 일당으로 오시는분들 10명정도 있어요.
직원수가 적을땐 문제가 안됐는데
직원수가 많으니 문제가 마니 생깁니다.



그중사무실직원. 남자직원들 계시고 밑에 생산직 여자분들 15분정도.



근데. 관리자 직급인데 그 역활을 마니 못하네요.
참 난감합니다.
저랑도 소통이 전혀 안되고

본인일만 열심히 하고 현장 관리가 전혀 안되네요

저도 불편하고. 현장 상황이 전혀 공유가 안되고.

현장에서 다툼이 있어도 제재도 안됩니다.

.다른분들이 제게 이야기를 해주는데. 참



이야기를 해주면. 자기 변명과. 버럭하고 그것에 대한

위기의식이 전혀 없어요.



어떻게 해결돼야할가요?



직장 경험이 많으신분들이 지혜를 나눠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4.48.xxx.1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3 11:42 PM (211.179.xxx.191)

    그냥 현장 관리할 사람을 하나 두세요.

    친구분은 자기일 따로 하게 하고요.

  • 2. 원글
    '23.5.4 12:26 AM (14.48.xxx.186)

    감사합니다.
    뒤집어엎을각오. ㅠㅠ
    슬프네요
    어려울때. 같이했는데. 이제와서

    아이고 정말 어렵네요

  • 3. 원글님 글에
    '23.5.4 9:37 AM (108.41.xxx.17)

    친구가 '본인일만 열심히 하고' 라고 하셨는데,
    그 분이 하는 일이 뭔지요?
    그 분이 사람 관리를 좋아하지 않고 또 잘 하지도 않으면 위 다른 분들 말씀대로,
    중간관리인을 두고 친구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배려 해 주는 것은 어떤지요?
    친구와 둘이 시작한 회사,
    그 친구가 창업공신인데 원래 처음 일을 시작할 때엔 기대되지 않았던 일을 못 한다고 이제서 내쫓아낸다면 그 모양새도 모양새지만,
    님이 놓치는 큰 뭔가가 있을 거 같습니다.
    님 혼자서 이루고 그 친구는 그냥 숟가락만 얹은 게 아니라면 말입니다.

  • 4. ㅠㅠ
    '23.5.4 1:38 PM (175.201.xxx.94)

    친구랑 같이 시작했다함은 동업은 아닙니다.
    제가 시작한. 사업이고
    직원으로 일을 같이 시작했다는 이야기입니다.

    현장에서 알바오신분들이 싸움이 났는데 중재를 못하고있고.
    현장에서. 직원 알바 편가르기 하고있어요.

    그래서 이야기해주는데. 본인말만 합니다.

    받아들이지를 못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답답합니다.
    손가락으로. 달을 가르키는데 달을 못보고 손가락만 보고있네요.

    답답합니다.

    결단을 내려야할때인거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9098 영화 골라주세요 8 ... 2023/08/30 940
1499097 쥬스 만들때 우유두유 코코넛워터 어떤거 넣어요? 3 2023/08/30 475
1499096 고양이 중성화 비용 봐주세요 16 2023/08/30 1,360
1499095 코스트코전복 살아있네요 2 효녀심청 2023/08/30 1,768
1499094 건강보험 가능한 알바 어떤게 있을까요? 시간알바요 7 ㄱㄱㄱㄱㄱ 2023/08/30 1,871
1499093 핵오염수 관련 7500억 책정은 어디에 쓰겠다는거에요? 14 ... 2023/08/30 1,022
1499092 카톡선물 환불신청하면.. 7 수리야 2023/08/30 1,187
1499091 고양이 영상때문에 눈물 콧물 쏟고 있어요ㅜㅜ 2 .. 2023/08/30 1,919
1499090 핸디샵 쿠쿠 패밀리세일 정품쿠쿠인가요? ㅇㅇ 2023/08/30 379
1499089 고현정 연기 실감나네요 3 . . . 2023/08/30 4,273
1499088 레닌vs스탈린공산당은, 문재인vs윤석열정부 차이보다 더 커.jp.. 10 국방부 브리.. 2023/08/30 700
1499087 친정에 무선청소기를 주문해드려야하는데 8 청소기 2023/08/30 1,377
1499086 오늘부터 정리 들어갑니다. 87일째 9 87일 2023/08/30 1,741
1499085 이 벌레 뭔가요? ㅇㅇ 2023/08/30 753
1499084 욱하는 남편이 이젠 버거워요 28 ** 2023/08/30 5,804
1499083 이렇게 맛있는 고등어구이.. 7 .. 2023/08/30 2,898
1499082 갑자기 친해진6명 모임 10 여행1박2일.. 2023/08/30 6,212
1499081 운전면허학원, 며칠 연습하고 시험 보던가요. 4 .. 2023/08/30 1,007
1499080 힙하게..초등남교사가 12금수준으로 욕배틀하는거 너무 웃깁니다... 16 ㅎㅎ 2023/08/30 4,795
1499079 대학생들 책 많이 읽나요? 7 요즘 2023/08/30 1,211
1499078 주1회 알바...혹시 하고 계신분? 알바자리어디없을까요 9 2023/08/30 3,337
1499077 한국으로 오는 판다소년 위엔신(7년전 러바오 영상) 5 ㆍㆍ 2023/08/30 1,731
1499076 항상 어꺠 말랑말랑한분 9 456 2023/08/30 2,413
1499075 "홍범도는 빨치산"국방부에...'김일성 7살 .. 26 무식쟁이들 2023/08/30 3,135
1499074 급질// 다이소에 부부젤라 있나요? 4 ㅇㅇ 2023/08/30 1,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