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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승우 노래도 잘하네요.

.. 조회수 : 5,128
작성일 : 2023-05-03 22:57:56
뮤지컬배우도 했었나봐요.
차근차근 실력쌓고, 별 구설수도 없이
진실된 눈빛 그대로 살아온듯해요.
클래식때 그 눈빛과 웃는 모습이 천진난만하고,
웃을때 보이는 치아 모양도 너무 매력적이어서
쭉 좋아했는데.
아니, 노래도 그리 잘할줄이야.
링크는 삭제할께요.. 안되네요.
자꾸 딴게 나오고.
신성한 변호사에서도 최선을 다했지만,
극본과 한혜진때문에 별로였고.
아흑, 유투브 서르즈음에 노래부르는 모습은 정말 제 이상형이예요.


IP : 58.236.xxx.5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3.5.3 10:59 P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뮤지컬배우도 했었나봐요. 라고요????

    별나라에서 오셨나.....

  • 2. 123
    '23.5.3 10:59 PM (180.67.xxx.243)

    네??????

  • 3. 뮤지컬스타
    '23.5.3 11:00 PM (39.122.xxx.3)

    뮤지컬쪽에서 탑스타

  • 4. ㅇㅇ
    '23.5.3 11:00 PM (175.114.xxx.36)

    뮤지컬배우도 했었네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이죠~ 흥행원탑임.

  • 5. 키가
    '23.5.3 11:00 PM (223.62.xxx.147)

    너무 작어요

  • 6. ???
    '23.5.3 11:00 PM (180.71.xxx.56)

    뮤지컬 티켓 파워 1위인데

  • 7. ..
    '23.5.3 11:01 PM (58.236.xxx.52)

    그래요? ㅋㅋ 저는 영화로만 봐와서,
    뮤지컬 배우인지는 몰랐어요.
    유투브 댓글보고 알았네요.

  • 8. ㅎㅎ
    '23.5.3 11:02 PM (223.38.xxx.199)

    원글님 귀여우세요
    이렇게 몰랐던 분의 평가가 찐이죠

  • 9. ..
    '23.5.3 11:0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설마 하고 제목 잘못 읽었나 들어와봤어요
    제가 아는 그 뮤지컬 조승우 맞군요

  • 10. . .
    '23.5.3 11:06 PM (210.97.xxx.59)

    조승우 지킬앤하이드는 돈있어도 보고싶다고 볼수있는게 아니여요.
    뮤지컬계에서 신의 손들만 예매가능요. 뮤지컬계의 bts인데..

  • 11. 저만?
    '23.5.3 11:07 PM (222.239.xxx.66)

    악동뮤지션나오는데요..

  • 12. ...
    '23.5.3 11:08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헐... 뮤지컬 쪽에선 작아도 동선이며 연기도 깔끔하고
    아우라가 탑이예요.

  • 13. ...
    '23.5.3 11:09 PM (119.193.xxx.136)

    지금도 공연중인데요..
    피케팅이 자신 없어서 갈 엄두도 내지 않았지만

  • 14.
    '23.5.3 11:10 PM (112.166.xxx.103)

    조승우 지금이순간을 한번도 못보셨어요?????
    여기저기 엄청 나오는데..
    ..

    뮤지컬 조승우를 모르셨더니

  • 15. . .....
    '23.5.3 11:13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쉿 . . .!!!!
    조승우 뮤지컬하는거 소문 나면 안돼요.
    지금도 티켓팅 힘듭니다

  • 16. hap
    '23.5.3 11:17 PM (110.70.xxx.199)

    아버지가 가수예요.
    가정 파탄 낸 사람이지만
    그 재능은 물려받은듯...
    목소리가 똑닮아서 깜놀수준
    https://youtu.be/zu0e8A7PjtA

  • 17. 네?
    '23.5.3 11:18 PM (175.117.xxx.137)

    뮤지컬배우 넘버원이에요.
    조승우 표 구하는건 전쟁입니다

  • 18. 못살아지킬
    '23.5.3 11:21 P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

  • 19. ㅎㅎ
    '23.5.3 11:29 PM (49.1.xxx.112)

    진짜 별나라에서 오셨나봐요ㅋ

  • 20. ...
    '23.5.3 11:45 PM (221.151.xxx.109)

    클래식때부터 쭉 좋아했는데 어찌 모를수가 있죠...
    아버지가 가수잖아요

  • 21. ..
    '23.5.3 11:47 PM (58.236.xxx.52)

    지킬앤하이드가 조승우 나오는거였군요.. 하하^^
    뮤지컬에 관심없어서.. 뮤지컬은 그닥 호감가는 배우들이 없네요.. 아! 조승우는 영화배우로 팬심 생긴거라.
    링크 다시 수정했어요.. ㅜ

  • 22. ..
    '23.5.3 11:48 PM (58.236.xxx.52)

    아버지가 조경수씨인거는 알아요.
    가수였군요.
    조경환씨랑 술친구였다 해서 탤런트였던줄.. ㅋㅋ

  • 23.
    '23.5.3 11:58 PM (125.177.xxx.6)

    맨 오브 라만차 보면 진짜 소름이 쫙쫙이에요.
    할아버지 목소리로 노래하는데도 귀에 와서 콱콱 박혀요.

  • 24. . . .
    '23.5.4 12:07 AM (110.12.xxx.155)

    조승우 씨 분발하셔야겠어요. ^^

  • 25. ....
    '23.5.4 12:25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쉿~~~!!!!!
    뮤지컬 배우인거 소문 더 나면 안돼요.
    지금도 티켓팅 너무 힘듭니다 ㅠㅠ

  • 26. Jj
    '23.5.4 12:34 AM (221.141.xxx.73)

    해맑으시네 ㅋㅋㅋㅋ

  • 27. 이분
    '23.5.4 12:38 AM (125.180.xxx.243)

    몽구?? 인가 유기견도 데려다 이쁘게 키우세요
    멀리 지방에 공고난 거 보고 고민고민 하다 데려왔다고
    근데 넘넘 둘의 케미가 좋아보여요

  • 28. ㅎㅎ
    '23.5.4 1:03 AM (1.229.xxx.234)

    조승우가 배두나 짝사랑하는 것 같음.

  • 29.
    '23.5.4 1:37 AM (59.25.xxx.154)

    이런 해맑음 배우고 싶네요ㅎ
    조승우를 좋아하셨다면서 뮤지컬을 모르고/안보고 사셨다니 원글님 지난 인생 애도드려요 ㅋ

  • 30. 웃겨
    '23.5.4 1:51 AM (211.36.xxx.18)

    조승우를 키로 까다니
    그깟 키가 뭐라고 ㅎㅎㅎ

  • 31. 나옹
    '23.5.4 2:21 AM (123.215.xxx.126)

    조승우는 무대에 있을때가 진짜에요.
    손짓하나로 사람을 홀릴 수 있는 사람이죠.

  • 32. 둥둥
    '23.5.4 6:02 AM (112.161.xxx.84) - 삭제된댓글

    이게 귀엽나요?
    원글이 댓글 썼나?
    세상 물정 너무 모르는 사람 보면 답답해서 원.

  • 33. ...
    '23.5.4 7:31 AM (211.234.xxx.1)

    지금 조승우가 부산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공연하고 있다네요.

  • 34. ㅇㅇ
    '23.5.4 9:20 AM (211.169.xxx.162)

    뮤지컬배우도 했었나봐요. 라고요????

    별나라에서 오셨나..... 33333

    제가 조승우 지킬앤 하이드 초연을 본 사람입니다. 그것도 시즌동안 3번이나 ㅎㅎㅎㅎ

  • 35. 그래그래
    '23.5.4 10:45 AM (125.129.xxx.10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웃음 주시네 그럴수도 있지 왜들…….
    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별로였으나 영화 사도의 ost 듣고 반함
    노래스킬 실력 여러모로 잘하는 사람 엄청 많겠지만 조승우의 표현과 감성을 저렇게 전달 할 수 있을까요 타인에게
    자기 일 자기 분야에 뛰어난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럽고 해복해요
    글구 조경수란 분도 그 시대에 노래 잘하고 미남이었다고 엄마가 그러시네요 조승우가 아버지키는 못받았지만 재능은 받은 것 같아요 누가 파탄을 내든 말든 남의 가족사는 그들만이 알겠죠

  • 36. 그래
    '23.5.4 10:51 AM (125.129.xxx.109)

    원글님 웃음 주시네 그럴수도 있지 왜들…….
    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별로였으나 영화 사도의 ost 듣고 반함
    노래스킬 실력 여러모로 잘하는 사람 엄청 많겠지만 조승우의 표현과 감성을 저렇게 전달 할 수 있을까요 타인에게
    자기 일 자기 분야에 뛰어난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럽고 행복해요
    글구 조경수란 분도 그 시대에 노래 잘하고 미남이었다고 엄마가 그러시네요 조승우가 아버지키는 못받았지만 재능은 받은 것 같아요 누가 파탄을 내든 말든 남의 가족사는 그들만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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