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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교없으신분들 전참시 강수지보시면 되겠어요.

ㅎㅎ 조회수 : 21,988
작성일 : 2023-05-03 16:05:22
대게 웃겨요.
웃을때 눈하나는 찡긋 힘주기
말하고나서 혀 조금 내밀기
어깨 으슥하기
눈을 빤히 쳐다보면서 조금은 혀짫은 소리내기
앙칼지게 대답하기
말하고나서 입을 뻥 벌리고 2초간 있기
난 아무것도 몰라요하는 표정짓기

이 모든건 외모가 조금은 뒷받침해줘야지
아니면 뒷일은 책임 못집니다. ㅎㅎ


IP : 118.235.xxx.231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5.3 4:06 PM (182.216.xxx.211)

    마지막 두 문장이 결국 핵심이군욧 ㅋ

  • 2. zzz
    '23.5.3 4:07 PM (221.151.xxx.171)

    죽었다 깨어나도 못할짓이네요 저는 ㅋㅋㅋㅋㅋㅋㅋㅋ

  • 3. 제가
    '23.5.3 4:07 PM (112.145.xxx.70)

    그러면

    인중을 한 대 맞을 듯.

  • 4. .
    '23.5.3 4:08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애교의 완성도 얼굴이군요 ㅋ

  • 5. 부럽네요
    '23.5.3 4:08 PM (223.62.xxx.222)

    그 나이에 애교부릴만큼 남편이 너무 좋은가봐요

  • 6. ...........
    '23.5.3 4:08 PM (119.194.xxx.143)

    아이고 그분 요즘 20대 들이 쓰는 그 억양을 써서 깜짝 놀랐네요;;

  • 7. 스스로
    '23.5.3 4:08 PM (118.235.xxx.231)

    거울보고 해보시면 거울을 주먹으로 칠수도
    -..-;;; 스뎅 그릇에 비추면서 연습하시길.

  • 8. ^^
    '23.5.3 4:09 PM (125.178.xxx.170)

    넘 웃겨요 님!!

  • 9.
    '23.5.3 4:09 PM (116.42.xxx.47)

    치와와 부부라 혀 내밀어도 어울리나 보네요
    일반인이 그 나이에 혀 내밀면 ..;;/

  • 10. ㅎㅎ
    '23.5.3 4:09 PM (175.213.xxx.18)

    링크좀 걸어 주시먼 감사하겠습다

  • 11. hh
    '23.5.3 4:10 PM (39.7.xxx.78)

    주먹을 부르는 애교

  • 12. 우리가
    '23.5.3 4:11 PM (118.235.xxx.231)

    혀내밀면
    파김치 마중 나오는줄 알겠죠.
    링크는 다른 똑똑하신 분들께 토스하겠습니다.
    못해 ㅇ ㅛ ..ㅡㅡ

  • 13. ..
    '23.5.3 4:12 PM (106.102.xxx.181)

    그건 강수지이니까 어울리는거지30대후반40대초반 제주변 사람들이 그행동을 했을때 어울리는 사람은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보면 대단하네요.저하고는 띠동갑을 넘어서서 몇살 더 나이많은분인데도 그행동이 어울리다니

  • 14.
    '23.5.3 4:13 PM (106.101.xxx.68)

    원글님 너무 웃겨오. 파깁치 마중
    스뎅그릇... ㅋㅋㅋ딱 제취향 유머네요... 아 웃겨

  • 15. ??
    '23.5.3 4:13 PM (121.162.xxx.174)

    쓰신 것만 봐선
    애교가 아니라 맹하다고 외치는 몸부림 같네요

  • 16. 다시보기
    '23.5.3 4:14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저도 봤더니 ....
    김국진씨도 정말 점잖더라구요
    그거 보고 강수지 유튜브에서 둘이 골프라운딩 간거 보니
    보통 사람은 할 수 없는거 둘이 하고 있더만요 ㅋㅋㅋㅋ
    저도 남편이랑 골프치는데 자꾸 가르치려 드는거 짜증나서 싸웠거든요
    세상에 김국진씨도 안하는 가르치기를

  • 17. 어머
    '23.5.3 4:15 PM (125.128.xxx.85)

    주먹을 부르는 애교는 따로 있고
    강수지 애교는 원글님 글에서 완벽하게 표현하셔서
    저도 그렇게 봤는데
    남편과 합이 좋아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애교이지
    전혀 이상하거나 과하지 않더라고요.
    외모가 분위기에 맞는 것도 한몫하죠.

  • 18. 다시보기
    '23.5.3 4:16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솔직하게 말해서 전참시 보면서 얼굴 돼도 나이먹고 저건 안해야 할 거구나 싶었는데...

  • 19. 얼마전애
    '23.5.3 4:16 PM (118.235.xxx.3)

    왜 직장에 50대 여자가
    자기이름대면서 ㅇㅇ는 그런거 못해요

    걸을때도 왜 엇박자로 호르록 뛴다고 하지 않았나요? (스머프들이 버섯 따러갈때 랄랄라랄랄라하면서 걷는 그런 스텝같은거요) ㅋㅋㅋ 비슷한 부류들이 있나봅니다.

  • 20. ..
    '23.5.3 4:17 PM (106.101.xxx.138)

    표현력 대박 ㅎㅎㅎㅎㅎ

  • 21. ..
    '23.5.3 4:18 PM (211.234.xxx.148)

    골프 연습장에서 남편(김국진) 보고 눈 찡끗 혀 메롱하는거 보고 식겁해서 채널 돌렸어요. ㅋㅋㅋ
    왜 부끄러움이 내 몫이 됐을까요?

  • 22. 강수지
    '23.5.3 4:19 PM (222.239.xxx.66)

    특징 진짜 잘잡아내셨네요ㅋㅋ 표정이딱 떠오르는게..
    저는 헤어포인트로 핀하나꼽는거
    과하지않고도 딱 여리여리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매치하는게 진짜 부럽고 신기.
    어떻게하면 사랑스러워보이는지를 태생적으로 아는듯

  • 23.
    '23.5.3 4:19 PM (125.190.xxx.212)

    왜 직장에 50대 여자가
    자기이름대면서 ㅇㅇ는 그런거 못해요
    ---
    오..오... 오십대가요?!!!
    제정신 아니네;;; ㅋㅋㅋㅋㅋㅋ

  • 24. 근데
    '23.5.3 4:21 PM (116.42.xxx.47)

    강수지도 나이드니 머릿결 푸석푸석한게 보여서
    좀 헤어스타일이 좀 추레해보여요
    헤어스타일 변화가 좀 필요한 듯

  • 25. 어머나
    '23.5.3 4:21 PM (218.51.xxx.39) - 삭제된댓글

    일부터 찾아 봤는데 애교니 뭐니 다 떠나서 뭔가 젊은 할머니 같아요. 목 때문인지...
    아무튼 예쁜 할머니스럽네요

  • 26. 핫핫
    '23.5.3 4:25 PM (118.221.xxx.55)

    님 짱!!

  • 27. 건강
    '23.5.3 4:26 PM (175.118.xxx.177)

    그걸 아무나 하나요?
    그게 갑자기 되는건가요?
    그냥 있는대로 사는게 편해요
    갑자기 그렇게 하면
    남편이 죽을 날 받아놨냐고 할듯

  • 28. 내가
    '23.5.3 4:27 PM (118.235.xxx.3)

    핀을 그렇게 꼽으면
    컬트 영화 포스터죠.

    제목: 금자는 맛보기였다

  • 29. ..
    '23.5.3 4:30 PM (106.102.xxx.151)

    ㅋㅋ

    아 웃겨요

  • 30. ..
    '23.5.3 4:31 PM (106.101.xxx.7)

    빵터짐
    특히 스뎅그릇이요 ㅋㅋ
    근데 저도 봤는데
    강수지는 애교부리는게 추해보이지(?) 않았어요
    잘 어울리는 느낌? 귀엽구요.
    남의 남자한테만 안부리면 오케이죠 ㅋㅋ

  • 31. ㆍㆍ
    '23.5.3 4:35 PM (125.176.xxx.246) - 삭제된댓글

    전참시를 못봐서그런지
    원글님이 서술한거에는 강수지보다 서준엄마가 떠오르네요
    제가하면 서준엄마가 되겠군요

  • 32.
    '23.5.3 4:35 PM (125.132.xxx.236) - 삭제된댓글

    근데 강수지 씨 딸이 핀 그렇게 꼽지 말라고 말린대요

  • 33. ...
    '23.5.3 4:38 PM (222.236.xxx.19)

    다시 보니까 강수지씨는 어울리네요... 강수지 제또래 사람도 아니고 저하고는 나이차이 엄청나는데도 그분이 그행동하니까 귀여운데요..ㅎㅎ 강수지씨 연배분들이 그행동은 상상이 잘 안가는데... 강수지씨는...ㅎㅎ

  • 34. 죄송
    '23.5.3 4:46 PM (14.32.xxx.215)

    글로만 봐도 욕나와요
    저 시기 아이돌이 마츠다 세이코나 쿠도 시즈카 따라하느라
    저런 말도 안되는 애교를 배워서 평생 써먹나보네요
    얼굴이 강수지라도 할매삘 나던데
    나문희 치매사건 생각나네요

  • 35. ㅁㅁ
    '23.5.3 4:46 PM (115.138.xxx.4) - 삭제된댓글

    얼굴 돼도 나이 먹고 저건 할짓 아니구나 싶었어요 222
    요즘 남편 이뻐해주는데 혹시 나도 저런행동 하고 있는건
    아닌지 반성했어요 진짜 흉하더만요
    강씨도 나이들고 푸석하니 건조하고 메마른 느낌
    어린애 같은 동안은 인정ㅎ

  • 36. ..
    '23.5.3 4:47 PM (106.101.xxx.138)

    남편재택이라 핸드폰 보고 저렇게 삼단콤보로 해주니
    멀쩡한 컴퓨터 모니터를 막 때리는데요?
    고장이 났나 이러면서 ㅎㅎㅎ

  • 37. 원글님ㅋㅋㅋ
    '23.5.3 4:48 PM (211.39.xxx.147)

    금자는 맛보기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8. 내가 강수지가
    '23.5.3 4:49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아니자나요ㅠ 저기 뭐야 멧돼지상으로다 저래도 좋아할라나요ㅋ 퉤 할듯

  • 39.
    '23.5.3 5:05 PM (116.121.xxx.32)

    상간녀 스킬 어디가겠나요??

  • 40. ..
    '23.5.3 5:16 PM (211.36.xxx.247)

    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 41. 그 애교가
    '23.5.3 5:16 PM (1.238.xxx.158)

    자연스러워 보이셨나봐요 모두들
    전 카메라 앞이라서 둘다 애쓴다 싶었는데

  • 42. ㅇㅇㅇ
    '23.5.3 5:2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거 골프 뭐시기 나온거죠,
    저는 일한다고 소리만 들었는데
    소리만 들어도 오글거리던데..

  • 43. ...
    '23.5.3 5:24 PM (39.117.xxx.195)

    강수지도 진짜... 많이 늙었네요
    댓글처럼 할매삘이..
    애교도 촌스럽고 ...

  • 44. 여봉~문희느은~
    '23.5.3 5:36 PM (223.39.xxx.214) - 삭제된댓글

    예전에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나문희님이 이순재님에게 애교를 과하게 부렸어요.
    여봉~문희느은~~ 뭐뭐 했쪄어요~~
    그랬거든요?
    남편이 응응~다 받아주면서 정신과에 데리고 가는걸로
    끌이 났어요.
    대부분 남편들도 아내가 갑자기 이러면 가슴이 철렁 할 것
    같아요. 내 아내가 어디 아픈가?? 뭐지??
    막 이럴것 같아요.

  • 45. ㅎㅎㅎㅎ
    '23.5.3 5:59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전참시 강수지 : 네이버 통합검색 -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p_hty.top&where=m&query=%EC%A0%84...

    카메라 엄청 의식한 느낌인데요

  • 46. 남편이
    '23.5.3 6:02 PM (125.134.xxx.134)

    안받아주면 시트콤에 나온 나문희 할매처럼 병원끌려가요. 김국진이 묵직하니 잘 들어주고 받아주는 편이더군요. 그러니 통하죠.
    제가 불청을 가끔 보고 그때 당시 글들도 보고 그랬는데 강수지가 정말 보통 여우가 아니더군요
    순하기만 한 맹탕도 아니고 강단이나 자기주장은있으나 기가 센 사나운 스타일이 아니더군요
    김국진이 홀릴만 하더군요

  • 47. ㅎㅎㅎ
    '23.5.3 6:03 PM (112.186.xxx.86)

    https://youtu.be/cQ-6H6AfHy4

  • 48. ......
    '23.5.3 6:59 PM (112.153.xxx.233)

    아니 연약한 강수지 옆에 있어 그런가
    김국진 왜저렇게 번듯하고 의젓해 보여요 ?ㅋㅋ
    라스에선 진짜 조그만 치와와 느낌인데

  • 49. ..
    '23.5.3 7:19 PM (61.77.xxx.136)

    제아무리 강수지여도 두눈뜨고 못보겠던데..
    사실 저도 한애교하는 성격인데(막내라서) 강수지보고 으악했어요. 혹시 내가 나이값못하고 저러는건 아니겠지 갑자기 두려워지더라구요. 절대절대 흉내들 내지마세요ㅋㅋㅋ
    김국진도 주먹꼭쥐고 참고있는걸수도 있어요.

  • 50. 저 나이
    '23.5.3 7:33 PM (211.206.xxx.180)

    긴머리 소화하네요

  • 51. ...
    '23.5.3 8:38 PM (221.151.xxx.109)

    마리오네트 주름 때문에 할머니 느낌 나요
    머리도 좀 잘랐으면...

  • 52. 크리스피
    '23.5.3 9:57 PM (125.129.xxx.86)

    애교없으신분들 전참시 강수지보시면 되겠어요...
    너무 재밌는 글이네요.
    하지만 참고해도 될지는...
    마지막 문장이요. 외모의 뒷받침 ㅎㅎ

  • 53. 나믄희
    '23.5.3 10:06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문희느응~
    이 생각났어요.

  • 54.
    '23.5.3 11:40 P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전에 유부남 불륜얘기듣고 홀딱 깼다는..

  • 55. ㅇㅇ
    '23.5.3 11:45 PM (112.165.xxx.57)

    원글님 재치 진짜 짱!

  • 56. 마지막 문장
    '23.5.3 11:48 PM (112.152.xxx.66)

    마지막 문장이 신의한수네요
    그러다 맞을수도 있잖아요!

  • 57. ㅋㅋ
    '23.5.3 11:54 PM (68.1.xxx.117)

    상간녀 스킬이라니 ㅋㅋㅋㅋ

  • 58.
    '23.5.4 12:16 A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근데 조심스럽네요
    내가 그랬다간 한대 쳐맞.....
    넘 오글거림

  • 59. ...
    '23.5.4 12:21 AM (182.222.xxx.179)

    ㅋㅋㅋㅋㅋ 컬트영화 스뎅그릇
    스뎅그릇보면서 연습하다바 스뎅찌그러질듯요ㅋㅋ

  • 60. ....
    '23.5.4 12:50 AM (220.94.xxx.8)

    잠깐 봤는데 할매삘나더라구요.
    애교고 긴머리고 걍 할매느낌 물씬.
    최화정 서정희가 진짜 동안이긴해요.

  • 61. dd
    '23.5.4 12:54 AM (180.224.xxx.34)

    링크 걸어주셔서 들어가 봤는데 진짜 원글님 짱이십니다ㅋㅋㅋㅋㅋㅋ
    tv없던 시절에 라디오로만 방송하면 딱일듯요.ㅎ
    그런데 재미는 없어서 잠깐보고 나왔네요.
    김국진은 외향적이고 애교많은 여우타입을 좋아하는듯하네요.

  • 62. .....
    '23.5.4 1:22 AM (110.13.xxx.200)

    김국진 앞이라 더 저러는거 아닌가요.. ㅋㅋ 이쁜 척 하느라...

    원글님 마지막 문장...ㅋㅋㅋ 킬포네요..

  • 63. 그냥
    '23.5.4 4:53 AM (184.151.xxx.141)

    부부 정이 좋아 보이고
    너무 어울리더라구요.
    애교라고 생각 못하고
    봤어요. 보기 좋게

  • 64.
    '23.5.4 5:29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근데 조금 먹는거 인정하면 안되나
    자기 콩세알만 먹는거 아니라고 많이 먹는다고 하면서
    꾸역꾸역 접시에 담는데 남들 눈에는 여전히 다이어트 식단 ㅎㅎㅎ

  • 65. ..
    '23.5.4 5:58 AM (1.237.xxx.241)

    예쁘던데요
    그나이에도 긴생머리 연한색 립칼라
    어때? 이러면서 뒤돌아보는 강수지
    김국진 자리안뜨고 계속 칭찬
    둘이 잘 어울려요

    그나저나 혀내밀기
    입벌리기
    한쪽눈 찡긋은 연습해도 안돼요 ㅋ

    현실은
    어이구야 아저씨판ㅜㅜ

  • 66. ㅇㅇ
    '23.5.4 6:36 AM (1.227.xxx.142)

    요새 여기저기 많이 나오네요
    어제 저녁하면서 옥탑방인지 틀었는데
    짹짹거리는 소리가 너무 거슬려서 껐네요.
    그나저나 강수지는 82쿡이 지향하는 모델이네요.
    여리여리
    청순
    좋은 질의 옷
    뭐 기타등등

  • 67. 국진씨
    '23.5.4 7:56 AM (182.216.xxx.172)

    첫 결혼 실패하고
    오랜시간 힘들어 보였었는데
    행복해 보여서
    응원하고 싶습니다
    국진씨 행쇼!!!

  • 68. 그럴리가요
    '23.5.4 8:24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강수지는 82쿡이 지향하는 모델이네요.

    -->그럴리가요

    유부남 치과의사와 불륜으로 이혼시키고 결혼했다는

    루머가 며칠전에 여기에 올라왔잖아요.

    불륜녀를 지향????

  • 69. ㅇㅇㅇ
    '23.5.4 8:36 AM (120.142.xxx.18)

    아웃랜지에서 연습시키는 장면만 봤는데, 둘이 진짜 잘 어울리던데요? 서로에게 없는 부분을 잘 채워주는 느낌. 김국진을 남자답게 만드는지 원래 김국진이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든든한 남편과 애교 많은 아내의 모습이 전 예쁘더라구요. 잘 맞는 짝 같아요.

  • 70. 원글은
    '23.5.4 8:40 AM (119.192.xxx.50)

    이 글써놓고 자기의 재치있는 표헌력에
    사람들 웃겼다고 으쓱하겠네요

    저도 본방으로 봤고
    강수지 세대라 그 예뻤던 강수지도
    세월은 못빗겨나가는구나 싶었지만
    그렇게 비웃음상대 아니더군요

    연예인이고 본인의 끼이고
    남편한데 하는건데 왜 이렇게 조롱당해야하나요?

  • 71. ...
    '23.5.4 8:44 AM (58.234.xxx.222)

    치렁치렁 긴 머리에 앞머리앤 리본핀까지.

  • 72. ㅡㅡ
    '23.5.4 8:53 AM (223.38.xxx.71)

    강수지처럼만 나이 먹어도 대성공이죠
    저 나이에 저런 외모, 분위기 쉽나요?
    유튜브 보니 건강식에 건강한 생활.. 부럽던디요
    저렇게 꿀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봐주는 남편도 있고.
    김국진 넘 스윗하네요♡

  • 73. 불청에서
    '23.5.4 9:10 AM (183.97.xxx.120)

    많이 표현했었어요

  • 74. ㅇㅇ
    '23.5.4 9:29 AM (14.32.xxx.186)

    아무나 하는거 아니죠...제가 했다간 남편보다 먼저 애들이 놀라 도망갈듯ㅠㅠㅠㅠ

  • 75. 원글
    '23.5.4 9:35 AM (118.235.xxx.154)

    제가 어제 남편한테 말하면서 문장 끝난다음에 입을 벌리고 있었더니
    왜 단어가 생각이 안나? 이랬어요.
    역시 난 하면 안돼요 ㅎ.

  • 76. 글 읽으며
    '23.5.4 9:51 AM (211.227.xxx.146)

    동작들 따라해보는건 저 뿐인가요? ㅋㅋ
    끝줄에서 웃고 갑니다 ㅎㅎ

  • 77. 원글 댓글에
    '23.5.4 9:53 AM (211.227.xxx.146)

    혀내밀면
    파김치 마중 나오는줄 알겠죠...

    요즘 밥 먹을때 저러는 사람 눈에 자주 띄네요 ㅎ
    근데..참 표현 적절히 잘하십니다 ㅋㅋㅋ

  • 78. ㅍㅎㅎㅎ
    '23.5.4 10:34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링크영상 봤는데 원글님 눈썰미 표현력 탁월하시네요. 친구하고 싶어요. ㅎㅎㅎㅎ

  • 79. ....
    '23.5.4 10:51 AM (116.32.xxx.73)

    링크영상 봤어요
    원글님 눈썰미 인정!!

    강수지가 김국진앞에서 소녀같네요
    이융 이쁜 커플이에요
    웃으면서 봤어요

  • 80. ㅇㅇ
    '23.5.4 11:02 AM (1.227.xxx.142)

    그랄리가님

    스타일을 얘기한거 잖아요.

  • 81. ....
    '23.5.4 11:15 AM (220.118.xxx.35)

    저도 그거 봤어요
    애교도 할만하니까 하는 거 같았어요
    남자가 늘 먼저 따뜻하게 대해주니까
    저절로 저런 표정이 나오지요
    같이 웃고 사랑스러워 하니까 그러겠죠
    우리집은 늘 인상쓰고 아무리 웃고 까르르 해줘도
    성질만 더 내고 있어요 이유는 몰라요
    이제는 저도 안해요

  • 82. ..
    '23.5.4 12:37 PM (165.229.xxx.35)

    강수지 얼굴에 애교가 어울리더만요.
    남편이 잘해주나봐요.

  • 83. 원글님 최고~
    '23.5.4 12:38 PM (221.147.xxx.9)

    위트 장원이시네요~
    금자는 맛보기였다~~~~
    와~ 무릎을 탁!!! 글도 어찌 이리 맛깔나게 쓰시나요
    부럽습니다

  • 84. dd
    '23.5.4 12:40 PM (39.7.xxx.243)

    사실 어느 포인트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는데
    저는 강수지가 그렇게 행동하는 거 자체가 아니라(전 못받아주니 나한테 저렇게 하면 주먹 나가죠)
    그렇게 행동하는 강수지에게 하는 김국진의 리액션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김국진은 저게 아무렇지 않은 거예요 정말로
    그리고 사랑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그저 게임 끝~~^^
    다 누울자리 보고 발 뻗는 거죠
    예쁘니까 가능한 거고 사랑받으니 가능한 거여서
    이런 글은 그저 뒤에서 수군대는 아주머니들일 뿐…

  • 85. 아이고
    '23.5.4 12:44 PM (118.235.xxx.179) - 삭제된댓글

    불륜녀 무지하게 증오하는 분들 많던데 어째 강수지한테는 이리도 관용이 넘치시는지.
    어이가 없음.

  • 86. 데뷔때부터
    '23.5.4 12:58 PM (113.160.xxx.172)

    뭔가 호박씨 느낌인데 역시나죠ㅋ

  • 87. 00
    '23.5.4 1:36 PM (1.232.xxx.65)

    전참시는 못봤고
    옥탑방 봤는데
    혀짧은 소리가 참 거슬리네요.
    나이도 많으신분이 참......
    할머니 되어서도 저럴텐데
    미성숙해보여요.
    스무살이나 여고생 말투.
    난 저러지 말아야지 다짐하게 되었다는.ㅎ

  • 88. 오오
    '23.5.4 1:51 PM (58.228.xxx.108)

    정말 저나이에 참 여성스럽기도 힘든데.. 참 예쁘네요

  • 89. 물론
    '23.5.4 2:09 PM (125.182.xxx.128)

    얼굴도 받쳐줘야겠지만.현실에서 가능하려면 일단 재혼해야 다음단계 생각해 보겠어요.

  • 90. 크크끄
    '23.5.4 2:16 PM (125.190.xxx.15)

    너무 웃겨요ㅋㅋ

  • 91.
    '23.5.4 2:38 PM (61.80.xxx.232)

    애교있는여자 싫다는 남자들도 있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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