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옐로우로 반은 그린으로 해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직원분이 각각 따로 하프세팅 하길 강력히 권하시네요
피부가 하얘서 예전에는 저런 색이 어울렸는데 이젠 50대라 손도 검고 미워져서 저렇게 이쁜 컬러 보석반지가 장난감처럼 보이지 않을까 싶고 모험이라 실패하더라도 반지 하나로 이쪽 저쪽 돌려 끼자고 풀세팅 하려고 했는데
알이 좋고 색도 진하다고 반지 각각 만들어도 후회 안한다고 하시니 갈등 되네요
관련자들은 반반세팅을 질색 하는 거 같아요
골든듀 가드링이 반반 되어 있길래 한 번 해볼까 한거거든요
보석 잘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