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받고 타로 볼 정도면

[ㅇㅇ]

어떤 기관에서 제대로 교육받은걸까요?
아니면 독학이든 레슨이슨 개인 역량인가요?

[...]

점쟁이잖아요. 무속인이랑 비슷한 거 아닌가요. 기관이 있을리가...

[보고]

잘맞추면 돈주고 보면되는거고
별루면 취미다 여기면 되지않을까요?

[. .]

민간기관에서 자격증 주던데요.
타로가 점쟁이는 아니죠.
고민하는 사람이 자기가 카드 뽑은거
타로 마스터가 해석해주는거죠.

[ㅇㅇ]

굳이 자격증 필요없는거면 개인 레슨을 받는게 좋을까요?

[ᆢ]

한때 교육받아보라는 제의를 받았던 입장에서 본다면,
센스,말솜씨,친화력은 물론이고
눈치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신' 기는 아니어도
그래도 카드 풀이 만으로는 누가 돈을 내겠어요.
그사람의 이슈를 눈치로 건드려줘야
돈을 내고 보겠죠.
다 말장난,사기같아서
전 교육안받는다 했지만
타로 또한 경험치가 중요한거라
기본 지식은 물론이고
여러 사람들한테 해주면서
실력이 늘어야 가능할거라 봐요.

[...]

사당에 타로 가르치는분 있던데요~
카드 읽는법을 배우는곳이예요.

[...]

길가에서 하는거 보러갔다가 신기하게 잘 맞춰서 놀란적 있어요
여자분이었는데 타고난 신기가 있어보였어요

[ㅇㅇ]

저도 신기까지는 아니지만 촉이 좋고 예민한 편이거든요
어떤 경로로 배우는게 좋을까요?

[...]

타로카드 종류도 많고
타로카드 한장마다 질문에 따른 해석이 여러가지라
암기력도 좋아야하고 매끄러운 해석능력도 있어야 해요
요즘 많이들 배우시는 듯 전 어렵더라공ㆍ느

[유튜브로]

배울수 있어요.
초심자라면 유니버셜 타로카드 하나 사서 공부 해보세요.

[..]

근데 타로도 신끼가 있다고 해야하나 영적인 감이 있어야 잘 보던데요
사주도 감 좋은 사람이 잘 봐요

[경험을]

무시할수는 없어요.
긍정적인 말 해줘서 좋든데요.

똑같은 카드를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관건인데 하늘과 땅차이에요.

저는 인터넷으로 돈주고 배웠어요.
근데 그 샘은 늘 풀이가 놀랍다는 생각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