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얼굴에 벌레 빗대기 좀 그런데 더 적확한 표현이..
노슈가 왕꿈틀 젤리 물에 일주일 잠수시킨 상태?)
피부가 비현실적으로 투명하고 촉촉한데
살짝 수포로 부은 느낌 나면서
뭔가 피부 밑에 수분을 주입해서
코 아랫부분 주위, 팔자주름 부근, 입술, 턱까지
수분감 충만의 슬라임이나 푸딩 느낌.
피부 엄청 좋고 주름도 없는데
쥐어짜면 즙이 한바가지 쏟아질 것 같고
그거 보면서 무얼 얼만큼 하면.. 궁금해하다가 드라마 몰입 놓침.
물론, 고목나무같고 매미 등껍질 같은 제 피부보다 100배 나아요-_-a
제꺼랑 바꾸라고 하면 잠깐 고민하다 바꿀 지도...(입술필러 제외)
엄 배우
고 배우
김ㅎㅅ 배우 입술
그외 중년? 노년? 박ㅈㄱ 배우..등 볼때마다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