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커뮤니티 목욕탕있으니 넘좋네요
과연 작은 아파트목욕탕이 좋을까했는데
넘좋네요 때도 잘나오고 ㅋ
물도 대중탕보다 훨씬 깨끗하고
요즘 아파트는 커뮤니티가 제일좋네요
1. ...
'23.5.3 12:17 PM (106.252.xxx.61)목욕탕에서 이웃 만나면 민망할것 같은데...
2. 아직은
'23.5.3 12:18 PM (106.101.xxx.196)새벽에 일찍 갔다올려구요 ㅎ
3. ..
'23.5.3 12:18 PM (116.121.xxx.209)동네 목욕탕서도 이웃 만나는 거 아닌가요?
다 벗고 있는 처지에..민망할 일이 뭐가 있는지.4. ..
'23.5.3 12:19 PM (61.79.xxx.36)진짜 편해요 집에 화장실바닥이 물 흥건한 거 정말 없어져서 청소가 진짜 편하죠 . 머리카락청소도 안해도 되고 .저도 커뮤니티 있는 주복 사는데 최고예요 만족도가!!
5. 그죠
'23.5.3 12:21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옆집 엄마라도 만나면 민망.
그리고 크든 작든 얼마나 잘 청소하고 물을 잘 갈아주느냐가
중요한 것 걑아요. 대중탕 안가는데 놀러가서 가게 되면 6시 30분 첫타임에 아무도 없는 시간에 빨리 하고 나와요.6. 보통
'23.5.3 12:21 PM (124.5.xxx.61)노인분들만 좋아해요.
7. ,,
'23.5.3 12:23 PM (68.1.xxx.117)노인템이네요.
8. ㅎㅎ
'23.5.3 12:25 PM (223.62.xxx.111)넘좋겠다~
9. ㅎㅎ
'23.5.3 12:28 PM (58.231.xxx.12)다행히 옆집엄마얼굴도 모르구요 강아지엄마들은 몇몇분 인사를 해서 그정도네요
10. 미친다
'23.5.3 12:28 PM (219.249.xxx.53)ㅋㅋㅋ 젊은 사람들은 그런 좋은 아파트에
못 살거든요
나이가 그래도 있어야
그런 커뮤니티 형성된 아파트에 사니
나이든 사람들이 많겠죠
저희도 대형평수(50평형 이상)만 있는 곳 인 데
놀이터가 3군데나 있지만 집이 좋으니 나와 노는
애들도 없고
젊은 사람들은 소수라
아파트가 절간처럼 조용해요
목욕탕 너무 좋습니다11. 음...
'23.5.3 12:29 PM (223.38.xxx.107)다른사람이랑 깉은 물에 몸 담그는게..
12. ...
'23.5.3 12:32 PM (221.162.xxx.205)수영장보다 목욕탕이 더 깨끗해요
샤워하고 탕에 들어가니까요
호텔수영장 같은덴 안씻고 들어가죠13. 미친다
'23.5.3 12:33 PM (219.249.xxx.53)워터파크 수영장이 훨~~~~~~훨
더럽죠
목욕탕은 늘 물 넘치는 곳 인데14. illillilli
'23.5.3 12:35 PM (182.226.xxx.161)노인분들 오픈전부터 줄서서 계시더라고요
15. ...
'23.5.3 12:36 PM (59.15.xxx.141)그죠 저도 사우나 좋아해서 그전에 살단 아파트가 그리워요ㅠㅠ
그나저나 프로불편러들 총출동인가ㅎㅎ16. 초등생
'23.5.3 12:44 PM (124.49.xxx.138)들이 아파트 사우나에서 목욕하고 놀고 그러던데
좋겠다 싶더라구요~17. ...
'23.5.3 12:45 PM (223.62.xxx.158)벗은몸 봐야되는데 그닥
18. 음
'23.5.3 12:54 PM (211.114.xxx.77)운영비 유지비 많이 안드나요?
19. 저희는
'23.5.3 12:55 PM (121.165.xxx.200)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도서관등의 시설은 있는데,
공동목욕탕도 있다구요?
그럼 별도로 사용료는 있나요?20. ...
'23.5.3 12:57 PM (211.46.xxx.25)요앞에 살았던 아파트가 그랬는데 이용하는 사람들이야 온 가족 데리고 와서(보통 4인) 목욕하니 온수, 수도료 안 내서 좋아하더군요. 하지만 공중 목욕탕 일절 사용하지 않는 저같은 사람은 매달 커뮤니티 비용 내서 너무 짜증 났습니다. 내 돈을 왜 그들의 목욕비로 줘야 하는지;;
21. 사우나
'23.5.3 12:5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할머니들이 종일 계셔서 저는 못가겠더라구요.
노인템맞아요. 젊은 사람들은 시간도 없지만 그 분위기 때문에 못가요.22. 다행
'23.5.3 1:03 PM (58.231.xxx.12)여긴 젊은사람들이 많이 살아서 할머니들은 한분도못봤어요 대부분 젊은분들이고 제가 중장년측에속하네요
목욕과헬스2만원이예요23. 오효횻
'23.5.3 1:05 PM (123.212.xxx.247)시용하지 않아도 몇 만뤈씩 매달 관리비에서 자동으로 빠져 나가는거 찌증나요.
사용하는 사람만 체크해서 비용 지불하면 좋겠어요.
집서 욕조 담그는 개인적으로 좋네요.
아무리 간단 샤워 한다고 해도 함께...
탕물 현미경으로 보면 아주...ㅠ.ㅜ24. 오효횻
'23.5.3 1:06 PM (123.212.xxx.247)몇 만원.
짜증.
ㅎ25. ...
'23.5.3 1:07 PM (211.196.xxx.240) - 삭제된댓글사용하지도 않는데 관리비에서~?...
진짜 싫습니다...ㅉㅉ26. 흠
'23.5.3 1:16 PM (221.148.xxx.218)커뮤니티 사우나 목욕탕이 공동전기 잡아먹는 주범이더라구요 사용도 안하는데 공동전기료 한달에 5만원가량내고 빡치네요
27. ..
'23.5.3 1:17 PM (58.79.xxx.33)울아파트 단지내 사우나 재오픈하는데.. 원래 매달 관리비 일괄부과 만원씩 냅니다. 거기에 쿠폰 4개 나오는데 사우나나 커피숍 커피 사용해요. 쿠폰없이 사용할때는 사우나 5천원이고 커피는 아아 기준 1500원이에요.
28. 좋았어요
'23.5.3 1:23 PM (115.21.xxx.250)일단 싸고...물도 비교적 깨끗.
근데 거기 60대 전후 분들 나와바리여서...좀....분위기 그럴때 있어요.
거기서 사심.
일반 대중탕도 그러듯이.
잔소리도 많고 애들한테 간섭도 하고 자리욕심도 있으시고.
머리를 올려 묶어라 내려 묶어라 등.
그러면서 소리 엄청 크심
우린 등록하는 사람만 월 2만원 냈어요 헬스포함. 혜자죠29. 음
'23.5.3 1:35 PM (59.26.xxx.88)저흰 관리 유지비 많이 든다고 아예 개시도 안하고 앞으로도 안할거래요. 요즘 지어놓고도 안하는 추세라던데요.
30. 원글님
'23.5.3 1:36 PM (222.120.xxx.177)어디 아파트인지 여쭈어도 되나요?이사알아보는데 조식 주는데 땡기다가도 사우나목욕탕이 더 실용적일거같기도 해서요 신축인가요?
31. ***
'23.5.3 2:10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4년정도는 괜찮았는데 그후부터는 냄새가 나더라구요
32. ...
'23.5.3 2:38 PM (49.174.xxx.137)조식서비스 카페테리아 도서관 스크린골프 탁구장 트레이너 상주하는 헬스장 그리고 사우나 있는 목욕탕이 지하에 자리잡은 신축아파트 살다가 아이 교육문제로 20년된 아파트 왔는데 동일평수 관리비가 10만원이 매달 절약이 되네요.
저 많은 시설중 전 카페테리아에서 커피랑 갓 구운 빵만 사서 먹었고 나머진 입주민은 무료이용인데 제가 쓰질않으니 손님들한테 보여주기만 좋더라구요.
특히 목욕탕에서 아이 친구엄마 만나니 서로 민망해서 안가게 되고...33. ....
'23.5.3 2:40 PM (172.226.xxx.43)저두 넘 좋아요~
주1~2회 가는데 아침에 집 청소+반찬 다 해놓고 갔다와서 점심 먹는 날이 제일 좋네요ㅎㅎ34. ᆢ
'23.5.3 2:48 PM (58.231.xxx.12)아니 이용안하는데 왜 돈을 내나요
저흰 헬스공용10회3천원외엔 전부 등록하는사람만 돈냅니다35. ㅋㅋ
'23.5.3 2:51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저도 가끔 커뮤니티 목욕탕 가는데. 여기 댓글보니 진짜 좀 웃기네요.
제가 마흔 초반인데, 목욕탕가면 삼십대 애 엄마들 애들 데리고 많이 오던데요? ㅋㅋ
할머니들 별로 못봤어요. 삼사십대가 제일 많이 이용하는 듯.
아무튼 뭐 지어놓고 안쓰는것도 별로죠. 저는 커뮤니티 비용내는거 알고 와서, 그냥 그런가보다해요.
그리고 횟수 제한 있어서 무료로 무제한 이용할수도 없지 않나요?36. ditto
'23.5.3 4:45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저흰 만원만 내면 헬스+사우나, 수영+사우나 뭐 이런 식이거등요 한 달에.. 한 달에 두 번만 빼고 매일 가도 되는데 문제는 동네 사람들 거기서 다 만날까봐 .. 비루한 몸 때문에 못 감 ㅎㅍ
37. 음 긴
'23.5.3 8:0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서울 신축인데 맞벌이 천지라 평일엔 목욕탕에 젊은 사람 많이 없어요. 애들도 학원 다니느라 바쁘고요.
주말에는 붐빌까봐 못가고38. 음 긴
'23.5.3 8:08 PM (58.143.xxx.27)서울 신축인데 맞벌이 천지라 평일엔 목욕탕에 젊은 사람 많이 없어요. 애들도 학원 다니느라 바쁘고요.
주말에는 붐빌까봐 못가고
저희도 안 써도 돈 내야해요. ㅠㅠ39. 오효횻
'23.5.3 10:25 PM (123.212.xxx.247)저희도 사용하지 않아도 유지비용으로 매달 4.5만 나가요.
커뉴니티 시설이랑 목욕탕.
호텔 사우나 시설만큼 좋다고 하지만 여지껏 한 번도 안가봤어요.
진심 아까워요~~ ㅜ.ㅡ40. 오효횻
'23.5.3 10:25 PM (123.212.xxx.247)커뮤니티.
눈이 침침 오타가 마구 쏟아집니다요...ㅜ.ㅜ41. 저는
'23.5.3 10:32 PM (118.235.xxx.193)샤워는 몰라도 목욕탕은 없어야할 것 같아요. 관리인원도 필요하고요. 돈 먹는 하마임.
42. 맞아요
'23.5.4 5:18 AM (180.228.xxx.130)한달 2만원에 낮에 가면 텅
너무 좋아요43. ---
'23.5.4 6:55 AM (221.158.xxx.215)저희 커뮤니티 사우나 세신사분이 정말 잘 밀어줘서 좋아요.
44. ㅇㅇ
'23.5.4 7:11 AM (175.207.xxx.116)아니 이용안하는데 왜 돈을 내나요
저흰 헬스공용10회3천원외엔 전부 등록하는사람만 돈냅니다
ㅡㅡㅡㅡ
공동전기료요.,ㅠㅜ45. ㅇㅇㅇ
'23.5.4 7:23 AM (187.190.xxx.126)저희도 안써도 돈은 무조건 내요. 출장땜에 지방에 사는데 돈은 내야해서 속 쓰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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