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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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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싫고 걱정이 많은사람 (글수정)

.. 조회수 : 3,063
작성일 : 2023-05-03 09:35:01
어제 글에 저같은 트리플 A형 분들만 글 남겨주신거 같아요

변화가 두려워 대처가 유연하지 못하고
늘 제자리 걸음에 앞선걱정으로 전전긍긍하죠
직장서도 그런 제가 만만한게 보이나봐요
닥친면 닥치는대로 하면 된다
좀 대차게 보이는 분들
직장 동료들 중에서도
주로 B형 이던데 성격은 타고 나나요?
그런분들 의견도 듣고싶어요
성격을 극복하는건지 ?

사례를 들자면 ..
저 50대구요 사회복지사 자격증 딴지 4년째인데
아직 마트 비정규직으로 일해요
컴터, 운전 미숙한데 누가 날 써주겠냐 노력도 안했어요
사복 실습해보니 박봉에 사명감, 안팎으로 멀티 프로세스 갖춰야 해서 지레겁먹고 ㅠ
그래도 그때 도전했더라면 싶네요






IP : 117.111.xxx.9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들
    '23.5.3 9:38 AM (119.234.xxx.96)

    다들 마찬가지예요. 변화는 싫지만 본인 힘으로 바꿀수 없으니 받아들이는 거죠. 그리고 내가 할수 있는 만큼만 하자라고 맘 먹는 거죠. 그리고 그런 변화 몇 번 경험해 보면 사실 별거 아니라는 거 경험으로 다 받아들이는 거죠

  • 2. 나중에
    '23.5.3 9:38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나중에 치매를 자초하는 성격 중 하나죠

  • 3. ..
    '23.5.3 9:39 AM (117.111.xxx.96) - 삭제된댓글

    아 그런가요? 성격 개조가 시급하네요 ㅠ

  • 4. ...
    '23.5.3 9:40 AM (112.147.xxx.62)

    Mbti 뭔데요?

  • 5. ㅇㅇㅇ
    '23.5.3 9:40 AM (221.149.xxx.124)

    변화 두려워하고 융통성 부족하고 소심 예민...
    저 B형입니다. 주변에 저 같은 성격들 보면 죄다 B형인 것도 신기...

  • 6. ..
    '23.5.3 9:43 AM (117.111.xxx.96)

    여자상사가 오는데
    그게 스트레스거든요 ㅠ
    며칠째 예민해져 있어요
    이런성격이 치매를 불러일으키는군요 ㅠ
    바꿀수 없는거 받아들이고 내가 할수 있는 만큼만 하자
    멋진말이네요

  • 7. ..
    '23.5.3 9:47 AM (117.111.xxx.96)

    mbti 는 잘모르겠어요
    B형도 다 그런건 아니군요

  • 8. ..
    '23.5.3 9:51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여러번 글쓰며 걱정할 정도면
    그 사람들도 바로 알아봐요
    내 먹잇감이구나~
    낯선곳에 내가 낯설어야 할 판에
    나를 두려워 하는 사람이 있구나
    음하하
    당당하게 하던 일 열심히 하고
    겪어보는거죠
    뭐 별거 있어? 하는 마음으로요.

  • 9. ..
    '23.5.3 9:51 A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a형들은 극이기주의자들이 많아요.
    절대 손해 보려 하지 않고 피해자 마인드 기본 장착에 남탓 은 기본이구요. 문제해결 보다는 하소연과 남탓으로 그 시간을 버티는 유형들이더라구요.
    본인과 자녀만 지나치게 챙기고 내 관심사 밖의 사람들은 모두 적으로 간주 하더라구요.
    자신 포장은 그럴싸해서 착한 사람모드인데 이게 어렸을때나 통하지 중년 넘어가면 주변 사람 피곤하게 하는 전형이더라구요.
    변화 두려워 하고 융통성 부족에 소심한건 나이들면 다들 그래요. 혈액형 상관없이요.

  • 10. 어제글은
    '23.5.3 9:52 AM (61.77.xxx.67)

    못봤지만
    저는 B형인데
    변화무쌍하고 스펙터클한 삶을 좋아하고
    걱정이 없는편입니다
    근데 젊을때나 좋았지
    뒤돌아보니 한직장에 오래 못있고
    나다니기 좋아하고
    이런 성격들로 살아온 내삶이
    지금 저에게 별로 이루어놓은것이 없다
    라는 결과로 남은거같아 후회가 될 때도 있어요

  • 11. 저랑
    '23.5.3 10:00 AM (1.235.xxx.154)

    반대인 남편보니 그냥 타고난겁니다
    아들딸 키우는데 이 아이들도 어려서부터 다 보이더라구요
    약점을 좀 강화시킬수는 있으나 강점으로 가진 사람과 절대 경쟁하려해선 안되고 자기길 가야합니다
    그냥 다른겁니다
    부모 환경 영향받으면서 사회화된다고 봅니다
    끝까지 이게 안되면 개고생하는건데
    어찌됐든 타고나는 성향이 큽니다
    내재된게 어떻게 변화를 일으키면서 성장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 12. ㅁㅇㅁㅁ
    '23.5.3 10:06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저도B형이지만 A형성격이에요 ㅋ

  • 13. ..
    '23.5.3 10:11 AM (117.111.xxx.96)

    좋은글 감사해요
    저의 소심함을 아이들이 닮긴했지만 ,
    문제에 대응하는 방식은 저보다 나은거 같아요
    다행히 저보다 훨씬 담대하고 쿨하더군요
    강점으로 가진 사람도 타고난게 크다는거 공감은 하는데
    성격적 결함을 노력으로 극복할수는 없을까요?

  • 14. 혈액형과무관
    '23.5.3 10:24 AM (61.83.xxx.94)

    저 A형입니다. MBTI는 ISTJ고요..
    제가 그 닥치는대로 해보자 스타일입니다.
    남편이 저에게 늘 ... 너는 용감하다며 어찌 그러냐하죠;

    서술하신 내용에.. 저와 같이 살고 있는 남편과 딸이 매우 일치합니다 ㅎㅎ
    둘 다 O형에 INFP요.. ㅎㅎㅎ

    그냥 타고나는거 같아요.

  • 15. ..
    '23.5.3 10:31 AM (117.111.xxx.96)

    전A형 딸과남편은 O형인데
    혈액형과 무관한거 맞네요
    윗님성격 닮고싶네요 ㅎ

  • 16. gggg
    '23.5.3 10:37 AM (220.86.xxx.41)

    혈액형은 안고 성격에 생활습관 차이 아닐까요?
    엄마랑 저랑 똑같이 b형인데
    저희 엄마가 원글님이랑 똑같아요
    빌라살다가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전에 살던 동네가 익숙해서 좋다고 궁시렁궁시렁
    걸어서 15분도 안걸리고 친구들도 거기 사세요
    근데 그냥 집에서 안나가요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것도 무슨 준비가 그렇게 많은지
    아무 걱정없는인생인데
    (연금나오고 재산있고 본인 큰병없으며 자식들 다 잘됨)
    하루종일 전전긍긍
    문단속하는데 정말 십분도 넘게 걸려요(그렇다고 똑바로 하는것도 아니에요)

    본인 혼자 있을때 그러면 그나마 괜찮은데
    같이 있으면 너무너무 짜증스러워요
    본인 걱정만 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정말 멀쩡한 내 걱정을 왜 쓸데 없이 하는지 모르겠어요(엄마라서 하는 그런 걱정 아닙니다.. 그냥 자기 걱정의 연장선이에요. 그리고 제가 대강하는것 같아마음에 안 드시는거죠)

  • 17. ㅇㅇ
    '23.5.3 10:42 AM (211.169.xxx.162)

    사바사더라구요. 저 B형인데 극도의 걱정, 고민주의자 ㅎㅎ 될때까지 해봅니다.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지만 일단 해 보는게 좀 다르네요.

    혈액형 상관없어요.

  • 18. 프룬
    '23.5.3 10:48 AM (125.129.xxx.86)

    변화가 싫고 걱정이 많은사람...
    좋은 내용들 감사히 참고할게요

  • 19. ..
    '23.5.3 10:53 AM (117.111.xxx.96)

    익숙함이 좋아 안주하게 되니
    제삶에 발전이 없었네요
    남편은 무모하게 덤비는 스탈이었고,
    저는 상대적으로 신중함으로 비춰졌지만
    되돌아보니
    내가정을 이렇게 망친 사람이 저같아서 우울하네요 ㅠ

  • 20. ㅡㅡㅡ
    '23.5.3 11:26 AM (119.194.xxx.143)

    팩폭 날리면 솔직히
    되게
    만만해보이구요 겉으로는 같이 대화하고 웃지만 솔직히 전 무시합니다 ;; 사람이 계속 발전을 해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뭐든 걱정하고 안되는 방향으로 미리미리 생각하고 상상하고
    음. 답답하고 이 좋은 세상 왜 저리 사나 싶습니다
    그런사람 옆에서 20년 봤는데 그렇게 걱정하고 상상하던일이 실제로 일어난 경우는 단 한번도 못봤죠
    신중함이
    아니라 그냥 꽉 막힌거요

  • 21. ..
    '23.5.3 11:53 AM (117.111.xxx.96)

    팩폭 날려주세요
    자극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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