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전화해서 어디 아프다.. 여기에 뭐가 좋은지 인터넷 찾아봐라..
이건 어떻게하냐.. 누가 그러는데 이럴때는 어떻게해야한다더라..
와.. 매일매일이 정말 힘드네요..
요즘들어 시어머니까지 전화해서 온갖 참견에 아프다는 소리..
그리고 알지도 못하는 주변인물들 뒷담화에.. 그냥. 수화기 내려놓고.. 가끔씩 네네.. 거리기만 합니다..
고등아들은 시험못봤다고 징징징.. 공부하기싫다고 징징..
뭐가 없다고 징징..
아.. 정말 오늘은 돌아버릴거 같네요..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할지.. 그냥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