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벽증 남친을 두고 있습니다.

아니 뭐 조회수 : 5,353
작성일 : 2023-05-02 19:58:13
남친이 위생관념이 철저해
매번 뭐만 만지면 손씻으러 가고, 결백증이 심합니다...
물티슈 달고 다니고요.

아직 저한테 압박은 안주는데,
그거 아시죠? 정산인과 결벽증이 만나면
정상인이 한순간에 더러운 사람이 되는거... ㅠ
그게 참 기분이 ...그래요..

만난지 초반이라 아직 저한테 위생이나 청결에 관해 어떤 얘기를 하는건 아닌데
이 친구랑 결혼까지 갈 확률도 있는데,

결벽증 남편과 살아보거나, 만나보신분들..
이거 나중에 심각한 상황이 될지. 
관계에 있어서 경중이 어떨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121.156.xxx.16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3.5.2 7:59 PM (112.166.xxx.103)

    정신병이에요.

    정상인과 결혼하세요

  • 2. como
    '23.5.2 8:03 PM (182.230.xxx.93)

    정신병2222

  • 3. 울남편
    '23.5.2 8:05 PM (220.117.xxx.61)

    울넘편 쌍둥이가 거기 있네요.
    나보고 결혼해서 머리 감아라 씻어라 지랄 ㅎㅎ
    그러거나 말거나 애 둘 낳고 아직 살아요
    저도 결벽증이었는데 지저분해졌어요.
    사람은 다 변해요

  • 4. 엄마
    '23.5.2 8:15 PM (183.103.xxx.157)

    사람은 안 변해요.
    그리고 고쳐서 쓸 수도 없어요....

    결벽증 미칩니다. 미쳐

  • 5. 어느정도인지
    '23.5.2 8:17 PM (220.120.xxx.49)

    어느정도 심각한 지 디테일하게 상황 말해주셔야해요~
    서장훈 급이면 못 살고요.

    전 약간의 결벽증 남편이랑 잘 살고 있어요.
    너무 심하게 손 씻어서 습진일어나고 알콜 가지고 다녔죠
    (오히려 코로나 이후 거봐 내 말이 맞았지? 가 됨)

    관찰해보니 타인이 우리가족을 오염시키는 행위에만 병적이고,
    제 입에 묻은 것, 제가 먹다 남긴 것, 생리현상,부부관계 등에서는 전혀 아무렇지 않아요 그래서 살 수 있네요~~

  • 6. ....
    '23.5.2 8:18 PM (122.36.xxx.234)

    멀쩡해 보이는 사람과 결혼해도 연애 때 몰랐던 단점이 보여서 사네 못 사네 하는 게 결혼인데, 그런 치명적인 단점을 알면서도 결혼까지 생각한다고요?
    지금은 그것만 빼면 좋은 사람이라 여겨지겠지만, 결혼하면 바로 그것 때문에 서로 힘들어져요. 님만이 아니라 아이까지 영향을 받아요. 그런 기질로 태어나거나 그런 환경에서 자라게 될 아이를 생각해 보세요.

  • 7. . . .
    '23.5.2 8:32 PM (180.70.xxx.60)

    결벽증이 와이프에게는 너그러워져서 결혼하고 성인 둘이니 그냥그냥 사는데
    아이 낳으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아가를 벗어나면
    아빠에게 애들은 항상 혼납니다
    식사시, 외출시 손, 장난감 어지르기, 샤워 등등
    애들이 아가를 벗어나면
    아빠가 쥐잡듯 잡습니다 특히 아들!!!!!!

    주변에서 결벽증 남편이 큰아들을 너무 잡아서
    이혼한 집 봤어요

  • 8. 이모부
    '23.5.2 8:34 PM (1.229.xxx.73)

    화장실에서 볼 일 보고 손닦고 나오면서
    화장실 문 손잡이 잡았다고 다시 손 닦으세요
    캐리어에 귀중품 넣어서 외출시 끌고 다니고요
    뭐 그래도 능력있고 외식도 잘하시고
    저희집은 나저분한데 잘 오시고
    이모네 가족들만 실컷 욕하는 그런 상태네요

    아!! 원글님은 당사자니 괴롭겠네요
    저희는 이모 투정 화풀이 들으면 너무 웃겨요
    손닦기 도돌이. 캐리어 인감

  • 9. 좀 웃겨요
    '23.5.2 9:08 PM (70.106.xxx.253)

    그럼 더 더러운 성관계는 어떻게 한대요?
    아무리 씻고 소독하고 어쩌구 해도 하는 과정 자체가 더러운데요
    정말 진실의 결벽증이면 장가도 가면 안되죠

  • 10.
    '23.5.2 11:17 PM (119.70.xxx.90)

    물티슈는 뭐 깨끗한가요
    정상인과 만나세요

  • 11. 정산인
    '23.5.3 12:30 AM (217.149.xxx.134)

    냅두고 왜 정신병자와 살려고 해요?

  • 12. 친정아빠 결벽증
    '23.5.3 2:08 AM (106.101.xxx.197)

    손주 신생아때 하루에 애 누이는 속싸개 5번씩 교체해서 빨음. 그 빨래 다 제 일이었어요. 집안에 차량용 소독기 들고다니며 소독하는 분도 티비에서 봤어요. 손 넘 자주 씻어서 습진이고요..

  • 13. 남친일때
    '23.5.3 2:49 AM (206.12.xxx.71)

    도망 치세요.
    결혼하면 맘껏 합니다. 어서 벗어나세요.
    저도 은근 한 깔끔하는데요 지칩니다.
    밖에서 전혀 식사를 못합니다. 수저 더럽다 조미료 쓴다 재료를 깨쑷이 않 씻는다 등등 무한대 입니다.

  • 14. ....
    '23.5.3 5:28 AM (14.52.xxx.170)

    네 살림하는거 갖고 엄청 트집잡아요
    본인이 하면 좋은데 손하나 까딱안하고요
    저 맞벌이에 살림 깔끔하게 잘하는데도
    끊임없이 찾아내가면서 불만해요
    아오 지겨워 같이 살면 재미없어요

  • 15. ....
    '23.5.3 5:33 AM (14.52.xxx.170)

    위에 추가 결혼전엔 몰랐어요
    착해보였고요
    숨긴거죠 급하게 결혼했고요
    고민되면 좀 오래사귀어 보세요
    여행도 같이 다니고요 나름 잘해주면
    그래도 오케이
    저는 짧게 만났는데도 자주 짜증이더라구요
    제가 빨리 결혼 안해줘서
    그런거처럼 보였는데
    이유 필요없고요 그냥 원래 그래요
    착해보이는거랑 실제로 자주 늘
    잘 해주는거는 다른거더라구요
    데이트 하면서 잘 지내보세요

  • 16. ,,
    '23.5.3 6:19 AM (68.1.xxx.117)

    결벽증 환자와 결혼하는 거 아니에요.
    본인도 결벽증이라면 괜찮을 지도.
    가족력이라면 잔소리도 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3627 어르신 상태 좀 봐주세요. 6 못 알아봄 2023/06/10 1,489
1463626 어린시절 상처를 깊이 고찰해보는게 9 ... 2023/06/10 2,541
1463625 행복배틀은 안보시나봐요 15 ㅇㅇ 2023/06/10 5,045
1463624 햇감자와 묵은감자 구별법 3 ..... 2023/06/10 3,158
1463623 시니어 맛집이 찐맛집 7 2023/06/10 2,909
1463622 동동 뜬 물로만 후쿠시마 오염수 샘플 검사 1 !!!!! 2023/06/10 1,144
1463621 나이든 사람이 19 .. 2023/06/10 4,689
1463620 타이어 2개 터진채 음주운전 40대…1주후 치사량 0.418%서.. 4 ㅇㅇ 2023/06/10 2,058
1463619 기자시절 성추행·국힘 캠프 출신 시청자미디어센터장 임명 논란 2 ... 2023/06/10 983
1463618 부내나는집의 조건은 다른듯 28 저도 2023/06/10 7,837
1463617 깎은 고구마 갈변 방지 알려주세요 2 ... 2023/06/10 2,467
1463616 알바들인지 뭔지 중국원전 갖고 계속 난리치는데 7 ㅇㅇ 2023/06/10 767
1463615 긍정적인 언어의 파장 12 아미타불~~.. 2023/06/10 3,187
1463614 디올 포에버앤에버 향수 향 많이 달라졌나요? 2 ㅇㅇ 2023/06/10 934
1463613 외이도염은 흔한병인건가요? 8 .. 2023/06/10 2,239
1463612 이동관 해명도 모순‥"중징계 내렸다는 선도위 안 열려&.. 6 입벌구들!!.. 2023/06/10 1,211
1463611 자고일어나면 머리가 아픈데 먹고나면 괜찮아져요 4 바다 2023/06/10 1,683
1463610 초6 여아 관계에 제가 개입했어요 26 ㅁㅁㅁ 2023/06/10 6,208
1463609 에아프라이기와 잔자렌지 중에 4 ㅇㅇ 2023/06/10 1,181
1463608 살림9.9할은 여기서 배웠어요 32 ........ 2023/06/10 5,895
1463607 본가만 가면 체해요 4 777 2023/06/10 1,818
1463606 급)폐경후 출혈 당장 병원가요? 4 ... 2023/06/10 2,032
1463605 시세이도 셀프 매직 고데기 bb 2023/06/10 780
1463604 원전 78기로 늘리는 중국, 서해에 집중… 곧 佛 제치고 세계 .. 30 .... 2023/06/10 1,831
1463603 식당에서 이런경우... 5 @@ 2023/06/10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