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업 1년차 집 사는 가장 빠른 방법 여쭤봅니다.

.. 조회수 : 2,450
작성일 : 2023-05-02 19:06:31
재테크 모르는 취업 1년차 간호사입니다.
1년에 천만원정도 밖에 못모았어요 ㅠ ..
집사는게 제목표인데,
돈을 모아 집을 사는게 현실적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는것
같아요
집을 사는 가장 빠른 방법은 어떤 건가요?






IP : 117.111.xxx.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약
    '23.5.2 7:13 PM (123.212.xxx.149)

    청약저축 매달 10만원씩 붓다가 3기 신도시 청약하시면 되겠네요.
    돈모으시면서 청약 공부하세요

  • 2. ..
    '23.5.2 7:18 PM (117.111.xxx.96)

    본가가 지역 소도시예요
    청약넣어서 당첨이 되어도 본인 여유자금이 어느정도 있어야 되죠?
    대출을 다 받을순 없는거죠?
    혹시 구축아파트 사도 대출이 다 되진않고 본인자금이
    어느정도 있어야 하는거죠?

  • 3. 어쩔까나
    '23.5.2 7:23 PM (58.230.xxx.202)

    미안하지만 부모님 돕다가 인생 다갑니다
    본인 사는데 집중하세요

  • 4. ..
    '23.5.2 7:29 PM (117.111.xxx.96)

    제가 집을 사고 싶어서 그래요
    집사는게 소원이라

  • 5. ㅡㅡㅡㅡ
    '23.5.2 7:3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돈 모으면서 청약하세요.
    지금 월세면 대출받아서 전세로 옮기시고요.
    청년직장인 혜택들 알아 보세요.

  • 6.
    '23.5.2 7:40 PM (112.152.xxx.177)

    조언을 드리자니 님 자금여력이나 상황을 모르니 너무 막연하네요.
    그래도 너무 기특해요.

    집을 사는 방법은 청약당첨 혹은 먼저 대출끼고 사서 갚아나가는 게 있어요.

    작은거라도 아파트 알아보시고 부동산이나 대출도 1금융권으로 상담해보세요. 직장이 확실하면 대출될 수 있어요.

    상환능력 고려하시고 방 하나에 살고 나머지 방을 월세놓아서 대출 갚아가는 식으로 해서 하시던가

    아니면 무조건 돈을 모아서 사는건데 집값이 오른다면 시간이 오래걸려요.

    부모님 돕는것은 본인 자립 먼저 하신 후 도우세요. 돈을 묶어야 나가는 돈이 없어요.

  • 7. ..
    '23.5.2 7:40 PM (117.111.xxx.96)

    감사합니다

  • 8. ...
    '23.5.2 7:45 PM (123.142.xxx.248)

    무조건...씨드 모이면 적당한 교통좋은 집으로 하나 사세요.
    어차피 부동산 상승 흐름타면 그냥 쭐래쭐래 대충 올릅니다..
    처음부터 좋은거,신축,서울..이런데만 보시면 못사요.
    강남사는 사람들 대부분 샀다 팔았다만 여러번 한 사람들일거에요..
    작은거 사서 갈아타고 갈아타고...(그게 비용이 많이 들거 같은데..또 시간지나면 월급도 오르고
    내 작은 집도 오르고..아무튼 올라서 어떻게 되더라고요)

  • 9. ker
    '23.5.2 7:50 PM (180.69.xxx.74)

    최대한 아껴서 돈 모아요
    집값 30프론 있어야죠

  • 10. 빌라는
    '23.5.2 9:14 PM (182.220.xxx.133)

    반대. 전세끼고 소형아파트 사셔서 집 사놓고. 얼른 전세금 벌어서 차차 월세로 돌리고. 향후에 내가 들어가는걸로.

  • 11. 젊은친구
    '23.5.2 9:37 PM (59.13.xxx.227)

    집 사는데 집착 말고
    일단은 무조건 저축 많이 하세요

  • 12.
    '23.11.14 9:32 PM (211.235.xxx.178)

    이시점에 집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0879 저는 전도연이 신기하던데 60 ㅇㅇ 2023/10/08 19,961
1510878 자라 니트가 예쁘네요 5 .. 2023/10/08 5,151
1510877 간헐적단식할때 빵이나 면 간식 괜찮나요? 10 2023/10/08 2,681
1510876 요즘 이혼사유 1위 131 음.. 2023/10/08 41,004
1510875 보험 2 2023/10/08 547
1510874 마트 사장님들은 근무 시간 긴것 반대해야하는데. 3 dada 2023/10/08 1,009
1510873 '채상병 사건' 특검법, 야당 주도로 신속처리안건 4 응원합니다 2023/10/08 1,018
1510872 저층 남동향 집안온도 7 춥다 2023/10/08 1,960
1510871 서울 근교 고깃집 2 어째슬픈지 2023/10/08 878
1510870 임신5개월 숨이 찬다는데 8 증상 2023/10/08 1,943
1510869 돌봄 5 초3 2023/10/08 1,074
1510868 빵꾸똥꾸 진지희 크니까 차주영?닮았어요 3 오호 2023/10/08 2,841
1510867 등이 차갑고 시린증상 5 구운양파 2023/10/08 1,537
1510866 비싼 선물 받았을때 어떻게 하나요? 3 질문 2023/10/08 2,383
1510865 서울근교 퀄리티 좋은 한정식집 추천해주세요 13 한정식 2023/10/08 2,332
1510864 이마거상이 쉬운게 아니네요. 23 ... 2023/10/08 6,924
1510863 06~09년도에 지어진 대단지가 사실상 최고인듯.. 42 흠흠 2023/10/08 8,536
1510862 동물성 휘핑크림 커피에 넣어먹어도 되나요? 7 아까워서 2023/10/08 1,564
1510861 방가일보,김행을 버리다 5 2023/10/08 3,353
1510860 노부모님들 각방 쓰시나요? 25 2023/10/08 6,287
1510859 미대통령에게 잘하는 이유가 7 ㄴㅇ 2023/10/08 1,529
1510858 발마사지받고 좀 아프면 효과일까요 부작용일까요 2 발마사지 2023/10/08 1,216
1510857 세탁기 곧 안녕~~ 8 하니미 2023/10/08 2,660
1510856 좀 큰 은박호일용기 어디서 찾나요? 7 이게? 2023/10/08 436
1510855 '수억대 코인 보유' 김행…국민의힘은 이미 알고 있었다 12 사악한것들!.. 2023/10/08 4,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