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왜 말투가 살가워졌을까요?

.... 조회수 : 2,325
작성일 : 2023-05-02 18:39:53



원래는 제 말투가 단호하고 직설적이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사회생활하면서 좀 애교스러운 말투? 그렇게 바뀌었어요
친구가 비결?이 뭔지 묻는데
먹고 사는 치열함이 저를 이렇게 만든걸까요?
IP : 106.102.xxx.2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 6:41 PM (1.241.xxx.220)

    전 집 안밖의 말투가 다릅니다;
    먹고는 살아야죠 ㅋㅋ

  • 2. ㅇㅇ
    '23.5.2 6:51 PM (106.102.xxx.150)

    직장동료 말투를 따라하게 됐을까요

  • 3. ..
    '23.5.2 6:53 PM (211.234.xxx.167) - 삭제된댓글

    주변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거 같아요.
    주변에 친절하거나 유머러스한 분들이 계시면 자연스럽게 물드는것 같아요.

  • 4. 사회생활
    '23.5.2 7:06 PM (113.199.xxx.130)

    하시면서부터이니 아마도 주머니가 넉넉해진이유 아닐까요^^

  • 5. 고치셨다니
    '23.5.2 7:13 PM (123.214.xxx.132)

    이유야 어쨌든

    잘된 일이네요

  • 6. 아니
    '23.5.2 7:14 PM (123.214.xxx.132)

    바뀌셨다니...

  • 7. 그것은 아마도
    '23.5.2 7:16 PM (116.43.xxx.34)

    자본주의의 말투 아니겠습니까?
    먹고 살아야 하고
    타인에게 호감을 주며
    원만한 것이 좋으니까요.

  • 8. 김건희도친한사람
    '23.5.2 8:12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통화하고 공식적인 자리 말과 목소리 톤이 틀리잖아요.
    아들하고 통화하다가 아들이 갑자기 선생님 바꾸어주면
    사회생활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오죠.
    특히 전화할때요.

  • 9. ..
    '23.5.2 8:44 PM (58.29.xxx.51)

    먹고 살아야하니까요..ㅎㅎ 기왕지사 먹고살자고 하는거 친절하면 더 내가 편하니까요..ㅎㅎ

  • 10. 아들이
    '23.5.2 9:18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가증스럽다고 하지만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8187 명절 이슈가 크긴 한 모양..새벽부터 싸우는 소리에 깼습니다. 1 명절이뭐길래.. 2023/09/28 3,462
1508186 간헐적 단식 5개월만에 ㅠㅠ 42 드디어 2023/09/28 29,451
1508185 사랑받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아욧 2 ㄹㄹ 2023/09/28 2,441
1508184 9.25에 확진 받았는데요. 일주일만 참으면 끝나나요? 3 2023/09/28 1,552
1508183 상철따라 미국가면 큰 일 날 거 같아요. 2 2023/09/28 5,269
1508182 '후쿠시마산' 수입 금지인데… '수산가공물' 659톤은 이미 국.. 3 2023/09/28 1,630
1508181 집은 있지만 노후자금 없는 집 8 ... 2023/09/28 6,302
1508180 BBQ, 10월부터 '올리브유 50%' 블렌딩 오일로 튀긴다 6 ㅇㅇ 2023/09/28 4,665
1508179 대출 받아 산 집 담보로 대출이 또 되나요? 1 ㅇㅇ 2023/09/28 2,383
1508178 나솔 한마디만 할게요 12 ..... 2023/09/28 8,490
1508177 출산 후 시댁에 아이 뺏기는 기분? 47 마흔 2023/09/28 9,900
1508176 카톡 생일선물 배송지기간만료 난감한상황 질문드립니다. 2 리리컬 2023/09/28 3,162
1508175 나는 솔로 영자는 왜 거절을 안할까요 12 .. 2023/09/28 7,538
1508174 이혼 15 ㅠㅠ 2023/09/28 5,750
1508173 유괴의 날 5회 궁금증이요 7 ... 2023/09/28 2,679
1508172 장봐다 놓은거 다 내다버리고 싶네요 55 통보? 2023/09/28 27,265
1508171 요즘 굴 파나요? 2 2023/09/28 678
1508170 못생긴 상철은 왜 인기가 좋은가요? 10 2023/09/28 7,222
1508169 나솔 보니 혼자가 최고다 다시 느껴 3 .. 2023/09/28 5,001
1508168 데프콘 진행 정말 잘하네요.. 23 ... 2023/09/28 14,972
1508167 명절에만 아픈 올케 84 ㅇ.ㅇ 2023/09/28 18,905
1508166 연휴 시작부터 집집마다 시끄럽네요. ㅜ 3 ... 2023/09/28 3,561
1508165 이야기할때 편한사람이랑만 눈마주보며 애기하게되나요? 1 눈맞춤 2023/09/28 1,241
1508164 대상포진 증상인지 봐 주셔요. 7 피곤 2023/09/28 2,072
1508163 상철이 행동이 술주사군요 14 모모 2023/09/28 7,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