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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파손했는데 절판된 책일 경우

... 조회수 : 3,861
작성일 : 2023-05-02 17:58:41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 커피를 쏟았어요
찾아보니 절판 되었네요
이럴경우 어떻게 변상하나요?
IP : 221.140.xxx.20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3.5.2 6:00 PM (122.45.xxx.55)

    도서관에서 요구하는대로 해야죠

  • 2. 우선
    '23.5.2 6:01 PM (118.127.xxx.47)

    빨리 도서관에 책을 가지고 가 문의하세요
    기준이 다 있어요

  • 3. 중고
    '23.5.2 6:02 PM (106.101.xxx.197)

    로 있을 수 있어요. 알라딘같은 곳에서 찾아보세요

  • 4. 맞아요
    '23.5.2 6:04 PM (112.157.xxx.159)

    중고 찾아보세요

  • 5. 으음
    '23.5.2 6:04 PM (223.33.xxx.17)

    커피 정도는 어쩔수 없죠.. 절판책이 없어지는 것보단 낫죠
    그냥 잘 말려서 반납하세요 죄송하다 하구요

  • 6. 절판
    '23.5.2 6:06 PM (175.223.xxx.94)

    중고 겁나 비싼거일수도 있죠
    일부러 그러는 사람도 있다던데요
    절판본 빌려 잃어버렸다 하는 사람

  • 7. 출판사
    '23.5.2 6:07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1) 온라인 중고 서점검색
    2) 출판사 연락(재고 보유할 수 있음)
    3) 당근에 삽니다 포스팅

  • 8. 그러니
    '23.5.2 6:09 PM (175.223.xxx.115)

    대여한 도서관 공공재이니 내 맘대로 중고를 구입하고 어쩌고가 아니고 도서관 정책과 기준에 따라야죠 가지고 가서 문의하고 변상기준을 따르세요

  • 9. 기준
    '23.5.2 6:14 PM (41.82.xxx.212)

    저도 그런 경험있는데
    도서관 내규대로 현금 보상했습니다

  • 10. 저도 절판
    '23.5.2 6:14 PM (116.41.xxx.141)

    이어서 뭔가 기대했는데 ㅎ
    그대로 100퍼 변상받더라구요 ~~
    기준이 다 달라서 정책따라야죠뭐 ~~

  • 11. ..
    '23.5.2 6:16 PM (180.67.xxx.134)

    새책 변상이 원칙인데 절판책이라면 도서관규정이 있을거에요. 훼손된 상태 보시고 판단하시겠지요. 중고 서적 찾는것도 쉽지 않고요. 도서관에 문의하셔요~~

  • 12. ㅠㅠ
    '23.5.2 6:18 PM (112.165.xxx.239)

    예전에
    도서관에서 책 열권 빌려서
    에코백에 넣고
    차에 잠깐 두고 내렸는데

    도둑놈이 들고 감.ㅠㅠ


    책 10권 모두 판매가로 배상했었어요.

  • 13. ㅇㅇ
    '23.5.2 6:21 PM (125.179.xxx.236) - 삭제된댓글

    일단 물어는 봐야죠
    중고로 사 달라고 하더라구요
    중고도 없다고 하니 싯가의 다른 책으로 달라해서 사줬어요
    책선정 기준이 있는데 (몇년 이상된 책안되고, 중고 안되고, 내가 분실한책 비슷한 연령대 등등 ) 자세히 말안해주고 다 괜찮다 해놓고
    들고가니 그때마다 기준 하나씩 말해서
    몇번 헛수고 함. 어찌나 열받던지...

  • 14. ㅋㅋㅋ
    '23.5.2 6:22 PM (58.120.xxx.28) - 삭제된댓글

    윗님
    책 들고가는 도둑도 있네요 ㅎㅎ
    돈 뭉치 인줄 알았을까요

  • 15. ㅇㅇ
    '23.5.2 6:22 PM (112.161.xxx.144)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아이가 빌린 책

    중고 책 사서 줄라고 했더니
    새책 사와야 한다더라구요.
    아니면 책값(표지에 표시된 금액) 현금으로 변상

  • 16.
    '23.5.2 6:23 PM (112.157.xxx.159)

    저도 도서관 책 애들이 잃어 버려서 문의하니
    도서관에서 중고로 못 사면 새책 금액으로 배상하라 했는데
    중고로 싼거 찾아서 도서관에 줬어요.
    도서관마다 다를 수 있겠네요.

  • 17. ..,.
    '23.5.2 6:26 PM (221.140.xxx.205)

    다행히 중고 서점에 많네요
    도서관에 전화해보고 주문하든지 돈으로 보상하든지 하겠습니다

  • 18.
    '23.5.2 6:48 PM (118.235.xxx.132) - 삭제된댓글

    전직 도서관 봉사자/ 기간제 근로자입니다.
    돈보다 깨끗한 현물상태 중고책이 더 반갑습니다.
    절판도서의 경우 특히나! 더 그렇습니다.

    다 다시 구매해 품의올리고 결재 할 시간에
    깨끗한 상태좋은 같은책으로 가져오심
    바로 바코드작업해서 붙이면
    이용자분들이 더 빨리 책을만날수있어요.

    전화나 대면으로 알려주시면
    절차안내드립니다.

    다만 늦어서 미안하셔서 찾아보고찾아보다
    계절바뀌시고 연체되시는분들계신데
    빠른 조치가 더 감사합니다! ㅎㅎ

  • 19.
    '23.5.2 6:50 PM (118.235.xxx.132) - 삭제된댓글

    그냥 잘 말려서 반납하심안됩니다ㅜㅜㅜㅜㅜ
    반드시 알려주세요ㅜㅜ

  • 20. 케바케
    '23.5.2 6:54 PM (110.70.xxx.233)

    위 도서관 봉사자분
    절판도서라도 경우가 도서관마다 달라요
    구입한 중고책 상태도 봐야하고요
    파손시 임의대로 말고 빠르게 메뉴얼대로 문의하고 도서관 안내대로 처리하면 제일 깔끔합니다

  • 21. 황금덩이
    '23.5.2 7:47 PM (222.99.xxx.28)

    제가 일하던 도서관에서는 책 한권한권에 정해진 가격이 있어요.
    절판되었으면 도서관 전산시스템보고 가격 얼마 내라고 얘기해주실거에요

  • 22. 절판되었어도
    '23.5.2 10:26 PM (108.41.xxx.17)

    도서관에서 구입했을 때의 가격으로 설정이 되어 있거나,
    혹은 그냥 그 정도의 책 가격만 부과할 거예요.

    예전에,
    정말 구하기 힘든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일부러 '분실'하고 도서관 시스템에 정해진 벌금만 낸 사람을 주변에서 봤어요. ...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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