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무조건 거르는 사람 유형
매사에 이 핑계 저 핑계
뭐 때문에, 누구 때문에
하는 사람 무조건 거릅니다.
1. 욱하고
'23.5.2 2:48 P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폭언하는 사람
2. 그냥
'23.5.2 2:49 PM (118.235.xxx.122)남 얘기 하고 다니는 사람만 걸러도 주변 물이 맑아져요
3. ᆢ
'23.5.2 2:52 PM (106.101.xxx.250) - 삭제된댓글자기주장 쎈 사람..무조건 걸러요
4. 남의말
'23.5.2 2:54 PM (220.75.xxx.191)옮기는사람요
거기다가 이건 너만 알고있어 라던가
이건 비밀인데,..하면서 나불거리는 ㅎ5. ..
'23.5.2 2:56 PM (117.111.xxx.217) - 삭제된댓글전 동물 혐오자 걸러요.
싫어하거나 무서워할 수는 있어요.
근데 생명으로 취급 안하는 사람.6. 아줌마
'23.5.2 2:56 PM (223.63.xxx.79) - 삭제된댓글정확히는 핑계가아니라 남탓하는 사람인거죠?
두개는 좀 달라서요7. 수잔
'23.5.2 2:59 PM (112.165.xxx.238)그런사람들 소시오 맞죠??
8. 저는
'23.5.2 3:02 PM (223.62.xxx.132)질투 많은 사람.
엄청 피곤.9. ᆢ
'23.5.2 3:19 PM (118.235.xxx.132)전 뭐는 거른다 거른다
까다롭게 구는 사람을 걸러요. (셀프거름중)10. ..
'23.5.2 3:32 PM (112.155.xxx.80)까다로운 사람인데 아닌척하면서 남들이 다 맞춰주기 바라는 사람
본인은 절대로 남에게 못맞추면서 남들한테 요구하는게 많은 사람11. 음
'23.5.2 3:37 PM (211.114.xxx.77)맞아요 정말 핑계 대는 사람.
직원중에 그런 사람이 있어요. 뭐하자는건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핑계.뒤통수 다 하더라구요.12. 전 그냥
'23.5.2 3:38 PM (182.216.xxx.172)친한 사람을 안 만들어요
중딩때부터 친구 빼고는요
그냥 지인만 있어요
기대가 없으니
거를것도 없어요
아 그런가 보다 하죠13. ㅇㅇ
'23.5.2 3:47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강자한테 아부하고 약자한테 갑질하는 강약약강이요.
언뜻 보면 인맥관리 잘하고 바쁘게 사는 것처럼 보이는데 자기한테 이득이 될 것 같으면 엄청 잘 챙기다가 자기가 우위에 올라서면 안면 바꾸고 무시하는 부류예요.
자기포장도 잘하고 언변도 좋지만 관상이 과학이라고 그런 사람은 착해 보이지 않더군요.
기가 세 보이는데 다정한 척 순수한 척 하면 경계해야 됩니다.14. 맞아요
'23.5.2 3:54 PM (112.214.xxx.197)자기방어 너무 심하고
찌질하게 자기 잘못 인정 못하고요
윤머시기랑 비슷한 인간들 현실에도 종종 존재해요
다 내탓이다 책임지고 인정하는사람은 된사람인거고요
저런 인간들은 답이없어요15. 시기질투
'23.5.2 4:03 PM (106.102.xxx.17) - 삭제된댓글많은 사람
어떻게든 상대를 악의 존재로 만들어버려요16. ...
'23.5.2 4:39 PM (39.118.xxx.150)사람에게 상처 많이 받았다는 분
부담스러워요17. 저도 있음
'23.5.2 4:56 PM (219.255.xxx.39)나 고생햇다,여태 살면서 '안해본것없다'라는 소리하는 순간,아웃! 입니다.
18. 50대
'23.5.2 5:04 PM (14.44.xxx.53) - 삭제된댓글공감이요
저는 저걸 나이 50에 깨달았어요
핑계대는 사람들 진짜 사람 진빼고 기분 더럽게 만들죠
덧붙여 약속 안지키는 사람19. 위윗분 동감
'23.5.2 6:03 PM (223.39.xxx.49) - 삭제된댓글사람에게 상처 많이 받았다는 사람이요 22222
그저 기가 약한 것일 뿐 은근히 비겁하기도 합니다20. 남욕하고
'23.5.3 12:28 AM (112.144.xxx.120)그거 주줘옮기는 사람
머리나쁘고 지생각 없어보여서 거릅니다.
만나서 인사나하고 수다는 떨어도 제 생각이나 생활 공개 안해요.
그런 사람들이 얘기 옮기고 싶어서 자잘하게 질문많고 캐고 또 캐고 뭐라도 흠잡을거 흠잡아서 남한테 가서 흉볼거 열심히 찾아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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