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견 이야기 3

우리집 조회수 : 1,424
작성일 : 2023-05-02 12:49:38
갈색 푸들 15살
집에서 2분거리 공원에 나와 앉았습니다.
이곳은 노견이 좋아하는 자리라서
꼭 한번씩 들르는 곳입니다.
오늘은 돗자리도.펴고 앉아있어요
강아지는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제 가방을 깔고
앉았습니다. 아니 방석도 만들어서 들고 다는게 있는데
왜 굳이 거기 앉는건지
가방장식이 배길것 같은데 괜찮은가봅니다
이렇게 앉아 있는 시간이 늘 너무나 좋답니다
좀 더 더워지면 모기가 있어서 힘들어지거든요
사람이 지나가면.자기 예쁘지 않냐고 들이댑니다.
연예인병 3기쯤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 처음 본 여자를 최고로 좋아합니다.


도서관에서 빌린책이 서가에 오랫도안 갇혀 있었나봅니다.
오래된 책냄새가.좀 많이 나서
읽지는 않고 책장을 이리저리 넘겨주면서
거풍을 시키고 있네요


IP : 117.111.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5.2 12:52 PM (117.111.xxx.231) - 삭제된댓글

    평화롭네요.
    지나가다 만나면 강아지 아는 척 하고 예뻐해줘도 될까요?

  • 2. 원글
    '23.5.2 12:53 PM (106.241.xxx.7)

    ㅎㅎ님 그럼요 그럼요
    이녀석 저는 쳐다도 안볼거예요

  • 3. 저도
    '23.5.2 12:55 PM (39.7.xxx.56) - 삭제된댓글

    지금 공원 벤치에 앉아있어요
    등 딱대고 앉아 사람들구경하네요

  • 4. 000
    '23.5.2 1:03 PM (211.252.xxx.226)

    16살 저희집 노견 앞안보이고 귀도 안들려서 까칠한데
    그래도 제 눈에는 귀여워요

  • 5. 미미
    '23.5.2 1:11 PM (211.251.xxx.173)

    6살 시추
    할아버지 멍이
    안들리고 안 보여요
    그래도 엄마의 퇴근 시간을 기억하고 그 시간에 눈뜨고 웅웅 대며 기다리고 있어요.
    작년까지 제 뜻대로 안되면 버럭버럭 대던 성질도 다 잊어버리고
    마냥 편안히...그래도 보는 마음이 늘 애잔하네요

  • 6. 아..
    '23.5.2 1:12 PM (223.62.xxx.239)

    글만 읽어도 평화로운 가운데 묵은 책냄새가 바람에 실려오는듯요

  • 7. ㅁㅇㅁㅁ
    '23.5.20 9:19 AM (125.178.xxx.53)

    ㄴ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1535 포기한 학점 2 학점 2023/05/01 1,367
1451534 성적이 안좋으면 과외선생님 교체하시나요? 8 2023/05/01 2,335
1451533 윤석열퇴진 시국미사 비추는방송(광주5.18민주광장) 5 ... 2023/05/01 1,197
1451532 李 친형 강제입원 불법지시, 담당자 거부에 비서 격분” 13 .... 2023/05/01 1,905
1451531 7-80대 남자 구두 편한 브랜드 뭘까요?? 5 추천 2023/05/01 1,113
1451530 낮잠 후 몽롱함, 찝찝한 기분 8 .. 2023/05/01 3,243
1451529 일본 동전파스 대체 한국 파스 있을까요? 15 궁금 2023/05/01 3,789
1451528 안내견 말이에요 리트리버 8 ㄱ.ㄴ데 2023/05/01 2,367
1451527 무역수지지표가 북한(85위)보다 아래(198위)라니 망했네요.j.. 30 -425억달.. 2023/05/01 1,427
1451526 세식구 45평 넘 클까요? 25 봄봄 2023/05/01 5,680
1451525 작년 10월에 퇴사해서 작년 연말정산을 안했는데... 5 종소세? 2023/05/01 1,551
1451524 미국 친구는 부모님께 용돈 안 드린대요 35 ... 2023/05/01 8,243
1451523 윗층의 진동소음 뭘까요? 8 .. 2023/05/01 2,781
1451522 진짜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초1-2 아니면 메기매운탕 왜 못먹.. 34 2023/05/01 4,295
1451521 엉덩이가 뾰족해지기만 해요ㅡ,.ㅡ; 3 ... 2023/05/01 2,718
1451520 지금도 이해 안가는 친구행동이 있습니다 30 솔직히 2023/05/01 7,679
1451519 간호협회 ''간호법 하위 법령으로 '단독 개원' 불가능'' 12 ㅇㅇㅇ 2023/05/01 2,604
1451518 어릴때 학군지에서 컸던 분들 8 2023/05/01 3,707
1451517 목아래. 멍울 2 마늘꽁 2023/05/01 1,527
1451516 해외여행지 중 한식당 제일 괜찮은 나라가 어딘가요? 27 2023/05/01 2,788
1451515 남자 직원이 계속 맴돌면.. 8 .. 2023/05/01 3,167
1451514 “윤석열 정권 역사 심판대 세우자”노동계 7월 총파업 예고 12 응원해요 2023/05/01 1,760
1451513 초등학교 6학년때 키가 최종키인 사람 꽤 있지 않나요? 11 ........ 2023/05/01 2,818
1451512 노동자의날, 尹정부 '노조탄압' 항의하며 건설노동자 분신 2 !!! 2023/05/01 854
1451511 70대 여성인데 연봉이 3억 넘어요. 9 와우 2023/05/01 8,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