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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중반 여자 몸무게

조회수 : 4,417
작성일 : 2023-05-02 11:12:54
제가 키가 170 언더에 66-67 사이거든요
주변에 둘러보면 이렇게 살찐 사람들 별로 없죠
저도 제 주변에 저처럼 몸무게 과한 사람 드물어요..
bmi 로 22-23 정상체중과 과체중 사이에서 과체중쪽이에요

그런데 웃긴건 40대 여자 중에 45퍼센트라네요
저는 요즘 다들 날씬하셔서
상위 70-80퍼센트 정도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통통한 분들 다들 어디 계신건지..
IP : 223.38.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MI야 뭐
    '23.5.2 11:15 AM (220.75.xxx.191)

    의미있나요
    거미먼 아니면 됩니다
    골고루 굵은 몸이 건강해요 ㅎ

  • 2. ..
    '23.5.2 11:17 AM (211.208.xxx.199)

    살이 전신에 골고루 분포하면
    남들은 그 체중인줄 몰라요.
    아마 주위에서 님도 60초반 몸무게로 볼걸요?

  • 3. 키가
    '23.5.2 11:20 AM (203.244.xxx.25)

    부럽네요.
    170이시면 66 정도 나가도 건강해 보이는 정도 아닐까 싶은데....
    그 키가 되어보지 못해서 ㅎㅎㅎㅎ 모르겠지만
    제 주변에는
    155~160 친구들 많은데
    몸무게는 님과 비슷하거나 더 나가는 사람도 있어요.
    즉... 45% 가까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 4. ker
    '23.5.2 11:22 AM (180.69.xxx.74)

    신도시 우리동네도 드물어요
    다들 날씬합니다
    지인말이 변두리로 갈수록 애나 어른들이 뚱뚱하다고..
    자기동네랑 우리동네 비교하대요

  • 5. 40중반때
    '23.5.2 12:00 PM (211.109.xxx.163)

    162 에 57키로였지만
    상체 55 하체 바지사이즈 26입었어요
    운동을 많이 했죠 웨이트로
    지금은 50중반인데 25년 넘게한 운동이 좀 지겨운듯하여
    거의 안하다시피했더니 체중 60이고
    55사이즈 바지가 꽉 끼네요
    다시 해야하는데 어찌해야하는지 이론은 빠삭한데
    하기가 싫으네요

  • 6. 이론은
    '23.5.2 12:26 PM (220.75.xxx.191)

    빠삭한데 하기가 싫은....알죠알죠ㅗㅋㅋ
    알면서 안하고 있다는 자괴감도 생기구요 힛
    저도 요즘 바빠서 피곤하단 핑계로
    매일 숨쉬듯 습관적으로 하던
    근력운동 멀리하는 중이라 찔리네요
    오늘 아침에 한달전보다 2킬로 줄은거
    (근육이 빠진거죠)
    확인하고 정신차려야겠다 하던 중인데
    당장 재개합니다

  • 7. ...
    '23.5.2 6:31 PM (1.241.xxx.220)

    눈에 날씬한 분들 키 큰 분들이 먼저 들어와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아요.
    우리가 이쁜 사람 지나가면 한번 더 볼 순 있어도
    평범하거나 못생긴 사람 지나간다고 다시 보거나 뇌리에 박히진 않잖아요.

  • 8. 원글
    '23.5.2 8:41 PM (223.38.xxx.7)

    여기 82만 봐도 60킬로 넘어가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잖아요 신기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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