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년전에산 천일염 당근에서 팔릴까요?
이사갈때 가져갈려니
이삿짐센터 아저씨들이
너무 무겁다고 책망할것같고
갖고있자니 또 한포대있고해서
팔고싶은데요
1. ...
'23.5.2 11:06 AM (115.138.xxx.141)이삿짐인데 왜 책망을 하죠.
가져가세요.
그때나 지금이나 바다오염은 같겠지만 지금이 더 심각하고 앞으로 더 심각해질테니까요.2. ᆢ
'23.5.2 11:07 AM (116.37.xxx.63)전 당근 안해서 모르지만,
저는 구매의사 있어요.
근데
윗분처럼 아까워서 그냥 쓰시라 권하고싶네요.3. ᆢ
'23.5.2 11:09 AM (121.167.xxx.120)가져 가세요
소금 판매처 가격 비교해 보면 6년 간수 뺀 소금이면 몇배 가격으로 팔아요
당근 판매는 싼 가격으로 원할텐데 아까워요
필요 없으면 부모 형제 김치 담그는 사람에게 주세요4. ..
'23.5.2 11:1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그냥 20키로 이삿짐일뿐인데 왜 뭐라하죠
소금 귀한데 그냥 쓰시죠5. 그분들
'23.5.2 11:11 AM (116.34.xxx.234)정말 프로에요
거기에 요즘은 엘리베이터 안 쓰고
사다리차써서 그 정도 짐은 일도 아니에요.
순식간에 집을 옮겨주시던데요.
아저씨들 힘들까봐 그러신거면 가지고 가세요.6. 음
'23.5.2 11:13 AM (180.224.xxx.146)귀한소금인데 그걸 왜요? 꼭 갖고가세요.
7. . . .
'23.5.2 11:17 AM (175.123.xxx.105)팔면 사는사람 있을거에요
8. 아니
'23.5.2 11:17 AM (211.206.xxx.191)그걸 왜 팔아요?
20킬로 돌덩이라도 이삿짐 센터 분들이 옮겨 줍니다.
별 걱정을...9. ..
'23.5.2 11:20 AM (211.208.xxx.199)그 귀한걸 왜 팔아요?
돈주고도 못구하는건데요.10. 파란들꽃
'23.5.2 11:29 AM (106.101.xxx.141)제가 사고싶네요ㅜㅜ
truewndussla@naver.com11. 원전
'23.5.2 11:31 AM (211.234.xxx.234)오염수 방류하면 그런 소금 살래야 살수도 없어요.
그냥 들고 가셔요~12. ...
'23.5.2 11:49 AM (116.121.xxx.209)오염수 방류하면..천일염이 제일 타격
전 지난달 작년 천일염 개당 배송비 포함 33000원
20킬로짜리 10포 쟁여 놨어요. 김치도 담그지 않으면서도 ㅠ
며칠 지나고 포당 5천원 인상.
요즘 천일염 금값입니다.
6년된건면 5만원 훌쩍 넘어요.
소금보다 무거운 이삿짐이 얼마나 많은데..
그냥 쟁여 두세요.13. ...
'23.5.2 12:38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이삿짐센타에서 무슨 20키로 물건이 무겁다고 책망하나요?
가져가요 귀한건데 팔기 아까워요14. ㅇㅇㅇ
'23.5.2 12:43 PM (113.131.xxx.9) - 삭제된댓글저는 화분이 많아
분갈이 하고 남은 돌.흙 다가져갔어요
20키로 걱정ㄴㄴ15. 그
'23.5.2 1:35 PM (221.143.xxx.13)정도 이삿짐은 뭐라하지 않을 텐데
그 귀한 소금을 왜요?
소금값도 점점 오르고 있던데요.16. 보유
'23.5.2 3:34 PM (223.39.xxx.93)해요.귀한것임.
17. ***
'23.5.2 5:05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저 2월에 이사했는데요 소금 2자루 가져왔어요 아무말없이 이사 잘 해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