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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가 연기 못하는 걸 느끼는건 주관적인거 맞나요?

. . 조회수 : 2,507
작성일 : 2023-05-01 23:17:42
누가봐도 완전 뻣뻣하게 로봇처럼 연기하는 경우 제외하고
그냥 무난하다or별로다

이렇게 호불호 극과극으로 나뉘는 사람들요

제가 보기엔 무난한데 어떤분들은 발연기
라고 하더라고요?
사람마다 연기의 기준이 달라서 그런걸까요?
IP : 223.62.xxx.2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 11:22 PM (68.1.xxx.117)

    연기를 잘하는 게 아니니 말이 나온 거겠죠.
    너무 못하면 짜증나긴해요.

  • 2. 못하니까
    '23.5.1 11:32 PM (217.149.xxx.212)

    말이 나오는거죠.
    객관적으로.

  • 3. 못한다기 보다는
    '23.5.1 11:37 PM (222.119.xxx.18)

    배우가 역을 소화하지 못하는 경우는

    본인도 불편하고 관객도 불편하게 하죠.
    그걸 못느끼는 사람은 몰입해서 보지 못하는 사람이고요

  • 4. 개인의
    '23.5.1 11:39 PM (222.239.xxx.66)

    호감자체가 섞여있죠. 누구나 인정할 반박불가 탑티어아니면
    호감인사람이 중간급이면 무난하게 잘한다, 기대이상이다
    비호감이 중간이면 별로다, 감흥없다, 잘한다는데 1도 모르겠다 등등

  • 5. 보는 눈은
    '23.5.2 12:48 AM (14.32.xxx.215)

    비슷해서 악평도 비슷하게 나와요
    김희애 유아인 송강호 다 연기 잘한다지만
    싫다는 사람들 말 들어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이 있잖아요

  • 6.
    '23.5.2 1:49 AM (142.120.xxx.57)

    못 하는 것 보다 확실히 연기 잘하는 사람이 많으면 빠져들게 되요. 갑자기 재미 없어지면 신인들이거나 젊은 애들.. 드라마 보면 메인 스토리 말고 중년배우들 스토리가 사이드로 나올때가 더 재밌더라구요.

  • 7.
    '23.5.2 8:27 AM (121.182.xxx.161)

    보다보면 내가 구경을 하고 있구나 란 생각이 들 때
    그때가 배우가 연기를 못한다고 평가해요
    몰입되는 연기를 보고나서 구경하게 되는 연기 봐 보세요
    둘이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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