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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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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드라마

조회수 : 7,164
작성일 : 2023-05-01 22:53:03
전에 엠비씨에서 12월의 열대야라고 했는데 그 드라마 생각 나네요 꽤 재밌게 봤고 겨울에 해서 차가운 입김 날리며 추운 배경 속 드라마인데 임신했나 그래서 억지로 한 결혼이라 온갖 시댁구박 받고 우연히 만난 김남진이랑 사랑하게 되었던… 근데 그 드라마 엄청 재밌게 보았는데 이번 드라마랑 겹쳐 보이고 그 때 그 드라마는 더 마음 아리고 슬픈 드라마로 기억되고 있어요 혹시 기억하시는 분 있으실까요
IP : 211.246.xxx.21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 10:5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엄정화 매 회 눈 퉁퉁 부어 나오던 드라마 아닌가요? 계속 우느라?

    엄정화 연기 잘하는구나 느꼈던 그 드라마같은데 아니려나요?

  • 2.
    '23.5.1 10:55 PM (112.104.xxx.117)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들이
    명작으로 꼽았었죠

  • 3. 저요
    '23.5.1 10:56 PM (223.38.xxx.12)

    기억나요. 저 열심히 봤어요.

  • 4.
    '23.5.1 10:57 PM (211.219.xxx.193)

    그러고 보니 김남진배우는 안보이네요

  • 5.
    '23.5.1 11:01 PM (211.246.xxx.214)

    오~~~많이 기억해 주시는군요 주인공 감정선에 푹 빠져 보았던 그래서 엄정화를 배우로 각인시켜 준 드라마에요 참 수작이었어요 김남진씨는 정말 사라졌네요

  • 6. ㅇㅇㅇ
    '23.5.1 11:01 PM (222.234.xxx.40)

    김남진씨 좋아했는데 어디갔나요 궁금하네요

  • 7. ..
    '23.5.1 11:05 PM (211.208.xxx.199)

    김남진이 너무 못생겼다고 투덜대며 봤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보면 생김새가 개성있다 했을텐데.

  • 8. 저도
    '23.5.1 11:06 PM (223.38.xxx.117)

    우연히 발견하고는 너무너무 좋아했던 드라마예요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날 것 같은
    엄정화가 엄정화로 안 보이고 드라마속 그 불쌍한 여자로만 보였죠
    포지션의 ost도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 9.
    '23.5.1 11:08 PM (211.246.xxx.214)

    맞아요 거기서 엄정화 연기 정말 잘했어요 다시 봤다는…

  • 10. ..
    '23.5.1 11:39 PM (218.52.xxx.71)

    저랑 남편이 지금도 얘기하는 멋진 드라마입니다
    댓글분들도 반가워요ㅎ

  • 11. 12
    '23.5.1 11:48 PM (122.36.xxx.14)

    저도 딱 그 드라마 생각났어요
    신성우가 불륜녀에게 쏘울메이트라고

  • 12.
    '23.5.2 12:27 AM (211.246.xxx.214)

    그쵸 그 드라마 명랑버전이 닥터 차정숙인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시대가 변한것같아요 여주의 학력 지위가 좀 상승한것 같네요

  • 13. ㅇㅇ
    '23.5.2 3:37 AM (162.157.xxx.222)

    그 드라마 기억하시는 분들 계셔서 반가워요. 엄정화 연기 너무 좋았죠, 김남진은 너무 불쌍하게 나오구요.
    가끔씩 생각나는데 엄청 울면서 봤던 기억이 나요.

  • 14. ...
    '23.5.2 3:47 AM (121.132.xxx.187)

    발랄하게 시작해서 갈수록 눈물...명작이죠 엄정화 연기도 참 좋았고요

  • 15. 저요
    '23.5.2 8:09 AM (211.245.xxx.178)

    처음에 차정숙 시작하자마자 여기에 댓글도 달았어요.
    열대야랑 똑같다구요.
    그때도 엄정화는 명랑했어요.
    내용이 똑같아요. 근데 거기서는 못배운, 여기서는 의대졸업했다는것만 다르구요..
    그때 참 재밌게 봤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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