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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쓸데없이 큰돈 손해봤어요

조회수 : 5,659
작성일 : 2023-05-01 16:39:53

그래봐야 50-60인데요..(몇천 생각하신분들께 죄송 저는 돈이없어서...)
통합해서 쓴돈이 130만원인데요.
보통 70만원에서 해결되는걸 50이나 더 낭비했어요.
그런데 돈 더든다고 더 나은것도 없었어요....
사실 70들었대도 나갈돈 아닌데 나간거거든요
근데 그걸 130이나 쓰고 거기에 자잘자잘 20은 더 나간거같아요
이럴때 어떻게 맘다스리세요 ㅜㅜ 돈 아까워서 넘 우울하네요


IP : 106.101.xxx.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 4:41 PM (112.145.xxx.70)

    무슨 일인데요?

    어떤 종류의 쓰임이냐에 따라 다르죠. 그건

  • 2. ㅇㅇ
    '23.5.1 4:48 PM (106.101.xxx.39)

    그냥 멍청비용이예요... 바보같이 고장내고 수리하느라 눈탱이맞은거죠..

  • 3. .....
    '23.5.1 4:50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뭐 수리하신건가요

  • 4. ㅇㅇ
    '23.5.1 4:52 PM (106.102.xxx.164)

    자동차 수리 눈텡이 맞으셨어요?

  • 5. ...
    '23.5.1 4:54 PM (211.36.xxx.72) - 삭제된댓글

    속 쓰리죠 ㅜㅜ 저도 얼마전에 그런 경험이...다른 데서 아끼고 만회하자 생각했어요. 물론 만회는 못 하고 있지만 시간 지나니 속 쓰림도 가라앉네요.

  • 6. 원글
    '23.5.1 5:09 PM (106.101.xxx.39)

    저도 알바라도 할까 주식 오를건 없나 기웃 ㅜㅜ
    너무 속쓰려서 드러누웠어요

  • 7. ㅇㅇ
    '23.5.1 5:17 PM (39.117.xxx.171)

    세상에 그런비용 일절없이 사는 사람 있을까요..
    여기저기서 새고 낭비된 돈도 다 내가 쓰는 돈이죠뭐.

  • 8. 어차피
    '23.5.1 5:29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나갔어야할 돈이라고 생각할 수밖에요.
    그럴 때가 있어요.

    제 경우
    하필 한 푼 아쉬울 때 그러면 액땜이라고 생각하게 돼요.

  • 9. 저도요ㅎㅎ
    '23.5.1 6:16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저는 근데 난생처음해보는 신기한 경험이었어서
    경험을 돈주고 샀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다신 안할 경험이긴 한데.. ㅎㅎㅎ

  • 10. ker
    '23.5.1 6:22 PM (180.69.xxx.74)

    그런일이 많아요
    지나간건 잊어요

  • 11. 300원 짜리
    '23.5.1 6:25 PM (116.41.xxx.141)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다 새차랑 박아서 그자리에서 현금
    30만 주고..신랑차라서 몰래몰래 ㅠㅠ
    그뒤 한참 지나 비로소 아이스크림 먹는게 가능하더군요 ㅠ
    그런 실수를 누가 예상하고사나요
    누구나 다 지나고보면 바보짓투성이 ㅠㅠ

  • 12.
    '23.5.1 6:37 PM (106.102.xxx.221)

    전 비행기놓쳐서
    티켓값날림요 하아 ㅎㅎ

    괜찮아유. 그정도야

  • 13. ....
    '23.5.1 6:37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저는 몸이 아퍼서 병원비로 나가는것 보다는 다행이야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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