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동딸은 힘드네요

외동딸은 조회수 : 7,253
작성일 : 2023-05-01 13:01:49
부모님은 사이가 안좋으셨고
엄마는 돌아가셨고
부모님이 이혼하셔
아빠랑은 떨어져서 산지 오래

외국에서 살고있고 결혼해 남편도 있는데
남편외엔 어디 의지할 곳도 없고
받을 유산도 없고 받을 정서적 서포트도 없고
오로지 제 힘으로 돈벌고 가정을 꾸리고

제가 번 돈으로 자급자족하는게 감사하긴 한데...늘 긴장을 늦출 수 없네요

주변에 가족으로 둘러쌓여있는 사람들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 가 없어요
IP : 24.4.xxx.19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 1:05 PM (58.234.xxx.222)

    형제 줄줄이 있지만 똑같아요.
    부모님 모두 돌아가셨고.
    부모님 계셨다해도 형제 편애가 있어서 정서적 지지 받기 어려웠을거고. 전 형제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 2. ,,,
    '23.5.1 1:07 PM (68.1.xxx.117)

    남편이나 자녀 사랑 으로 채우세요. 결혼후엔 다들 비슷해져요.

  • 3.
    '23.5.1 1:08 PM (121.135.xxx.203)

    윗분들 말씀처럼
    형제 자매 많아도
    나름이지..
    없느니만 못한경우도 많아요

  • 4. 발상의 전환
    '23.5.1 1:08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내가 벌어 내 가족 챙기며 살수 있는것에만 감사하자.
    내가 번 돈을 다른 가족들이 이래저래 뺏기면 그거만큼 더 힘든것도 없어요..난 써보지도 못하는 돈.
    내가 써야 내 돈..
    저는 미혼이라 결혼한 형제들 도와주다 이젠 손 털었어요
    본인 자식들에게 들어가는 돈까지 빌리려해서..

  • 5. ..
    '23.5.1 1:12 PM (59.15.xxx.141)

    원래 사람이 자기한테 없는것에 더 집착해요.
    형제가 짐되는 경우도 많아요. 남들 부러워하기보단 님이 가진것에 집중하세요

  • 6. 맞아요
    '23.5.1 1:20 PM (39.7.xxx.70)

    네자매인 친구가 있는데
    정말 눈물나도록 부러워요.
    서로 얼마나 우애가 좋은지.
    부모님도 두분다 건강하시고.

    너무 부러워요.

  • 7. ㅎㅎ
    '23.5.1 1:32 PM (118.235.xxx.142) - 삭제된댓글

    자매있지만사이 나쁘진않아도 딱히 친하진않음
    연2회나 보려나. 부모 차별도 심했고
    외동인 친구는 사랑. 지원 듬뿍 받고 자라고 독립적에 잘풀리고 잘되었어요.부러워요. 지업도 좋고 ㅎㅎ
    저도 친구도 결혼해 무난하게 사는데도요.

  • 8. ㅎㅎ
    '23.5.1 1:34 PM (118.235.xxx.142) - 삭제된댓글

    자매 있지만 사이 나쁘진 않아도 딱히 친하진 않음
    연2회나 보려나. 부모 차별도 심했고
    외동인 친구는 사랑. 지원 듬뿍 받고 자라고 독립적에 잘풀리고 잘되었어요.부러워요. 직업도 좋고 ㅎㅎ
    저도 친구도 결혼해 무난하게 사는데도요.

  • 9. 형제자매있지만
    '23.5.1 1:36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늙고 병든 부모 모르쇠하고 내가 둘 다 케어하는데
    그런 부모형제도 부럽나요?

  • 10. ..
    '23.5.1 1:36 PM (116.204.xxx.153)

    저도 외국 살고 남편 말고는 아무도 없어요.
    힘내세요.

  • 11. ....
    '23.5.1 1:39 PM (110.13.xxx.200)

    저도 형제있지만 똑같아요.
    형제도 가까이 지내지도 않음
    각자도생이네요.

  • 12. ...
    '23.5.1 1:56 PM (182.231.xxx.124)

    다 그렇게 살아요
    어릴때 부모밑에 자랄때야 피붙이지 커서 가정꾸리면 형제도 그냥 이웃과 똑같아요
    괜한 외동 피해의식 가질것 없어요
    형제 있어봤자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재산 싸움이나 나죠
    차라리 없고 싶어요

  • 13. .....
    '23.5.1 1:57 PM (221.157.xxx.127)

    가족도 가족나름 사고치는 형제자매 있어보세요. 없는게 나아요

  • 14. ㅇㅇ
    '23.5.1 1:58 PM (175.223.xxx.81)

    형제가 많아도 우애가 있어야 좋지 앞가림 못하고 매번 폐만 끼친다고 생각해보세요 잠시 기대고 싶은 상대가 필요하신것 같은데 배우자나 친구가 어찌보면 낫더라구요

  • 15. ..
    '23.5.1 2:01 PM (124.54.xxx.2)

    가진 것에 감사하세요. 남편이 있잖아요.
    3남매가 교수, 변호사, 의사. 남이 보면 엄청 부럽죠? 서로 남보다 못해요.

  • 16. 없는거에 집착이죠
    '23.5.1 2:03 PM (223.33.xxx.171) - 삭제된댓글

    사랑 받고 자라고 편애없이 자라고
    남편있고 자식도 있는데
    형제자매 있어도 결혼하면 남이예요.
    어쩌다가 행사때나 북적해뵈는거지

    내 가정도 있으신데 뭐 그렇게까지 집착할건 있을까싶네요

  • 17. 이런분들은
    '23.5.1 2:08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부모형제자매있으면 있어서 힘든 것 때문에 힘들 분이죠.

    저 아는 분이 다리다쳐서 한쪽 잃으시고도 활짝 웃으시며 나중에 오른쪽 무릎 아플일은 없을거라고 하신게 생각나네요.

  • 18. 대신에
    '23.5.1 2:10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님도 해야 됩니다.
    그 부모 챙기고. 형제자매 챙기고.
    그게 힘든 일이예요

  • 19. ..
    '23.5.1 2:13 PM (116.204.xxx.153)

    다 똑같진 않아요.
    이혼 가정에서 어릴때부터 혼자 자라는거 외롭고 힘든거 맞아요.
    겪어보지 않고 다 똑같다고 하지는 마세요.
    원글님 화이팅요!

  • 20. 그래도
    '23.5.1 2:36 PM (223.62.xxx.71)

    남편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이래서 결혼들 하나봐요

  • 21. 차나
    '23.5.1 2:40 PM (61.254.xxx.88)

    정신차리세요
    외동딸이뭐가힘든가요
    남편 있고 직장 있고 경제적으로 독립했고 멀쩡하게 살아가는 거 같은데 오히려 형제자매가 더 피곤한 경우가 많아요. 왜 다 잘살아서 서로 돕고 하하 호호 할 거라고 생각하는지 망상이십니다.

  • 22.
    '23.5.1 2:45 PM (14.50.xxx.28)

    형제가 버거울 때도 있지만 존재만으로도 의지처가 되기도 해요...
    부모님 다 돌아가신 후 혼자라고 느낄때 형제가 큰 힘이 되요...
    내 가정이 주는 힘과 또 다른 힘이 되어 주죠
    외동이면 부모 돌아가신 후 허허벌판 홀로 서 있는 기분...

  • 23. 부럽삼
    '23.5.1 2:48 PM (125.189.xxx.41)

    전 님이 부럽네요.
    부모 어릴때 이혼
    형제 다 뿔뿔히..
    연락은 아주가끔해도 정도없고
    엄마랑 둘이살때도 근근히..
    재산도없고요..
    이제는 나이들어 병들고 치매에...
    다 내몰라라고 저만 힘들어요.
    여명 얼마 안남으신거같아
    최선을 다하는 중이지만
    씁쓸합니다...

  • 24. 네 자매인
    '23.5.1 3:21 PM (106.101.xxx.197)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사람은 누구나 다 외롭다고요.

    님은 울적하고 외로운 마음을 털어놓을 데가 없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얼마전 읽은 글에서 도움이 되었던 부분이에요.

    "정서적으로 공감해주는 대상이 필요한 내담자에게 내주는 숙제가 있다. 왠지 마음이 끌리는 인형을 하나 사서 그 인형에게 아침저녁으로 기분은 어땠는지 물어보는 숙제다.그 물음에 답하면서 자기의 생각, 감정, 욕구를 점점 알게 되고 나를 선명하게 만들어갈 수 있다."

    https://naver.me/G0JuuUz3
    2번 부분에 나와요

    저도 외동이고 부모님 사이가 안 좋아 내가 원하는 것, 나의 안 좋은 감정들(누가 듣고 위로해줬음 좋겠는 감정들) 표현을 못 해보고 살았는데 인형이랑 내 지금 우울함, 슬픔 이야기하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25. 인형
    '23.5.1 3:24 PM (106.101.xxx.197)

    인형한테 니 기분은 어때 물어보고 내 기분은 슬퍼. 왜냐면~~하고 줄줄 털어놓는 거예요.

  • 26. ker
    '23.5.1 3:35 PM (223.62.xxx.134)

    나이들면 형제 많은게 좋을수 있죠
    특히 부모님 부양엔

  • 27. 하필 외국이니
    '23.5.1 3:55 PM (223.33.xxx.171)

    더 그럴수도요
    왜 외국에 가셔서
    이방인 느낌이 더하니 그럴수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4922 이용식 딸 남친 선택 26 방송 2023/05/10 20,671
1454921 서울강남역근처에서 반포까지 주말아침 교통상황좀 알려주심 감사하겠.. 8 라플란드 2023/05/10 1,055
1454920 양재 하나로마트 진상 할머니.. 6 진상 2023/05/10 3,960
1454919 소고기 뭇국에도 설탕을 넣네요 25 장사천재 백.. 2023/05/10 4,902
1454918 회사 면접에서 자주 이직한 것을 질문하면요?? 6 면접 2023/05/10 1,443
1454917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어느선생님이 잘 보실까요? 3 프리지아 2023/05/10 1,175
1454916 사람은 자기 자신이 어떤 지에 대해선 모르는 것 같아요. 6 내로남불 2023/05/10 1,923
1454915 [LIVE] 평산의 핫플 저도 가봤는데요 #평산책방 / 이재명채.. 5 ... 2023/05/10 1,167
1454914 박새랑 대화 한 번 하고싶어요 23 너랑나랑 2023/05/10 3,613
1454913 10평 원룸 에어컨 6평이 더울까요 5 띠지맘 2023/05/10 2,010
1454912 눈꼬리 옆 .. 2023/05/10 591
1454911 조용해보인다는 말 어딜 가나 듣는데 5 ㅇㅇ 2023/05/10 1,734
1454910 커피원두 갈고, 커피내리면 폐에 안좋을 거 같은데요? 11 바리스타 2023/05/10 4,412
1454909 폐기물 스티커는 주민센터에 파나요.??? 17 ... 2023/05/10 1,687
1454908 국민의힘 30.1% 민주당 23.9% 정당 지지율 20 ㅇㅇ 2023/05/10 2,455
1454907 약속이 취소가되어 생소한 동네에 혼자 4 ㅇㅇ 2023/05/10 2,137
1454906 송혜교는 전지현만큼 돈을 못모았나요? 18 .. 2023/05/10 8,210
1454905 지하철 할머니.할아버지들 통화 20 할할할 2023/05/10 5,667
1454904 북어국맛이 이상해요 3 ... 2023/05/10 988
1454903 지대넓얕 같은 유튜브 있을까요? 2 ㅇㅇ 2023/05/10 979
1454902 제가 별난건가요? 2 .... 2023/05/10 1,229
1454901 위층에서 물건 투척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참말로 2023/05/10 2,239
1454900 미국이 준 개 목걸이의 상징성 5 개목걸이 2023/05/10 1,982
1454899 교묘하게 깎아내리는 여자들이요 12 ㅇㅇ 2023/05/10 4,043
1454898 명신이 도이치 주가조작이랑 장모 사기쳐먹은거나 5 이다 2023/05/10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