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 바로 한국형 서민적 이미지 연옌 아닐지~

[근데]

소싯적에 가스배달부였다 그러고...

연예계 주변 맴돌면서 매니저도 하고, 잡다한 일들 하면서 가수될 기회 얻어

히트곡 여러개 유명가수 되고.....억척스럽게 무대 뛰어서 대중의 예상보다 실제 돈도 많이 벌고~

임창정이 부른 노래들도 한국형 동네형~~이 부를듯한 서민적이고 친근한 가사이고,

그래서 임창정이 소싯적 공부는 안했어도 은근 똑똑하다 이러는 사람도 있구요. 

한국사람들 취향을 잘알아서 허세없이 실속있게 연예계에서 돈을 잘벌어서~~화려한 이미지 절대 아니고~~

고깃집 술집 체인도 잘된다고 하고...자기가 바로 모델이니 홍보비 전혀 안들고 장사 잘되고~

근데 주가조작의 핵심적 역할을 하다니...자기가 오랫동안 쌓은 이미지 먹칠하는거구요.

지금 대처하는거 보니 주변에 조언해줄 인사들도 없나 보네요.

그닥 똑똑하지는 않은듯~~

[잉]

두 아들 골프 유학 보내는 서민이 어딨나요

[근데]

그러니까 연예인의 이미지~가 그렇단거죠.

임창정이 돈을 알차게 잘버는 가수로 유명했었죠. 빛좋은 개살구 가수도 많은데...

[ㅇㅇ]

고생 많이하고 열심히 살았다는 이미지로 성공했죠
연예계 입문 초반에 집도없어서 다른 사람들한테 신세 지고 살았다
밑바닥일도 많이 했다 소리 많이했고
고생끝에 성공해서 대견하다 소리 많이들었죠

돈많이 번후로 이혼 재혼 골프에 빠진 얘기 애들 유학 보낸얘기등
많이 달라진건 맞죠

[ker]

그정도면 1인 기획사나 하며 저작권료 받고 편하게
살텐데..
욕심 이 화를 불러요

[근데]

그게 바로 한국사람들의 정서를 제대로 히트한거죠.

연예인치곤 평범한 외모에 피부도 거칠고 안좋은데, 가수로 억척스레 성공~

한국형 동네형 이미지...가 한국사람들 정서에 맞았던거죠. 사실 가수로선 그보다 더 가창력있는 사람 많아요.

[근데]

골프를 어찌나 좋아하는지...첫 결혼도 프로골프 선수와 하고...

돈 벌고도 서민적이진 않죠...

[이미지로]

성공했다고 하기엔 티비활동을 많이 안했죠. 히트곡이나 영화흥행이 이미지로 터지진 않습니다
노래가 좋고 영화나 연기가 좋으니 터지죠
게다가 색즉시공 해적 디스코 왕 되다 영화 제작에도 참여해 돈을 많이 번거 보면 감도 좋아요
소주한잔 히트곡 5분만에 만들었습니다
공부는 자기입으로 지질이도 못했다 하지만
머리는 정말 좋아요. 곡이 이전만큼 안팔리니 트롯작곡 하고 드라마 음악 만드는걸로 노선 바꾼거 봐요. 근데 그 놈의 욕심이 화를 부른거죠
괜찮은 소속사에 있었다면 조언도 하고 막아주기도 했을텐데 1인 소속사니 쉽지가 않죠

[글고]

좀 웃기지만 임창정 좋아하는 연예인 아가씨들도 좀 있었어요. 의외로 남자 키나 얼굴말고 능력 돈 말빨보는 여자연예인 많어요. 근데 임창정이 키 크고 마른 아가씨가 취향이라 눈길을 안주었다고
임창정 마음에 드는 여배우는 엘리트가문출신 연예인 이나 잘생긴 남배우를 원해서 인연이 안되었죠. 그러니 운동하다 여자 사귀고 결혼한거

임창정이 덩치와 다르게 승부욕 세고 운동 다 좋아해요. 골프는 연예인들 많이들 합니다. 제작사나 투자자들 방송국 윗분들이 많이들 해서
섭외도 사업도 인맥이라 살아남을려고 골프배우는 연예인들도 많어요. 특히 남자는 더 하죠

[ㅠ]

지금 애둘키우는 집 보세요 서민이 100평도 넘는 빌라에 살수있나? 제주도에 집도 있고

[ㅎ]

전 임창정 볼때마다 연예인안됐음 사기꾼 됐을수도 있다 생각

[..]

예전부터 언플 잘한다고 생각했었어요. 새배우자도 예사롭지 않던데.
좋아하는 사람들 많아서 말 안하고 있었네요.

[..]

권모술수라는.단어가 떠올라요 지금보니

[...]

예전에 이병헌을 엄청 형님으로 모시던거 생각나네요
류시원은 윤정수인가 키작은 개그맨이 모시고 다니고
지금은 모르겠는데 예전엔 연예계가 저폭문화 같았어요

[양아치 조폭]

이미지지 뭔 서민이요?
동네 백수건달 양아치하다 조폭 딱갈이 하면서
검은 양복입고 설치는 그런 이미지

[양아치 조폭]

이미지지 뭔 서민이요?
동네 백수건달 양아치하다 빼가지 입고 썬그라스 낀 조폭 딱갈이 하면서
검은 양복입고 설치는 그런 이미지
마누라도 나가요 출신인데 남들은 모를거라는 그런 미련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