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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열 아메리칸파이 노래는 사전에 외운거겠죠

ㅇㅇ 조회수 : 2,525
작성일 : 2023-05-01 11:14:23
선물로 기타주고 엄청 사전조율한거네요
근데 회화는 못알아듣는듯 해서…
달달 암기했나봐요 비행기에서
IP : 118.235.xxx.17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 11:15 AM (119.69.xxx.20)

    김명신앞에서 연습 많이 했겠죠 욕 안 먹으려고 ///

  • 2. ....
    '23.5.1 11:15 AM (210.223.xxx.65)

    프롬프터,
    외울 두뇌가 안됩니다.
    바보썩열

  • 3. 아줌마
    '23.5.1 11:17 AM (223.39.xxx.167) - 삭제된댓글

    정상이 움직일때는 사전 조율하고
    분초단위까지 치밀하게 모두 시나리오대로 움직인다.
    외교의 기본이죠.

  • 4. ㅇㅇ
    '23.5.1 11:19 A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기타줄게 노래하라고 빵셔틀시킨건데
    시키니까 고대로 하고
    대통령이 저런 등신 같은 짓을 하네요

  • 5. ......
    '23.5.1 11:20 AM (216.147.xxx.95) - 삭제된댓글

    노래도 멋졌고 의회 영어 연설도 너무 잘해서 깜딱 놀랐어요. 거의 다 외워서 한 듯.

    미국 대표 측이 좀 부끄러웠죠. 카멜라해리스 남편이랑 입술뽀뽀하는 질바이든 영부인 진짜 부끄러운 존재들.

    https://youtu.be/I5EreteSnBg

    https://www.foxnews.com/media/jill-biden-douglas-emhoff-go-viral-awkward-smooc...

  • 6. ..
    '23.5.1 11:22 AM (203.211.xxx.136)

    영어말하기 테스트에
    참가한것도 아니고 프리토킹이 되는것도 아닌데
    왠 영어잘한다고 띄우기에 열을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주학무 6,70대
    노인네들의 우상이라 그런지 유치하기 짝이 없네.

  • 7. 머저리
    '23.5.1 11:23 AM (47.32.xxx.156)

    노래만 줄줄 외우고, 하버드 가서는 질문도 제대로 파악 못 하고 헛소리 시전.
    게다가 통역한테 추가설명을 하라는 또라이는 처음 봐요.

  • 8. 윗님
    '23.5.1 11:23 AM (223.39.xxx.167) - 삭제된댓글

    영어말하기는 초등학생도 잘해요.
    컨텐츠가 중요하지.
    외워서 할리가요.
    한국말 연설도 종이보거나 프롬프터 띄워서 하는데
    윤통이 그걸 외워서 40분 영어로 했다구요?
    에이 그짓말.......

    바이든과 잠시 접견할때도
    한국말인데도 종이에 코박고 읽는거 못보셨어요?

  • 9. ㅎㅎㅎ
    '23.5.1 11:24 AM (216.147.xxx.95)

    한국 대통령은 노래 멋졌고 의회 영어 연설도 엄청 잘했어요. 거의 다 외운듯.

    문제는 미국측. 대통령 영부인 질바이든, 부통령 남편과 입술 뽀뽀. 1번도 아니고 2번째 공개적

    https://www.foxnews.com/media/jill-biden-douglas-emhoff-go-viral-awkward-smooc...

  • 10. 방미하기전
    '23.5.1 11:32 AM (47.136.xxx.37)

    서로 사전에 조율되고
    연습한 겁니다.
    국빈 행사정도면 그정도는 미리 다 치밀하게 준비하죠.
    전세계 뉴스가 나가는 거잖아요.
    바이든이 어떻게 기타를 미리 준비해 놨겠어요?

  • 11. 윗댓
    '23.5.1 11:42 AM (14.52.xxx.37)

    뭘 달달 외우긴 외워요?
    텔레프롬프터에 나오는 사전에 준비된 멘트를 읽는 것일 뿐
    에러 났으면 멀뚱멀뚱 그냥 침묵속에 도리도리나 했겠죠

  • 12. 노래만
    '23.5.1 12:16 PM (117.111.xxx.147) - 삭제된댓글

    연습한 거죠
    다른 건 몰라 몰라 나몰라

  • 13. ..
    '23.5.1 12:33 PM (203.211.xxx.136)

    영어고 나발이고 성과좀 내놓으라고요!!!
    지가 가수도 아닌데 노래를 잘했거나 말거나
    영어연설을 외워서 했던 발음이 좋건 뭣이 중한디???

  • 14. 어쩌다
    '23.5.1 12:35 PM (124.54.xxx.37)

    저런 화류계가 나라의수장이 되어서ㅠㅠ

  • 15. 미리 준비한듯요
    '23.5.1 12:40 PM (125.132.xxx.178)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 28일 현지 브리핑에서 “백악관 측이 한·미 정상회담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윤 대통령이 좋아하는 노래가 있으면 만찬장에서 연주하겠다고 청하면서 곡명을 물어왔다”며 “그래서 대통령실에서는 ‘아메리칸 파이’를 좋아하는 노래라고 알려줬다”고 말했다.
    ㅡㅡㅡㅡ
    미리 준비한 듯요~ 미국측의 깜짝제의가 아니라 우리쪽 기획의 가능성도 염두에 둘 수 있을 듯 해요. 하두 병신같은 일을 잘해서…

  • 16. ..
    '23.5.1 12:47 PM (118.235.xxx.227)

    더 탐사에서 굥이 검찰 시절 건설업체에 성접대 받던 시절
    업자들? 앞에서 잘 부르던 노래가 아메리칸 파이라고 해서
    사실무근으로 고발 당한 적 있답니다.
    한데 이번에 아메리칸 파이를 실제로 부른 거라
    18번이 그거라고 글로벌하게 자백한 거나 마찬가지가 됐어요

    아메리칸 파이 속뜻은 미국이 세계 1등이라는 거랍니다

  • 17. 기사
    '23.5.1 12:47 PM (223.38.xxx.14)

    안 읽었군요.
    고등학생때 즐겨부르던 노래래요.
    미국측이 사전에 윤이 좋아하는 노래 물어보고 준비한거래요.
    연주 들을 줄 알았지 부르는건 조율 안된거로 기사 나오더군요.

    그런데 우리도 나이들어 배운 노래는 자꾸 잊어도
    어렸을때 배운 노래들은 기억하잖아요.
    저도 40년전 중학교 때 음악시간에 배운 이히리베디히 암아문트 운트 ..로 뜻도 모르는 독일어 가사는 지금도 흥얼흥얼 나오긴 해요(고등학교때 불어했지 독어 배워본적 없는데도)

  • 18. 한심
    '23.5.1 12:55 PM (223.62.xxx.34)

    맨날 할게 없어서
    영부인 얼굴이 크다 하다못해 노래로 까고
    아휴 나이도 많은 사람들이 ....

  • 19. 문재인이
    '23.5.1 1:04 PM (14.32.xxx.215)

    불렀음 빌보드 역주행도 시켰을텐데...

  • 20. 윗분들
    '23.5.1 1:58 PM (58.226.xxx.90)

    문통이 윤가처럼 나 내주고 노래만 하고 온 적있나요?
    도대체 자동체 반도체 다 내주고
    핵무기 얻어오긴 커녕 남한 영구 비핵화만 문서화해주고 온
    윤가 노래 까는게 그렇게 억울해요??

  • 21. ...
    '23.5.1 2:34 PM (211.196.xxx.240) - 삭제된댓글

    133조 퍼주고 부르는 노래....?..ㅉㅉ 노인들 마인드에 친미는 그냥 패스~...?
    미래 먹거리를 미쿡에다 갖다 바쳤구만...?..ㅉㅉ 한국은 8조 투자를 받았다고 ~
    자랑하는 멍청함을 어찌 하오리요..?..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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