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구할때 임대인이 집을 몇채 가지고 있는지 알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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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기로 온 나라가 난리인데 집주인이 집을 몇채 가지고 임대하고 있는지 자본 상황은 어떻게 되는지 세금 체납은 없는지 적어도 공인중개사는 열람할 수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전세 사기 당하신 분들 죄다 공인중개사 끼고 계약했던데 이러면 공인중개사가 왜 필요합니까?
공인중개사를 통해 계약했다면 적어도 전세사기 걱정은 없어야지요

[뉴스]

뉴스 기사를 가져 오려다 여기부동산 블로그 글이 정리가 잘되서 가져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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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안전전세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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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

[플럼스카페]

국세 지방세 완납증명서 요구하면 될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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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지방세 완납증명서는 볼수 있는데 집주인이 집이 몇채 소유하고 있는지는 깜깜이잖아요
적어도 수십채 이상 소유한 집은 들어가면 안될것 같습니다

[플럼스카페]

그러게요. 이제 이렇게 문제가 심각하니 주인의 주택보유수나 주택 관련 소송 여부는 알 수 있어야 할 거 같아요.
저희 임차인분이 보중금을 못 받고 나와서 우선 월세로 살다가 전세로 전환해도 되냐고 해서 저도 목돈 필요없어 그러자고 계약 했는데 이 분이 소송 끝에 2년 만에 저랑 전세 전환하셨어요. 그집도 심각한 다주택자였대요.

[맞아요]

공인중개사 끼고 계약하며 몇백씩 그이상씩 주는데 계약보장이 되는게 맞아요

[....저도]

그생각 했어요.
주인 집 채수 확인할수 있게 하는 제도가 필요하단 생각.
우리나란 전세땜에 갭투자를 많이 하니
진짜 이럴땐 너무 위헙해요.

[저도질문]

그러면 부동산 중개는 왜 하는건가요? 거기 계약서 도장찍고 하는게 아무 의미 없는건가요? 이런 사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