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구류 얼마만에 한번씩 교체하시나요?

음... 조회수 : 3,263
작성일 : 2023-05-01 10:05:40
침구류
밝은계열 사용하는데 
아무리 자주 빨아도 누래지더라구요.
점점 누래지니까
세탁도 한계가 있구요.
애들 침구류는 더 빨리 더러워지고 누래지고요
베개포는 더 하네요.

IP : 183.98.xxx.3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탄산
    '23.5.1 10:07 AM (121.182.xxx.73)

    빨리 낡아도 과탄산 써요.
    누런건 싫어서요.
    흰색 침구만 쓰거든요.

  • 2. ...
    '23.5.1 10:08 AM (112.160.xxx.53)

    남편 베개 커버가 자꾸 삭아서
    전용 짙은 색 타월로 덮어주고 자주 바꿔줍니다.

  • 3. 세탁을
    '23.5.1 10:18 AM (125.187.xxx.44)

    더 자주하셔야해요 누래지기전에
    누래지면 되돌려지지 않더군요
    식구들이 지성피부이신가봅니다

  • 4. ....
    '23.5.1 10:18 AM (121.190.xxx.131)

    세탁기에 뜨거운물 이불이 잠길정도로만 받아서 과탄산나트륨과 세제 섞어서 넣고 1시간 가량 둡니다
    1시간 뒤 물 이불 수위에 맞게 받아서( 계속 뜨거운물) 세탁기 돌립니다.

    이러면 어지간히 누런거 다 빠져요

  • 5. 아ᆢ
    '23.5.1 10:25 AM (223.39.xxx.40)

    남자들많은 울집은 짙은색계열이나 체크무늬 침구류로

    베개는 땀 때문에ᆢ꼭 타올로 감싸서 움직이지않
    몇바늘 꿰매고 자주 타올벗겨,베갯잇과 빨아요
    ᆢ찌들지도 않고 좋아요

  • 6. ..
    '23.5.1 10:30 AM (112.160.xxx.53)

    아참, 베개 소통도 얼룩질까봐
    얇은 면 베개커버에 수건 바느질해서 붙이고
    그 위에 프릴 달린 베개 커버 씌우고
    다시 수건을 얹어요.
    4중 5중으로 감쌌네요^^;;

  • 7.
    '23.5.1 10:33 AM (14.44.xxx.53) - 삭제된댓글

    아예 흰색으로 하고 가끔씩 락스 희석해 담구어 주기
    과탄산소다 +뜨거운 물에 담구어 두기
    찐득한 누런 기름 덜 나오게 기족들 육식섭취 줄이기

  • 8. 베스트
    '23.5.1 10:40 AM (118.235.xxx.228)

    떡집글처럼

    전 이불가게가 신기해요.

  • 9.
    '23.5.1 10:43 AM (61.84.xxx.183)

    우리집 침구 다 흰색 수건도흰색인데 오래써도 누래지지않아요
    과탄산도 원단 삭을까봐 쓰지않아요 한번만 그런게
    아니고 언제나 세탁기돌릴때 한시간 불린후에 한다는거모르고 그냥돌려버리면 세제다시넣고 불릴만큼 루틴입니다 나 말고 남자들만 있는데 베개 언제나 하얗습니다
    잘모르지만 물세제는 웬지 시원찮아서 가루세제만 씁니

    저는 머리염색을해도 흰수건으로 그냥써요
    한번빨면 얼룩좀남아있어도 몇번빨면 깨끗하게 없어지더라구요

  • 10.
    '23.5.1 10:54 AM (211.114.xxx.77)

    베겟잇 누래진거 빨래비누로 손빨래 해보니 지더라구요. 신기...

  • 11. 베개는
    '23.5.1 11:20 A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이 머리에 기름이 많아 베개솜도 금세 더러워져서
    베개솜 위에 저렴한 누비 베개커버 씌우고 그 위에 누비 베개커버 하나 더 씌웁니다.
    그러면 베개솜 교체하는 주기가 길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3662 싫어하는 향의 정체가 4 .. 2023/05/01 2,435
1463661 아침손님 3 빛그림 2023/05/01 1,861
1463660 부탁 받은 것 중에 가장 황당한 거 뭔가요? 32 부탁 2023/05/01 7,330
1463659 사는 동네 오이지 만드는 오이 50개 13 봄비 2023/05/01 3,970
1463658 애들 데리고 여주 왔어요 4 좋다 2023/05/01 2,042
1463657 나에게 상처준 사람.. 강하구에서 기다린다 13 ㅁㅁ 2023/05/01 4,887
1463656 의왕 왕송호수 산책왔습니다 4 당일여행 2023/05/01 1,871
1463655 동생이 얄밉지만 마음이 가요. 8 동생이 2023/05/01 3,114
1463654 다짜고짜 가격 7 요리 2023/05/01 1,994
1463653 공주 당일치기 9 .. 2023/05/01 1,886
1463652 덴마크 공영방송에 소개된 김명신 남편 5 ... 2023/05/01 3,269
1463651 고1 첫 중간고사 망했지만 성공한 케이스 좀 들려주세요 20 ㅇㅇ 2023/05/01 3,487
1463650 외동딸은 힘드네요 20 외동딸은 2023/05/01 7,048
1463649 베스트갔던글 보고) 음주로 인한 블랙아웃의 무서움 14 sksksk.. 2023/05/01 4,653
1463648 마포역부근에 주차할곳 좀 4 마포 2023/05/01 712
1463647 탐나는도다에서 박규의 형벌 2 알고싶어요 2023/05/01 1,110
1463646 다이소 그릇 괜찮을까요? 8 rie 2023/05/01 3,284
1463645 자동차 범퍼를 교체(사고아님)를 보험으로 처리하면 손해가 될까요.. 3 dff 2023/05/01 777
1463644 시어머니께 답답해서 말해버렸어요. 40 rjfj 2023/05/01 21,227
1463643 아침부터 열심히 청소하고 있어요. 3 ... 2023/05/01 1,319
1463642 서울복국맛집 8 복국 2023/05/01 977
1463641 미용실 에서 단발로 자를때 2 2023/05/01 1,675
1463640 펀스토랑 강수정 보는데요 10 그냥 2023/05/01 6,503
1463639 oe스쿨이 왜 옥스포드 진학율 1위인가요? 1 .. 2023/05/01 949
1463638 이미 은퇴한 연예인의 팬이예요. 19 000 2023/05/01 5,875